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타워는 안전행정부 산하 기관인 중앙안전대책본부입니다.

다만 해상사고에 관해서는, 해경청(해경)과 해양수산부가 먼저 구조와 집계를 하고, 중앙안전대책본부로 보내주는 구조이다 보니 문제가 생긴것이죠.
http://www.ytnradio.kr/program/?f=2&id=29599&s_mcd=0263&s_hcd=01
전문가 의견입니다. 저도 이걸 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애초에 선박회사에서 탑승자가 몇명인지도 몰랐음. 그러다보니 오락가락했는데  얘네를 먼저 족치는게 우선임.

사과하라는게 뭘 사과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정부가 침몰시켰음? 그건 아니잖아요

탑승자가 몇명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위험하게 운항을 하면 누가 나서야 하나요?


정신 차리세요..

아니 회사에서 적재정원 태웠고, 화물도 적절히 실었다 이렇게 구라치는데 어케 아냐고요

365일 내내 정부에서 사람 파견해서 감시함?

365일 하라고 하나요?


불시점검으로 단속을 하면 충분히 걸리고도 남을 일이죠.


그럼 앞으로 단속은 안하고 공무원들은 책상에서만 일하게 해야겠네요


좋은 정부 쉴드네요


눈물 납니다.


혹시 공무원이세요?

정부가 제대로 관리 못한 점은 비판받아야 하죠.
무사안일주의로 대충 넘어간 점이 있다면 더더욱 비판받아야 하고요.
이번에 비판받아야 될 부서가 있다면 그건 해양수산부와 안전행정부 일껍니다.

그니까 젤 죽일새퀴들은 청해진해운이라고요. 뭔 말을 이리 못알아듣나

막말로 어디 놀러가다 사고나면 그것도 정부책임이라 할 기세네 ㄷㄷ

청해진 해운과 담당공무원들은 합작이겠죠


청해진 해운의 잘못은 당연히 벌을 받지만


거기에 일조한 정부 관리들과 정부의 책임자들도


당연히 죄를 물어야합니다


공무원들의 월급은 세금에서 나가는 겁니다

청해진 해운이 죽일 놈인거 모르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감시 감독해오던 정부 관계자.. 정확히 말하면 대부분 공무원들이겠지만,
그 분들이 제대로 감시만 했어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죠.

개인이 놀러가다 다치면, 개인부주의의 경우에 정부책임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
이건 한 회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였던 거기 때문에
정부 책임도 있는거죠..

다만 이걸가지고, 박근혜가 모든걸 다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솔직히 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장관은 교체되고 재정비하며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발표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어느 회사가 자신들의 비리를 정부에게 알리나요?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뭔가요?



이건 말인지 당나귀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그럼 문서작성만 하는 기관인가요?


이게 쉴드칠수 있는 일인가요?

그니까 그게 가능하게 할라믄 공무원 왕창 뽑아놓고, 돈도 많이 써야됨.  그리 하고 싶으시면 그리 하던가요 ㅇㅇ

공무원들의 숫자는 알아서 뽑겠죠


자신들의 일도 안하는 공무원들은 일단 다 짜르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뽑아야겠죠


안그런가요?

그런일을 하라고 대통령을 뽑은거 아닌가요?

알았음.  박근혜가 1년만에 그걸 다 해내야된다는 그 사고방식이 좀 웃김 ㅋ

이명박정부‧한나라당, 세월호 참사 막을 법안 무산시켰다 7시간전 | 일요신문 [일요신문] 세월호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법안이 3년 전 이명박정부와 당시 한나라당의 반대로 입법이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11년 8월 최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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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이네요

님이 제시한 소스는 이명박 정부에 관련한건뎀??..

이명박은 정권은 민주당 정권인가 보죠?

당시 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얼굴마담 역활뿐이였나요?

ㅎㄴㅇㄹㅇ/
당연한거아니에요?

정부에서 사람파견해서 감시하고 감사하는게 정부일아닌가?

일반시민들 범죄하면 보고만 있나요?

정부역활이 먼데요 님이 원하는 정부는 세금만쳐먹는 정부인가본데..

