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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4 13:15
김대중 18%, 노무현 8%
 글쓴이 : 겨울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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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이 14-01-04 13:25
   
박근혜정부는 한계를 분명히 갖고있음. 전 정권이 재정적자를 너무 크게 넘겨줘서 뭘 할수있는 돈이 없음. 탓을 하려면 MB를 탓해야함. 유일한 해결책은 돈을 더 걷든지 정부자산을 팔든지 해야하는데. 조세저항은 세고 민영화반대는 극심하기 때문에 뭘 할수 없음. MB때 재벌들이 득을 좀 봤으니 여기를 약간 털어먹기를 충고함. 법인세 약간 올리고 전기세 약간 올려서 투자안하면 더 세금을 걷겠단 신호를 보내서 기업들의 국내투자를 좀더 유도해야할것으로 봄.
     
소천 14-01-04 13:32
   
박근혜정부에서 빚이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뭘 할수있는 돈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빚으로 그 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빚을 진만큼 무엇인가를 해내야지요.
공지사항 14-01-04 13:32
   
새누리당 홍준표개인의 주장 8%지요
그것도 임기가 끝나지도않은 상태에서~
다른조사에서는 44.2%라고 나온것도 있습니다.

어느정부던간에 공약은 지켜야죠
지금 박근혜는 공약 불이행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지쟈스 14-01-04 13:36
   
물타기빼면 반론할수 없는 바그네의 현실
가가맬 14-01-04 13:44
   
물타기를 하던 안하던 약속을 안지키면 까야죠 원칙과 신뢰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는분인대 더 까이면 까였지 덜까이지는 않을거에요
구루미 14-01-04 13:48
   
노무현 정권에서 초반이행율이라고 두둔하면서 같은 초반이행율인데 비판만 하고 있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요? 겨우 일년도 안되는 시기를 못참고 비판하는 쪽은 어디인가요? ㅋㅋㅋ 웃긴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공약이행율로 비판하려면 정권끝난 후에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겨울 14-01-04 14:04
   
노무현 임기 2003~2008초까지

기사 날짜로 보면 임기 종료를 1년여 남기고 나온 자료임
          
개독사기 14-01-04 14:09
   
반대당 사람이 자기기준으로 공약이행률을  8 프로로 애기하는게 공신력있는 근거가 되나요.
     
공지사항 14-01-04 14:06
   
공약이행율이란게 상대당의 의원 개인이 주장하는 자료를 들고나와 억지주장을 하는것이죠.
물타기문제 있습니다.
공약이행율로 비판은 저분이 먼저한겁니다.
묻지도않은 상대당의원개인이 주장하는 이행비율을 들고나와
저렇게 적은비율로 이행안했으니 박근혜도 나중에 보자는건 물타기죠
비판은 언제나 할수있는겁니다.
다 끝나고 비판해봤자 뭐가 되나요? 아무소용도 없는것이죠.
가오룬 14-01-04 14:14
   
김대중 노무현은  김영삼IMF후의 10년인데
박근혜는 나라를 너무나도 잘 살려놨던 이명박 다음 정권이네요?
겨울 14-01-04 14:52
   
상대당이 비판을 하지 자기당이 비판하겠습니까?

상대당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 자료는 좌편향 언론을 비롯 모든 곳에 실린 기사구요.

반박할 말 있으면, 역시 반박기사나 자료 통해서 반박했겠지요.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는 박근혜 공약관련된 밑에 게시글 보고 쓴거니, 물타기든 뭐든 노무현 김대중은 그랬다구요.

<경실련 "이명박 정부 4년 국정과제 이행 D+"> - 100대 국정과제 이행율 39.48% 그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02783&cid=307186&iid=14376940&oid=001&aid=0005539123&ptype=021

그리고 이명박이랑 박근혜랑 그렇게 좋은 사이도 아니에요.
김대중과 노무현이 그렇듯, 노무현 탄핵에 누구보다 앞장서던 민주계, 친이계 친박계도 지금 서로 으르렁중이고
조만간 친이계 다 털어내고, 친박으로 물갈이 된 후에 좀 더 지켜봅시다.

또 공약이행률이 되던 실천율이 되던 이제 1년 지났으니, 비로소 통계를 내던 뭘 하던 해볼텐데 그때가서 데이타 보고 얘기하죠.
     
탈곡마귀 14-01-04 15:28
   
게시글 자체가 물타기인데요 무슨...
그리고 그말은 이명박 임기 초기때도 딱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와서 이명박은 지들이 생각해도 영아니다 싶었는지 그냥 꼬리자르기 하더군요.
          
겨울 14-01-04 15:42
   
뭍타기든 뭐든 반박하려면 비교자료 제시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쨌든 이명박은 김대중, 노문현 보단 나았네요.

지금 마귀님께서 이명박도 그랬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거 자연스러운 거에요. 물타기라는 식으로 표현할 게 아니라요.
               
탈곡마귀 14-01-04 15:52
   
국정과제=공약... 혹시 이렇게 알고 있으신 겁니까? ...엄청나시내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겨울 14-01-04 15:59
   
이명박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찾으면 자료 있는데 본글에선 뺐었구요.
그럼에도 김대중, 노무현보단 나았던 듯....


