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 현실주의자

진보 = 이상주의자

이 이상 간단하면서 명료한 건 없음.

강**씨가 정의하는 우파와 좌파
우파=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좌파=열심히 해도 소용 없으니 세상을 뒤엎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

요즘 정책을 보자하면 보수가 없죠.

진보와 진보코스프레만 있을뿐..

대한민국에는 보수/진보가 없습니다.

좌파/우파
애국/매국
반공/종북

극을 달리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현상 ~

당신이 누군지는 확실하니 극이라고 해도 상관 없음.

사전적의미로는

보수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진보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요즘 정치인들은 보수 진보 정해진사람 얼마없음

표심에따라 바껴요 요즘은 진보임

보수의 대표적 가치 : 체제 유지..조금씩 바꾸자
진보의 대표적 가치 : 체제 변화..급격하게 바꾸자
보수가 좌파가 될 수도 있고.. 진보가 우파가 될 수도 있음..

정치인 보수/진보 마인드
보수의 대표적 가치 : 기득권변화를 두려워하면 자기 밥그릇 손대면 좌빨갱이
진보의 대표적 가치 : 기득권변화를 외치지만 자기 밥그릇 손대면 수꼬르

미국식으로 보면
conservative (보수) -> 건국이념 수호하고 변화보단 안정중시
liberal (개혁,자유) -> 자유민주주의 이념중시하고 그를위한 개혁중시

사전적 의미는 위에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셨으니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말씀드리죠.
지구상에 다양한 종이 출현하고 그 가운데 인류가 현재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란 감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두려움'이란 감정은 인간 스스로를 위험으로 부터 방어하고 지켜내기 위한 여러 장치을 개발하고 생산하게 되었고 이러한 기술의 진보를 통해 문화를 형성하였죠.
이러한 기반 위에서 기존의 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개선발전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보수적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수적 사고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으며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질서와 위계를 당연시 여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수적 사고는 생존의 욕구와 더불어 두려움 극복이라는 본능적 사고에서 기반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인류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극히 자연스러운 세계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진보적 사고는 그 탄생이 언제부터인지 답하기는 어려우나, 현재의 철학적 기반을 구축하기까지 그리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못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진보적 사고는 그 짧은 역사만큼이나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세계관이라 할 수 있죠.
보수적 사고를 본능적 작용에서 기반한다고 본다면 진보적 사고는 이성적 작용에서 기반한다고 할 수 있으며, 인류의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수직적 질서와 위계에 의문을 재기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선 동일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수평적 관계를 지향한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