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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3 15:45

광우병과 후쿠시마

글쓴이 :

다다다다다

두 사안이 동급까지는 아니겠지만 유사성이 있지 않나 언급해 봅니다.

식품 관련해서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당시 광우병 파동 당시에 미국산 소를 수입하는 거에 관해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 가면서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원안대로 통과했죠.

과학, 의학 관련한 일이기에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가는 일반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조그만 위험이라도 있다면 수입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지만 경제 논리 때문에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태의 경우 방사능 관련 식품의 위험도란 정부가 말하는 기준치 아래로는 역시 조그만 위험일거고 괜찮다는 논리 하에 들여오고 있죠.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식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상적인 국가라면 안 들여와야 하는거 아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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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다딕독 13-05-13 15:46 저기요 같은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함.. 일본정부에서 지금 방사능 계측을 불허하고 정보를 숨기는데 이게 어떻게 오랫동안 국제기준에 맞게 나온 미국산 쇠고기랑 같을수가있나요? 일본 연예인 공영방송한답시고 사과처먹었다 급혈성 백혈병인가 걸렸죠 ? 미국산 쇠고기랑 동일시하면 안됨 ^^; 저기요 같은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함.. 일본정부에서 지금 방사능 계측을 불허하고 정보를 숨기는데 이게 어떻게 오랫동안 국제기준에 맞게 나온 미국산 쇠고기랑 같을수가있나요? 일본 연예인 공영방송한답시고 사과처먹었다 급혈성 백혈병인가 걸렸죠 ? 미국산 쇠고기랑 동일시하면 안됨 ^^;



		다다다다다 13-05-13 15:51 유사하다고 했습니다. 식품수입에 관한 한 조그만 위험이라도 있다면 수입을 금해야 한다는 측면에서요. 미국산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광우병 걸리는 것도 아닐거고 확률도 극히 낮겠지만 재수없으면 걸릴수도 있는거니까요. 유사하다고 했습니다. 식품수입에 관한 한 조그만 위험이라도 있다면 수입을 금해야 한다는 측면에서요. 미국산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광우병 걸리는 것도 아닐거고 확률도 극히 낮겠지만 재수없으면 걸릴수도 있는거니까요.



		덱다딕독 13-05-13 15:58 광우병의 발병률은 oecd통계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확률을 가지고 미국소는 위험하니 먹지말자.. 라고 주장하는건 일단 식품 자체를 유통하면 안됨 예로 하나 들면 콜라나 담배같은 발암물질 들어간 제품들 전부 시장에서 삭제시켜야함 ^^; 광우병 발병률 x 40000 = 떡먹다 목에걸려 죽을 확률 광우병의 발병률은 oecd통계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확률을 가지고 미국소는 위험하니 먹지말자.. 라고 주장하는건 일단 식품 자체를 유통하면 안됨 예로 하나 들면 콜라나 담배같은 발암물질 들어간 제품들 전부 시장에서 삭제시켜야함 ^^; 광우병 발병률 x 40000 = 떡먹다 목에걸려 죽을 확률



		ondaganda 13-05-13 15:47 솔직히 광우병 보다는 이걸로 촛불시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니.... 진보단체들도 별로 관심이 없음..... 솔직히 광우병 보다는 이걸로 촛불시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니.... 진보단체들도 별로 관심이 없음.....



		기억의습작 13-05-13 15:53 공우병과 후쿠시마 수산물은 언론의 노출정도가 다름 공우병같은 경우는 노무현정부때부터 꾸준히 이슈가 된 반면 후쿠시마 수산물 같은 경우는 반짝 이슈 그대로 묻힌 경우임 즉 언론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음 공우병과 후쿠시마 수산물은 언론의 노출정도가 다름 공우병같은 경우는 노무현정부때부터 꾸준히 이슈가 된 반면 후쿠시마 수산물 같은 경우는 반짝 이슈 그대로 묻힌 경우임 즉 언론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음



		다다다다다 13-05-13 15:55 언론통제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이 부분에 관해서는요. 언론통제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이 부분에 관해서는요.



