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20050516/8189751/1
허준영 경찰청장이 현역 치안총수로는처음으로 국립 5.18 묘지를 참배했다.
허 청장은 16일 오전 9시 20분께 국립 5.18 묘지에 도착, 입구에 있는 방명록에"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5.18 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며 "국민을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드릴 것을 다짐한다"고 적은 뒤 묘지로 들어섰다.
허 청장은 기념탑에 헌화.분향하고 윤상원, 박관현 열사, 5.18 최초 사망자 김경철씨의 묘를 둘러보고 이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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