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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왜 쭉 글이 올라오는지 이해 불가능이네요.
할머니의 출신이나 조문객 여부 유족 여부는 상관없는건데 왜........?
청와대 관계자가 할머니보고 따라가라 시켰다고 시인했잖아요.
동료랑 같이 왔는데 할머니만 따라가라 시켰고(영상에 입구에 서 있는게 같이온 동료 지인인지 모르겠으나)
밖에선 욕하고 아우성 치는데 할머니 한분 놓고 음악 틀고 보도 사진 찍었잖아요.
유가족인지도 몰랐다면서 한명만 따라가서 손잡고 사진찍게 했자나요.
그리고 분향가서 유가족 위로하는 척 행위하고 사진찍어 보도 사진 내보냈잖습니까.
연출이란 얘기가 인물 장소 모두 마련해서 각본대로 해야 연출이란건가요?
분향소가 세트가 아니라서 연출 아니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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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가 아닙니다. 그 할머님께선 분향소에 조문을 하러 온것이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유가족으로 착각을 한것이죠.
그리고 그런 연출을 해서 득이될것이 뭐가 있습니까.
연출샷 한장 찍고 돌아간것도 아니고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429_0009624240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갔는데
뭐하러 쓰잘떼기없는 연출을 한단 말입니까.
할머니를 유가족으로 착각해 벌어진 해프닝을 너무 크게 확대하네요.
득 될거 없고 독될 것만 있는데 댓글 알바하는 국정원도 있고
퇴선 명령 안내리는 선장도 있고
기념촬영 하자는 인간도 있고
뭐 언급하기도 귀찮지만 그들의 사고방식까지 이해할 필요도 할 두뇌도 안되고...
팩트만 말해서...
착각이라고 치고 착각이고 뭐고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위에도 말했는데(유족이고 아니고)
통수권자 있음에도 신원확인 안된 유족이나 조문객 다 받아줄거면 같이온 지인은 어디갔으며
왜 할매 한명만 따라가라했냐는게 이해 안되죠.
저기 아래에도 얘기했던거지만 다른 부분에서 무아아님 의견 존중합니다만
몇건의 토론 지켜보니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합당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의문인걸 반대로 얘기하고 그 부분은 의문이다 이렇게 말하시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다이빙벨도 왜 빌려왔는지는 의문이다(없으니 빌린거라고 보는게 상식적인데)
이건도 청와대 관계자가 왜 따라가라고 했는지는 의문이다 혹은 그건 믿을 수 없다...
말이나 글은 언제나 오해할 수 있고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상황만 놓고봐서 제가 저건 아니다 하는 부분은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면 넘어갈 수도 있긴한데
열심히 욕먹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 모셔다 사진찍을 궁리한게 이건 아니다라는거죠.
무아아님 말씀처럼 그거 끝나고도 사진 찍었는데 욕을 먹던 아우성을 치던 진짜 위로하는 사진 찍으면 되는데 왜 조용한 자리 사람불러 따로 포토타임 가졌냐구요.
평상시면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 더 욕해달라고 부추긴다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