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희재를 비롯한 보수단체의 회식을 낭만창고라는 고깃집에서 열였다.
2. 변대표는 최소 200명 이상이 올것이니 400석 예약을 했으며 가게를 통째로 빌렸다. (변희재주장, 결과적으로 600명왔음)
변희재가 200명을 예약했으며 우리는 200명 전후로 준비를 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600명이 왔다.(낭만창고 주장)
->개인적으로 의사소통 과정에서 서로간에 오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3. 본래 고기가 초벌구이 식으로 나와야하는데 물량부족으로 생고기가 나왔으며 밑반찬 부족을 비롯하여 서빙인원(3명)도 부족하였고
또한 가게를 통째로 필렸는데 이미 50여명정도의 다른 예약 손님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상황에서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행사스팁들이 서빙 및 불판교체등의 노동을 하였는데 도와주니깐 적반하장식으로 종업원들이 50인 예약손님 위주의 서빙을 하였다.
(변대표 및 회식진행자7인(?)중 1명의 트위터 주장)
200명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였는데 600명이 와서 준비가 미흡한것은 인정하다 여기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초벌고기가 아닌
생고기가 나온것은 계약위반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닌 시간관계상 행사의 진행을 위하여 변대표가 요구한 사항이다. (낭만창고 주장)
4. 행사후 가격 정산과정에 있어서 정확하지 않았다. 메뉴가 나갈때마다 정확히 기입한 것이 아니라 기존 재고량에서 모자란 만큼 즉, 추상적으로 매겨서
정산을 했다는 의미인데 정산 후 가격인 1300만원중 1000만원을 일단 계산하고
나머지 300만원 부분에 관하여 정확한 수량파악, 미흡한준비 그리고 직원들을 대신한 스탭들의 노동 등을
토대로 100만원 DC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였고 일단 잔금 300에 대해서는 정산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금일 300만원 계좌입금 처리하고
여기에대한 고소처리를 했다(변희재 주장)
5. 300만원의 잔금을 처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낭만창고는 여기에 대한 억울함을 한겨례에게 투고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변희재 대표가 주장하는
내용과 상반되는 그리고 과장된 내용이 기사화 됨으로서 변대표가 이것은 명예훼손에 따른 고소감이며 낭만창고의 노이즈마케팅
그리고 평상시 친노종북새력과 어울리는 낭만창고 관계자의 인관관계를 토대로 보아 종북세력인 낭만창고가 자신을 음해하려는 목적도 있다.
(변희재 주장)
우리는 그냥 장사꾼이며 그냥 고기를 파는 입장으로서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마인하게 생각하나 그것과 상관없이
먹은 고기에 대해서는 값을 지불하는게 당연하며 자신은(낭만창고의 아들) 정치적 성향과 무관한 사람인데 종북세력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며 노이즈마케팅의 의도도 없었다.(낭만창고 주장)
6. 낭만창고의 고자질로 한겨례에 변희재에 대한 안좋은 기사가 게시됨
7. 잔금 300만원을 그냥 주고 변희재가 고기집이랑 한겨례 고소한다고 함.
잔금은 입금받은적이 없으며 변희재는 계좌번호도 모른다.(낭만창고측)
어제 저녁 8시에 입금했습니다. 또 거짓선동하는군요. 식당이 아니라 한겨레 같은 매체 수준입니다.(변희재 트위터)
추가감상
1. 고깃값을 때였으면 상식적으로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지 왜 한겨례에 이야기 하는가?
2. 변희재의 눈에는 왜 종북세력만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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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7. 잔금 300만원을 그냥 주고 변희재가 고기집이랑 한겨례 고소한다고 함. (원글)
7. 변희재측 추가
2. 400명->40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