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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2 10:12
청와대, ‘김학의 성접대 의혹’ 검증때 입수…부실검증 결정판
 글쓴이 : 서울우유
조회 : 924  

 
 
박근혜 정부 5번째 ‘낙마’ ‘엽기적 의혹’ 이전과 차원 달라
 
“청문회 없는 차관…검증 소홀” “권력실세가 밀었나” 비판 나와
 
경찰내 파벌다툼까지 드러나 권력기관 대수술로 이어질 듯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침묵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김 차관과 경찰에 당했다’는 기류가 강하다.
 
 
청와대는 경찰 조직 내부의 알력과 갈등, 이로 인한 부실보고 등의 폐해도 이번 사안의 파장이 커진 이유로 보고 있다.
 
청와대는 사건 내용을 비교적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경찰 내부의 특정 파벌이 사건 초반에 관련 내용을 제대로 윗선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자신들이 원했던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자,
 
사건을 외부에 알려 김 차관으로 대표되는 ‘검찰’과 ‘현 경찰청장’을 동시에 공격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청와대는 이번 사건의 발생과 수사 과정 등을 정밀하게 점검해 후속 조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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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 13-03-22 10:13
   
준비된 대통령에 준비된 장,차관들이군요..........
서울우유 13-03-22 10:16
   
청와대는 사건 내용을 비교적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경찰 내부의 특정 파벌이

사건 초반에 관련 내용을 제대로 윗선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자신들이 원했던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자,
 
사건을 외부에 알려 김 차관으로 대표되는 ‘검찰’과 ‘현 경찰청장’을

동시에 공격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귀향살이 13-03-22 10:28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다면 쓰레기정리만큼은 확실히 할텐데. ㅡ,.ㅡㅋ
서울우유 13-03-22 10:32
   
“청문회 없는 차관…검증 소홀”..... “권력실세가 밀었나” 비판 나와
함해보삼 13-03-22 10:34
   
이번 정권 나올때 부터
얼굴 마담 세우고

뒤에서 해먹을 거라는 예상은 많이 나왔었죠
예상이 현실이 돼니

허탈합니다.
학력위조 탈세자 성접대 우굴우굴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가는 것 같아서 착잡 ~~~

자식들 등록금 제대로 못 주시는 분들이 아직도
부자에세 세금 더 먹이면 나라 망한다고 울부짓고 있으니
웃기면서도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귀향살이 13-03-22 10:46
   
대한민국을 북한에게 때줄 생각이던 정당이 안되서 그나마 다행이죠.
대학마저 못보낼뻔했으니까요.
          
함해보삼 13-03-22 11:12
   
귀향살이님
머리나쁜사람이 신념이 강하면
바보가 돼는 겁니다.

부자에게 세금 더 먹이면 나람 망한다는 신념 꼭 지키시고

내 글에는 댓글 안 달았으면 합니다.
매번 멍청한 글 읽는것도 짜증 납니다.
               
귀향살이 13-03-22 11:14
   
하하하 제가 보기엔 님 신념만큼 단단한것은 없는듯.
제 댓글이 싫으면 글 쓰지 마요.
저도 멍청한 글 보는거 이골나니까.

혹시 미성년자 아닌가요?
매번 느끼지만 글 수준이 가관이네요.^^
싱싱탱탱촉… 13-03-22 11:22
   
다른 것은 몰라도
대한민국을 북한에게 떼준다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면 .......

대한민국 정치와 국민들은 이미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선진국 반열의 국민들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생각으로 한쪽을 몰고 가시면 토론 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귀향살이 13-03-22 11:25
   
그렇게 생각하지만 nll이라던가 dmz에 경기장 건설 등을 보면 한국편인지 북한편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싱싱탱탱촉… 13-03-22 11:31
   
방점을 어디에 두냐입니다.
화해 위주냐. give and take 위주냐. 강경이냐 등등
주요 포인트를 어디에 두냐 입니다.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실패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비교적 강경대응은 어땠는가?
결과가 좋았나요?
그렇지가 않아요. 결국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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