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 1910년 호남 인구는 249만8000여명으로 영남의 296만4000여명)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해방 이후 서울의 인구가 당시 고작 100만명 채 안되는
수준 였음을 생각한다면 비교가 싶다
현재 호남지역 내의 호남 인구 525만명
현재 영남지역 내의 영남 인구 1300만명
현재 경기도권 내 경기도 인구 1200만명 (경기도는 해방 이후에도 호남 인구의 55~60%대)
여기서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이지 않는가? 호남내 전체 인구만 기형적으로 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호남 인구의 타지역으로 유입이 증가.
흥미로운 기록
(1936년 일제 강점기때 당시 우리나라의 인구분포 기록 )
경기도 : 2.392.296명
충청북도: 907.055명
충청남도: 1.482.963명
전라북도: 1.540.686명
전라남도: 2.416.341명
경상북도: 2.454.275명
경상남도: 2.214.406명
쪽빠리들이 기록 같은건 또 잘해~ 아무튼.
이때 역시 1910년대와 마찬가지로 영남과 호남의 인구 수는 엇 비슷하게 17~19%차이
일제 강점기때나 광복 이후에도 경기도의 인구는 호남의 55~60%에 지나지 않고
2013년 6월 기준 우리나라 지역내 인구
경기도내 인구는 1200만명을 넘습니다.
영남내 전체 인구는 대략 1300만명 됩니다.
근데 호남내 전체 인구는 520만명
이것만 보아도 호남은 그간의 타도시의 인구 증가율과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나 그 후 광복 이후 6.25 분단 다 거치면서도
영호남 인구 퍼센트 차이가 전국 인구 분포대비 6~7%로 근소하게 영남이 앞서 있으며
영호남 인구 수 차이는 영남이 호남보다 대략 18~20%사이 많을 뿐이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20년대에도 45년 광복 이후에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율과는 다른 반비례 현상
영호남 내 전체 인구 대비를 살펴보면 영남이 호남 인구보다 250%대의 인구가 벌어 진걸까.?.
해서 당시 일제 강점기와 해방직 후 인구 분포 퍼센트.인구대비 (오차 범위 2%대)
영남 호남 인구 증가율 퍼센테이지 적용
전체 영남인구 추정치 전체 최대치(1700만명)
32% 대략 1630만명~ 현재 영남내 인구 1300만명 . 타도시 유입 2~3세대 인구 증가율 포함330만명
전체 호남인구 추정치 최대치(1400만명)
25% 대략 1303.6만명~현재 호남내 인구 525만명. 타도시 유입 2~3세대 인구 증가율 포함778만명)
이러한 시기동안 보통 타지역은 최소치 2배에서 3.5배 이상 지역의 인구수는 증가한다.
예외 지역 서울과 수도권 지역 경기도.인천
서울의 경우 일제강점기 .광복. 6.25를 거치면서 서울내 인구 증가율은 7~10배 이상 증가.
경기권내 인구 증가율은 5배 가량 인구 증가.인천의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율도 예외는 아니다.
충청권내 오늘날 인구는 대략 520만명즘 되고 . 충청권 인구 증가율을 포함 시키면
실질 타도시에 유입되어 충정권 인구증가율의 보탬도 대략 300~350만명
이를 미뤄 서울 수도권.경기.그외 인천까지의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율의 바탕에는
호남.충청도.경기도.영남권 인구 유입을 들 수 있다.
오늘날 서울전체 인구증가율 분포에 유입된 지역인구비율 증가 추산해보면
30~35%는 호남을 기반으로 둔 이들의 유입 인구 증가.
15~20%는 경기도권 기반으로 둔 이들의 유입 인구 증가
15~20%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둔 이들의 유입 인구 증가.
15~20%는 영남권 기반으로 둔 이들의 유입 인구 증가.
그외 타도시 지역 인구의 유입 증가.
단언컨데 기하 급수적인 일제 강점기 .광복. 6.25를 거치면서
서울의 10배에 달하는 인구 증가율에
최소 50%이상은 호남권.경기도권 인구 유입이라 말 할 수 있고.
서울전체 인구 분포의 30%는 호남출신자 거나 .부모.조부모의 출신고향이 호남권 이란 것.
쉽게 말해서 서울시 인구 1000명중에 300명은 뿌리는 전라도
그런이유로 서울내 호남권 동향출신.경기도권.출신자들이 많고
그 밑으로 충청도.영남권이 엇 비슷한 순으로 동향들이 많은거야.
이중에 호남권은 타의 추종 넘사벽 인거고.
자신이 호남사람이거나 .아버지 .할아버지 고향이 호남인 자들이 서울전체 인구의 최소 30%이상
서울시 전체 인구는 1천만명 가량였던가 ㅎㅎ
경기도권내 기하 급수적이 인구 증가율에도 . 경기도내 인구의 20%~30%이상은
호남권의 인구 유입의 증가.
호남 인구 대거 타도시 유입 이동 인구 증가에서 최소 70프로 이상이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몰려 유입.그외 호남인구의 타도시 유입은 5% 많게는 10%대
우스개 소리지만 .대선 선거만 봐도 .
올 최소치 90%대 몰표 쥐어주는 호남 이외를 제외하고도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의 민주당 추종자들이 많은 것도
다 그러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전국에 호남 향우회가 60여개나 있는 것도 다 그럴 만한 이유 때문이지요.ㅎ
참고로 2000년대 초반 전북일보에 나온 기사글인데
제목도 참..부산호남 향우회회장 120만 회원 힘모아 고향발전에 힘쓸터..ㅎ
부산의 호남향우회 정회원만 80만명에 육박하고.자녀까지 포함 .
부산의 호남동향인들의 숫자는 100만명에 육박함 ㄷㄷㄷㄷ;;;
부산권이라는 김해.양산 합치면 450만명
2013년 현재 부산의 인구는 360만명 가량.
그중에서 호남유입 인구가 30%라는 것이지.. 이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부산에서만 100만명이 넘는 호남인구가 있다는 것은 위의 산출에도 얼추 맞듯이
서울 경기 수도권만 550만명은 더 된다는 소리
그외 인천권에도 작게는 50~80만명 호남인구. 나머지 지역에 100~150만명
통계학에 근거한 바탕이란 이래서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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