단어선택 꼬투리 잡으신 거 축하드려요.

마귀님께 제가 졌습니다. 앞으로도 빨갱이들 찬양만 아니라면, 마귀님께는 그냥 제가 물러나도록 하는 방향을 잡을께요.

마귀님과 함께 친일파들도 때려잡고, 빨갱이들도 때려잡아 하나되는 한국을 만들어가는데 발 맞추렵니다.
                         
강력살충제 14-01-04 16:11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보다 나은점 5가지만 말해주세요
                         
겨울 14-01-04 16:21
   
이명박은 저도 별로 안 좋아한데....

근데 비교 대상을 대통령 두명으로 두시니, 그냥 제 임의로 이쪽과 비교하고 저쪽과 비교해서 5개만 말하면 되는거죠?

1. 노무현 불체자 풀어준거 이명박이 잡았네요.
2. 개성공단등은 의견이 갈리겠지만, 일방적으로 북한에 돈 퍼주던 거 줄어들었죠.
3. 김대중의 여성부를 실패했지만, 없애려고 말이라도 꺼냈음. ^^ 좀 약한가요? 암튼 정치인 양성소 여성부같은 걸 만들지는 않았음.
4. 적어도 독도에 다녀왔음. 토요타 다이쥬처럼 천황폐하라고 굽신거리지도 않았고, 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에 시비거리를 제공안했음.
5.노무현이 추진하던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등을 잘 이어서 추진했음.

좀 약한가요?

뭐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 그렇습니다. 뭐 자료 찾기 귀찮거나 아리까리한거는 그냥 뺐어요.
                         
문삼이 14-01-04 17:01
   
자신이 어느 정도의 수입이 있느냐에 따라 대통령 호불호를 갈릴것임

부자들,재벌들은 MB가 나앗을것임.
세금 깍아주고 환율조정해 수출잘되게 해주고 토목공사의 기회를 제공해주니 좋았을것임.

하지만 서민들 입장은 다름
정부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빈곤 가정 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짐. 환율이 상승함으로 물가가 상승 수입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지출이 많아져 살기 어려워짐.낙수효과를 기대해 MB를 찍은 많은 이들을 실망시킴.

당연히 돈많고 힘있는 사람은 MB를 좋아하게 돼있음 정책이 그럼.
                         
탈곡마귀 14-01-04 18:06
   
1. 이명박이 불체자 잡았다구요? 누가 그래요?
2. 일반적으로 북한에 돈 퍼주던거 줄어들었어요?
3. 김대중의 여성부가 어떻게 실패를 했다? 이명박 여성부는 성공했나보죠?
4.적어도 독도 다녀왔다 굽쑈? 그게 잘한거다? 한게 없으니 별거지 같은것을 가져다 붙이내...
  더욱이 한일"어업"협정이 영토협정 입니까? 어업협정 입니까? 무슨 시비거리를 제공했을까요?
5. 노무현이 시작했고 이명박이 마무리했으니 이명박이 더 잘했다? 뭐냐? 이분?

좀 약한 정도가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많이 약을 하신 것 같습니다.
                         
겨울 14-01-04 18:49
   
1. 불체자 지문날이 없앤거 지문날인 다시 시작했잖아요.
2. 총질하는 금강산 관광 중단시키고, 개성공단 등등으로 끌려다니며 돈 주던거 많이 줄었죠.
3. 제가 여성부가 무익한 부처라 생각하니, 여성부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는 의미에요. 뭐 대신 다른 삽질도 했겠지만, 상대적인 것들 이니까요.
4. 독도 시비거리 제공한 거 같네요.
5. 노무현 김대중 입장에선 NLL같은거 계속 유지해주었으면 했겠지만, FTA같은 것은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단추를 꿴건 노무현부터인데, 그런 사항들에 있어서 노무현 꺼 안 없애고 마무리했다구요.

그리고 마귀님 질문아니라, 살충제님 물음에 그냥 가볍게 대답한거에요.
약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강력살충제 14-01-04 19:12
   
겨울님 제대로 다시 알아보시고 다시 써주세요

제가 숙제내드림 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4-01-05 08:46
   
겨울님의 엄청남을 오늘 또 알게 됐내요.

참... 이제까지 어떻게 그런 엄청난 생각을 하셨는지 이제 좀 알것 같군요.

죄다 문제지만 특히 한일어업협정 내용만 백과사전에서 찾아봐도 저런 소리 못하는데...

안탁깝습니다. 이건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으휴...
앜마 14-01-04 19:36
   
겨울님 어디서 이상한자료가지고와서 까이세요 왠만하면 눈팅이나해요
곰팡이 14-01-05 23:31
   
겨울님 대단하심 ..ㅋㅋ  저분들 논리 없어요 .. 까였다고 하잖아요 ㅋㅋ
일반인 14-01-06 13:28
   
아직 임기도 많이 남아있으니 미리 깔건없다고 보네요
현 정부의 평가야 임기 후 다음 정권이후에 하는게 맞다고 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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