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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2 09:41
朴 방미 기간동안 일부 수행원도 '진상짓'...또다른 논란 일듯
 글쓴이 : 봄비
조회 : 625  

행사 관계자였던 A씨

 "윤창중 대변인 뿐 아니라 다른 청와대 관계자들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모 인사가 술자리에 인턴 여직원들을 불렀던 일을 들었다. A씨는 "모 인사가 특정 여직원에게 (술자리에) 나오라고 해서 남자 직원들이 대신 가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안 했으면 또 다른 사고가 터졌을지 모른다"

"이번 행사 진행 중에 청와대 관계자들의 온갖 추태들을 봤다"며 "다들 진상을 너무 부리더라"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다"
"여직원들에게 소리 지르고, 욕하고..."라면서

"밤새 일하면서 온갖 욕은 다 듣고, 인턴인데 가이드 취급받는 등 너무 심할 정도로 막 대했다. 

11일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여기는 멘붕 상태"라며 "목격자도 있고 증인도 있고 증거물, CCTV 다 있는데 해도 너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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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도덕성이 결여된 정부같네요.
국격이 땅에 떨어집니다. 답답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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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3-05-12 11:45
   
님이 좀 너무 가시는듯 합니다.
저기서 여자라는 것만 빼 보세요. 이상한지.

여자가 커피타면 문제고 남자가 커피타면 문제 없나요?
여자는 밤새일하면 안되고 남자는 되나요?
여행 가이드도 아닌데 욕 듣는 거 밤새는 걸로 도덕성과 국격까지 의심하는 건 너무 나가신듯.

술자리 접대 나갔다면 윤창중 보다 더한 것도 당했을 텐데. 거긴 조용하네요?
목격자 있고, 증거물,CCTV 다 있는데 지금같은 상황에 뭐가 문젭니까? 그냥 법대로 하면 되지.
또 다른 사고가 터졌을지 모른다?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로 모든 XX부의 X같은 논리와 같네요.

과도한 정부 비판에 몰입하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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