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씀드리자면 광주사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결론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정치인이나 대다수 국민들은 예의상 광주민주화항쟁이라는 용어를
써줍니다
하지만 알아야합니다...이미 광주사태는 대법원에서 반란세력에 의한
국가전복운동 폭동으로 규정되었던것을
김영삼때 헌법의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하고 광주항쟁으로 격상시킵니다
법치국가에서 일사부재리 원칙을 무시하면 얼마나 큰혼란이 오는지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죠..
광주항쟁이 다시 좌파정부 지나오면서 민주화항쟁으로 격상됩니다.
하지만...
폭동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는거 명심해야됩니다
말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무고한민간인들이 죽었기때문에 명분이 있기때문에
대놓고 폭동이라고 말하지를 못합니다.
이명박이 5.18기념식에 참석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분도 폭동이라 생각하기때문이죠
하지말 그말 꺼내는 순간 엄청난 반발이 두려워서 말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아마 보수층 대부분이 폭동까지는 아니더라도 민주화항쟁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거슬려 할겁니다.
실제로 제가 다른분들 만나서 애기해보면 광주항쟁이나 민주화운동이란
표현을 써주는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광주사태라고 부릅니다.
차마 폭동이라고는 못하겠고 그냥 사태라고 불러주는것 뿐이죠.
앞으로 세월이 더 오래 흘러서 제대로된 진상규명이 된다면
민간인들의 무고한 희생속에 감춰진 외면하고픈진실들이
드러나게 될겁니다.
유언비어에 속은 무지몽매함과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시민군들에 앞장서서 선동했던 간첩들
그리고 민주화라는 말은 결국 명분이었을 뿐이고
광주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진짜 이유야말로
김대중 석방과 보수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였을 뿐이라는 거죠.
분명한것은 정말 제대로 민주화항쟁 즉 민주화라는 말을 붙이려면
그당시 순수한 무폭력 시위였어야만이 진정한 민주화라는 표현을
써줄수 있다는 겁니다.
설령 자신들이 총칼앞에서 짓발히는 한이 있어도
폭력을 동원한 이상 절대로 민주화란 표현을 써주어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과분한 표현이죠
제 생각에 간첩들이 선동했던 어쨋든 일단 무고한분들이 죽었으니
폭동까지는 너무한것 같고 사태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