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진 않지만 최저임금에 매달리게 하는 상황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자영업 증가 생산단가 상승 그리고 벤츠끌고다니는 사장 마인드...

수도권에서 최저임금 받고 산다면  자신이 거기서 살고있다는거 자체가 문젭니다..
너무 수도권이 인구가 몰리고 전문직보다 서비스직이 넘처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노동력에 대한 인식... 아시아쪽은 노동력은 하위계층이란 ..인식이 있죠..

답은..... 꼬우면  뭐든 공부해야죠

ㅜ..ㅜ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가정꾸리고 살려면 적어도 한 달에 600-700은 갖고들어오지 않는 이상 (실제로 강남에선 돈 천으로도 힘들다죠) 빠듯할겁니다. 400-500에 저축은 힘들거에요.

소득 1인당 2만5천불이라면 6천원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박근혜 정부..지금까지 하는걸 봐선...16조원 풀고 금리 .025% 낮추고..부동산 기폭방향등등 경제가 밑바닥을 치고 이제 슬슬 올라온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물론 전 개인적으로 미국증시가 역주행을 하고 있기때문에 바닥은 커녕 아직 쭉쭉 내려가리가 생각하지만) 이게 옳바른 판단이라면 지금 최저임금을 같이 올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오히려 자영업 체질개선도 되겠죠.

글쎄요... 전 부동산 거품을 꺼뜨리는게 아닌 어떻게든 끌고 가려는 정책을 보며 박근혜 정부도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보통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우리나라 중산 그리고 중상층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있는것을 감안해야겠죠. 일본이 지난 25년간 찌질하게 매년 몇십조 풀고서도 결과가 없었다면 전 차라리 미국처럼 왕창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풀거면 확실하게 풀고 아니면 님처럼 시장경제 이치에 따라 부동산 거품이 자연 꺼지게 기다려야겠죠. 정답이 없는데 박근혜 정부를 욕할 수도 없고 참 아리송한 난세네요 ㅋㅋㅋ

덧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부동산 버블이 자연적으로 꺼지게 냅둔다면 (뭐, 그럴리는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폭동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