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의 바닷속 유속이 얼마나 빠른지는 다 아실테고..
예.. 물론 생존자 확인해야겠죠 그리고 구할수 있으면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바닷속 유속이나 날씨등 스쿠버 다이빙 해본사람은 너무나도 잘 이해하실겁니다 지금 상황등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를..
조사하고 구출하는 다이버님들.. 그분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아버지 입니다..
천안함때 처럼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면 그책임은 누가 짊어질텐가요?
조사하다가 벌써 코마상태에 빠진 피해자가 생겼습니다..
이런일이 제발 다시는 안생겼으면 합니다.
자기자식 생각하듯 바닷속으로 뛰어드시는 장병들과 민간 다이버들을 조금은 생각하고 고마운 마음가짐이라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