결국 뭐 이종인이가 사기쳤다는건 다들 인정하는 셈이네

실패가 사기라면 정부가 일차적인 사기꾼이겠죠

정부의 실패는 인정 못하고 남들의 실패는 사기로 모는 클래스를 보여주시네요.

정부 깔라면 까슈.  근데 이종인 쉴드는 치지마삼 ㅋ 더 없어보임

실패한걸로 까는데 정부는 빼고 이종인에 올인 하는게 안스럽네요

이종인이 무슨 구세주인양 꼴값 떠는게 꼴보기 싫어 떠든것일 뿐임.  확대해석은 금물

여기에서요? 구세주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구체적으로 한 두분만 꼽아주시죠. 저격하는 것 같아 그러면 링크라도 부탁

손석희랑 이상호

탈곡마귀 님이랑은 말 안함.  뭔 게시판 저격얘기..  수준 떨어지네요 ㅋ

없나보군요. 예 알겠습니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제 반론이 정부 쉴드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부는 애초부터 구조 가능하다 장담한다 이렇게 허풍떨고 시작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희망도 없이 아무생각 없이 구조작업 들어간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언론에, 우리 방식대로 하면 구조 성공한다 장담한다 라고 했던 얘기가 아니니깐요..

그치만 이종인의 경우에는..
제가 직접 jtbc 뉴스를 생방송? 처음 그 얘기 다이빙벨 얘기 나왔을때,
어 저런 좋은 장비 왜 빨리 투입안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정부 많이 깠었습니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쓰면 성공한다고 확신하듯이 얘기했고요.
저 그때의 뉴스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치만, 이제 와서 보이는 모습은 무책임하다고 보여집니다.
실패해서 무책임하다기보다, 거의 성공할 듯이 희망을 불어 넣다가
아니라는 식으로 발 빼는 모습같아 보여서요...

구조 성공은 시간이 좌우하는거겠죠

이미 에어포켓은 빠지고 다 가라 앉은 마당에 구조를 바라는건


어리석겠죠


다만 거기에라도 희망을 걸고 싶은 실종자 가족들이 있었죠

시간이 좌우하는 건 맞습니다만,
다이빙벨 자체가 조류가 급해도 투입할 수 있다고 처음부터 주장한건 이종인이였습니다.
지금 구조가 되었든, 수색이 되었든..
투입하다 뺀 이유도 조류때문이고요..

구조자체가 더디고, 또 미흡했던 점은 정부 잘못입니다만,
이종인 다이빙벨 실패에 정부 얘기까지 가는건 조금 지나친게 아닐런지..
어쨋든, 해경, 해군? 말처럼 처음부터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않았던게 어쩌면 옳았을 지 모른다는 거죠..

거기에 대한 해명없이 무책임하게 도망가는 듯한 태도 보인 이종인보면서..
저도 솔직히 엄청 실망했습니다.

잘못한 사람들 명단
1.선장,선원,청해진해운 =제일 나쁜새퀴들
2.정부,언론,이종인의 혼란성 짙은 발언
ㅇㅋ??
정부는 대처가 엉망이었고 언론은 혼란을 더 불러일으키는 보도를함 이종인은 사업성짙은 발언을 함. 이 발언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사업하면서 겸사겸사 사람구하면서 광고도 하자로 들릴수 잇음.

일단 선박의 관리와 점검은 정부의 역활입니다

그갈 부실하게 한게 가장큰 원인입니다


정부만 똑바로 했으면 일단 세월호는 운항조차 못합니다


그리고 청해진 해운은 당연히 사고의 책임이고요


혼란성 짙은 발언은 정부가 제일 많이 했죠


실종자 가족들 열불 나게 만든게 누군가요?

관리와 점검은 정부의 역활이 맞죠. 근데 그게 또 무차별적인 관리와 점검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식의 오해를 피하려고 하려면 결국 구멍이 생길수밖에 없구요. 그 구멍을 이용해서 돈쳐벌어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이 참사 일어난게 중점이 되야지요. 이건 정부의 탓도 있지만 청해진 해운사가 더 크다고봄. 이런걸 정부탓이라고만 생각하는건 좀 안좋은듯.

일단 관리와 점검을 못한건 사실이고


국민들이 바라는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는 겁니다


그런 작은 소망이 그렇게 힘든건가요?



