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전쟁을 겪고 태어난 나라라서 전쟁에 치가 떨던 나라 송나라..덕분에 무보다 문을 숭상하게 되었고..다수 문신들의 주장대로 약간의 희생(재물등)이 있더라도 전쟁만 없다면 궁극적으로는 좋은것이다라는 정책에 따라서 주위의 야만족들과의 대립을 피하고 끊임없이 야만족들에게 재물을 주고 교류를 하며 문명화로 이끌려고 노력했지...
하지만 결과는????야만족들의 문명화는 커녕 온갖 나라들한테 시달림을 당한끝에 왕이 잡혀가고 결국은 여진족과 몽골족에 의해서 차례로 나라가 유린당하고 말았음.
북한정권이라는게 당시 송나라가 대면한 야만족들과 비슷한 습성임.재물을 주고 벼슬을 준다고 문명화가 되진않고 오히려 약해 보이면 언제든지 쳐들어올 궁리만 할뿐...
결국 송나라는 틀렸고..청나라.당나라가 옳았다는게 역사가 말해줌.강력한 군사력으로 대외강경책을 펼쳤던 청나라.당나라가 중국 역대왕조들중 가장 장수했으며 가장 평화로웠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