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vs 종북정당
여기에서 한국인이면 누구편 들어야 하는지 뻔한건데도
종북 쉴드 치는 인간들 많은거 보면 북한의 대남 공작은 이미 성공한 것임.
한국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는건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프로젝트임.
아무리 정부와 새누리당이 못마땅해도 종북편을 드는건 진짜 아닌데
어려서부터 새누리당은 없어져야할 정당, 친일파 + 부패정당이라고 세뇌시켜 놓으니까
이럴때와서 그게 힘을 발휘함.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는게 이럴때 드러남.
어려서부터 한국정부와 여당은 "악"이라는 고정관념을 주입시켜 놓으니까 자연스럽게 정부의 반대편을 듬.
이성적으로 옳지 못하다는걸 느끼면서도 자기에 친숙한 편을 관성적으로 드는것임.
북한 빠는것도 비슷함.
북한이 잘못한다는걸 인지 하면서도 어려서부터 주입된 사고 때문에
자연스레 반정부 입장에 서서 북한과 같은편에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