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른 분 댓글 보니, 문화적 차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기자가 "한국에서는 허용되는 일이냐"고 묻자 그건 아니라면서 사과했다던데요.
엉덩이를 잡았건 안 잡았건, 문제될만한 행동을 하긴 했다는 것 같은데요.
사실 박근혜도 불쌍합니다. 인사책임자로서 비판이야 받아야겠지만, 이걸로 방미성과나 활동이 모두 날라가버렸으니...
정권 초기에 경험삼아 겪을만한 일 치고는 좀 세게 얻어맞은 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임명할 때 제일 욕 많이 얻어먹은 인간이 이 난동을 부렸으니 뭐 이거 어떡하겠우...
그런데 박근혜에게 윤창중을 추천한 사람이 대체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