		덱다딕독 13-05-13 15:58 광우병의 발병률은 oecd통계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확률을 가지고 미국소는 위험하니 먹지말자.. 라고 주장하는건 일단 식품 자체를 유통하면 안됨 예로 하나 들면 콜라나 담배같은 발암물질 들어간 제품들 전부 시장에서 삭제시켜야함 ^^; 광우병의 발병률은 oecd통계에서도 나오는데.. 이런 확률을 가지고 미국소는 위험하니 먹지말자.. 라고 주장하는건 일단 식품 자체를 유통하면 안됨 예로 하나 들면 콜라나 담배같은 발암물질 들어간 제품들 전부 시장에서 삭제시켜야함 ^^;



		다다다다다 13-05-13 16:20 광우병은 잠복기가 길고 통계라는 것도 명확하다고 얘기할 수 없죠. 딱 이거다라고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네요. 방사능 식품도 그렇게 따지면 들여오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광우병은 잠복기가 길고 통계라는 것도 명확하다고 얘기할 수 없죠. 딱 이거다라고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네요. 방사능 식품도 그렇게 따지면 들여오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덱다딕독 13-05-13 16:30 원전사고 = 최근일이라 정확한 통계 계측 불가능(수습하는것도 벅차보임) , 일본'정부'에서 본인들 국민들에게까지 정보공개를 꺼리는중 미국소 = 오랫동안 자국내에서 소비되고 외로는 많은 나라들이 수입해먹었음(창궐지인 영국도 마찬가지) 이를 바탕으로 많은 통계들과 자료들이 있는데다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내려짐. 자 다른이야기임 원전사고 = 최근일이라 정확한 통계 계측 불가능(수습하는것도 벅차보임) , 일본'정부'에서 본인들 국민들에게까지 정보공개를 꺼리는중 미국소 = 오랫동안 자국내에서 소비되고 외로는 많은 나라들이 수입해먹었음(창궐지인 영국도 마찬가지) 이를 바탕으로 많은 통계들과 자료들이 있는데다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내려짐. 자 다른이야기임



		다다다다다 13-05-13 16:44 아무래도 이건 믿고 안 믿고의 문제인가 보네요. 결론이 날리가 없는 얘기라 여기까지 하죠. 저는 그닥 신뢰 안 합니다. 재수 없으면 걸릴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이건 믿고 안 믿고의 문제인가 보네요. 결론이 날리가 없는 얘기라 여기까지 하죠. 저는 그닥 신뢰 안 합니다. 재수 없으면 걸릴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죠.



		덱다딕독 13-05-13 16:45 그 불신감은 당시 광우뻥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에 드는거라고 90% 확신함 나머지 10% 중 5%들은 님이당시 선동가였거나 반미주의자거나 뭐 어찌됬든 광우뻥시위는 희대의 쓰레기 저질 시위이자 중우정치의 표본이었음 그 불신감은 당시 광우뻥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에 드는거라고 90% 확신함 나머지 10% 중 5%들은 님이당시 선동가였거나 반미주의자거나 뭐 어찌됬든 광우뻥시위는 희대의 쓰레기 저질 시위이자 중우정치의 표본이었음



		다다다다다 13-05-13 16:51 글쎄,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영국정부도 당시에 안전하다 했지만 영국총리딸친구인가 죽은 케이스도 있는거보면 그리 확신하는 것에 오류의 가능성도 있는거니. 글쎄,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영국정부도 당시에 안전하다 했지만 영국총리딸친구인가 죽은 케이스도 있는거보면 그리 확신하는 것에 오류의 가능성도 있는거니.



		덱다딕독 13-05-13 16:53 지금 내가 이리 확신하는 이유는 광우뻥때 하도 지랄하는걸 봐서 그거에대한 반감의식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안전한건 안전한거고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식품과는 다르단거 영국총리를 예로드는 사람이 있는데 총리가 확신을 가지고 주장한것과는 반대의 결과 + 총리의 딸 이라는 정황때문에 더 극적으로 보였던것 뿐.. 결국은 한건의 사고임.. 몇년되기도했고 지금 내가 이리 확신하는 이유는 광우뻥때 하도 지랄하는걸 봐서 그거에대한 반감의식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안전한건 안전한거고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식품과는 다르단거 영국총리를 예로드는 사람이 있는데 총리가 확신을 가지고 주장한것과는 반대의 결과 + 총리의 딸 이라는 정황때문에 더 극적으로 보였던것 뿐.. 결국은 한건의 사고임.. 몇년되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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