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15_201405011300211093
현장에 있던 해경 관계자는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 벨이 선체까지 진입해
실효성을 증명했으면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희생자를 수습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자진 철수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실종자를 구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빙 벨을 이용해 희생자를 더 찾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민관군 합동수색팀이 잘 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말했잖아요. 유가족들이 다이빙벨에 회의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