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을 읽어 봤는데..
내가 돈받고 일하냐 뭐하냐.. 무료봉사하는데 비례2번을 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셀프공천이나 일부 비례후보자들비리 문제가 아니라 정체성문제다.
그러니까 일종의 정치공세를 하고있다.
이렇게 요약을 할수있겠네요..
먼저 비례셀프공천은 본인이 이미 수차례 안하겠다고 말했고 문재인이 제안했을때도
안한다고 못박았고요. 그게 뭐 대수냐는 식으로 사심없다면서 진정성을 어필했습니다.
결국 이번 셀프공천은 한입으로 두말한것으로 비판 받아 마땅한것이죠
그리고 정체성문제 때문에 비판하면서 쓸데없는 트집을 잡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논문표절,방산비리,당헌위반등등은 공당의 중앙위원들이 당연히 할수있는 비판입니다.
그걸가지고 정체성때문에 생트집잡는다는둥 친노패권이 어쩐다는둥 그런얘기야 말로 핑계죠
문제가 있어 문제라고 말하면 친노패권인가요?
이양반이 이제보니 완전 외골수에 언행일치도 안되고 인격적으로도 흠결이 많은사람으로 보이네요.
수틀리니 또 그만둔다 어쩐다 하면서 당무거부까지 하고 있으니 정치인으로서도 함량미달
하기 싫으면 관두고 집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지지율은 또 얼마나 빠질지 벌써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