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AB형은
한국의 전라남부 지역을 비롯한 호남 지역에 많은 편이며 현재는
중국과
일본등지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근데 그나마
재일교포가 많다.(…)
상위
AB형 항목의 지역(한국)별 AB형 인구 비중을 보면 알겠지만 AB형은 10~11%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다른 혈액형과 비교하면 그 특징이 더욱 부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정치적인 성향(극우적)이 강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 Cis-AB형 지역감정 공격에 이용되고 있다. 이론이라고 말하기 빈약한 이 논거는 기본적으로 Cis-AB형이 전남 일부지역과 큐슈 남부에 유일하게 존재하므로 전라도 지역 사람들이 일본의 Dna를 이어받았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Cis-AB형이 일본에 기원한 혈액형이며 그 혈액형이 한반도에 도래하여 전남에 존재하게 되었으므로 전남인은 일본인의 후손이 된다는 논리다. 결국 이것은 Cis-AB형에 대한 전라도-일본 DNA연관설이다.
(ex: 악의적인 유언비어의 대표적인 사례)
인구의 11%인 AB형 550만을 적으로 돌릴 기세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큐슈 일대와 전남 일부에 두드러지게 분포한 Cis-AB형의 분포도를 보며 전남사람들을 왜놈의 자손이라 비하한다.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Cis-AB형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도래인일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 실제로 기원전 3세기 한반도로부터 일본 열도 큐슈 북부로 사람들이 이동하였는 다는 것이 현대고대사의 정설이다. 이렇게 건너간 고대 한국인(
야요이인)들은 일본에 수도경작을 전수해주었다. 게다가
Cis-AB형 이란 것은 매우 희소하다. 이것은 지역감정과 지역비하를 위한 악의적인 유언비어라 할 수 있다. 일부 커뮤티들에서는 추가적으로 전국에 가장 고르게 퍼진 AB형을 Cis-AB형의 소스 때문에 까려고도 한다. 진실은 대한민국에 가장 고르게 퍼진 혈액형이 AB형이란 것이다. 이런 과학적인 방식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며 정치적 목적으로 지역감정을 일으키기 위한 특정 혈액형 비하설에 속으면 안된다. 이것과 비슷한 오류가
혈액형 성격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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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것만 믿는 인종파시스트 벼리가람을 누가 이기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