조선정판사 사건은 1945년 10월 20일부터 6회에 걸쳐 사장 박낙종 등 조선 공산당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11월 28일, 선고공판에서 박지원의원의 조부 박낙종과 이관술, 송언필, 김창선 등 주범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는 10-15년 형이 선고된다. 6.25가 터지고 이들은 일제히 사형에 처해진다.
박지원 조부 박낙종은 목포 교도소에서 사형으로 처형되었다.
박지원 아버지와 큰 아버지도 경찰에 사살 당했다. 박지원 부친 박종식(1910년 생)은 1940년 부터 해방 될 때 까지 45년 까지 고향 진도에서 일본인 하수인으 로 목화 수매 책임자로 일했다.
박지원 아버지 박종식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목포상고 동문이다. 해방 후 박종식 박지원 아버지는 남로당 진도 책임자가 되고 삼촌 박종국은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 위원장이 된다.
박종식, 박종국은 1948년 10월 23일 경찰에 수배되고, 그들은 지방 유격대장으로 한국 경찰을 무수히 죽인다.
그들의 은신처 지리산 피아골이 국군에 함락 당하자 신안으로 피신하다 진도 경찰서 김기일, 곽순배 형사와 총격전 끝에 마지막까지 ‘인민공화국’ 만세를 부르다 사살 된다. (1976년 2월 25일 진도군이 발행한 군지(郡誌)에 기록과 곽순배 형사의 친척 곽우불 진도 번영회 회장 증언이 있다)
*****조선 정판사는 원래 일본인 소유의 출판사엿의나 해방이 되면서 일본인이 버리고 갓고 그 출판사는 당시 직원이었던 박지원의원의 할아버지 박낙종이 인수 하면서 사장이 되었고 이미 공산 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던 박낙종은 박헌영의 지시에 의해서 남로당 공작금 마련을 위해 엄청난 위조 지페를 몰래 찍어서 해방후에 당시 세상을 발킥 뒤집어 놓았던 장본인 이죠 ..
공교 롭게도 그 조선 정판사는 지금의 경향신문의 전신이자 모태 입니다....위조 지폐 찍전 출판사에서 시작 해서...군부 독재 시절에는 정부 기관지노릇햇고 ...지난 10년 동안에는 좌파 신문으로 변신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