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전 8시 58분 :
- 광주 배치(육 작명 80-23)
5월 22일 오전 7시 22분 :
(전교사 하달. 경고하라, 접근하지마라, 접근시 하복부 지향발포허용)
- 3대대 송정리 버스시위(12대) 현장에 첫 투입. 진압작전은 있었지만 총격전 기록은 없음.
- 3대대 일부 병력 상무대 배치.(육 작명 80-23호)
5월 22일 오후 4시 50분 : (전교사 하달)
- 3대대 진압작전 성공 후 오후 4시 50분경 사단 기갑부대에 전차 지원요청. 2대의 전차를 지원받아 송정리 전역에서 무력시위 행사 및 기동 순찰활동함.
- 3대대의 지원하에 동일 시간에 같은 연대 2대대는 화정동 통합병원 일대에서 총기를 난사하며 “통합병원 확보진입작전” 수행.(제보 60연대장)
5월 23일 :
- 신군부 지휘부는 3대대에 “봉쇄전 작전 지침” 하달.
작전의 목적은 “방항자 사살 및 폭도탈출 적극방지”. 3대대 임무 수행(수행성과는 검토하지 못함)
5월 24일 : 62연대 전체 해당. 3공수 여단과 임무교대.
- 3대대 광주교도소 및 담양으로 나가는 길목 차단.
- 3대대 24일부터 26일까지 동일 장소에서 작전 수행.
- 생존자(김재언 광주교도소 생존자 동지회)의 진술에 의하면 주둔했던 3일 동안 구금자들에게 진압봉 타격, 원산폭격 등의 가혹행위가 자행되었으며, 담양으로 나가려던 사람들이 잡혀와 갈비뼈와 팔이 부러질 정도로 두들겨 맞은 후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함.
5월 27일 : 새벽상황
- 62연대는 교도소에서 나와 도청진압작전 참가. 계림초등학교, 광주고등학교, 광주시청 점령 명령 하달 받고 임무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