무차별적인 관리요?


무차별적으로 관리를 해보고 그런 소리를 하기 바랍니다


안전에는 100%가 없겠지만 지나쳐서 나쁠 일이 없죠

무차별적인 관리를 이미 저 북쪽에서 하고있지않나요?^^

어디서 무차별적인 관리를 하나요?


북한에서 관리가 잘되나요?


들어 보지도 못한 논리네요?



안전점검이 확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는 나라가 선진국 아닌가요?

'무차별적인 관리'라...
한번 예시를 들어주세요...

북한에서 그런다.. 라는 주장은 .. 설득력이 없습니다;;

미국은 지나칠 정도로 안전을 강조한다. 안전 과잉 속에서도 우리가 배울 건 안전에서 기본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각자 맡은 영역에서 기본 원칙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다.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작동하는 셈이다. 모든 사고를 막을 수 없겠지만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세월호 구조변경과 부실한 감독체계, 과적 등은 모두 시스템상으로 이미 점검되고 시정됐어야 할 사안들이다.

얼마 전 아는 분이 미국에서 약국을 개설했다. 쇼핑몰 내 점포를 물색해서 간판을 내달기까지 6개월가량 지켜보면서 미국의 안전 행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영업허가만 받으면 소방허가 등은 일사천리에 가깝다. 미국에서는 영업허가보다 더 까다롭고 지루한 과정이 안전에 관한 이른바 ‘건물사용허가’다. 한국에서 이런 절차를 거치게 한다면 아마 ‘규제 천국’이라고 아우성일 것이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27/20140427002488.html?OutUrl=daum

님이야말로 논리가 이상하군요...무차별적인 관리를 하면 관리가 잘된다는건 뭡니까?
님의 주장대로 무차별적으로 관리를하면 안된다는거에요.
너무 정부의 관리가 심해지면 그건또 정부의 국민압박으로 보일 오해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구멍이 생긴다는데 민주주의 의식 지키지 못하고 그 구멍을 이용해 쳐먹은 청해진해운의 잘못이 제일 크니 정부만 욕하는건 안좋다는 겁니다.

기사를 퍼와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안전에 관한 규제는 철저해야줘.


그게 비록 힘들고 번거롭더라도 말이죠


생명은 하나 뿐입니다


개념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영업허가보다 더 까다롭고 지루한 과정이 안전에 관한 이른바 ‘건물사용허가’다. 한국에서 이런 절차를 거치게 한다면 아마 ‘규제 천국’이라고 아우성일 것이다.
님이야말로 무덤파는 소스가져와놓고선 뭐하시는겁니까?

왜 미국에선 하는데 한국에서는 '규제 천국'이라고 할까요?

이런 규제를 당해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50년만에 커버린 나라의 민도의 차이아닌가요? 이 차이를 단 1년만에 줄이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규제가 있기까지 미국안에서는 얼마나 많은 비리와 사건 사고가 있었겠습니까?

1년이 아니라 3년전에도 가능 했죠


세월호가 출항한건 이명박 정부 시절이네요


충분히 막을 시간이 있었네요

지금 정부는 '박근혜' 정부입니다만...이명박 데리고와서 책임물어야겠네요.

북한에서 규제가 심하다고 주장을 하더니


미국 이야기 나오니 딴소리를 하네요?


주장에 근거는 없고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쓰시네요


미국이 안전에 투자하는거 반만 따라 했어도


이런 인재는 안나올수 있었습니다


배울건 빨리 배워야 겠죠

법안은 정부 여당에서 막았네요.....


그럼 박근혜 당시 의원은 무얼 했나요?


얼굴 마담이요?


그럼 할말은 없네요

도대체 어디가 딴소리라는건지...지적좀 해주실래요??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리네요.
투자할 돈이 미국처럼 우리나라에 많기나 할지 의심도 가고 님이 말하시는건 내신6등급정도 되는 애보고 돈 이만큼 투자해서 엄청 좋은 학원 보낼테니 수능1등급 나와라 하는것과 똑같은 소리에요. 1년이든 3년이든 님이 말하는것들이 한국에서는'규제 천국'이 안될려면 훨씬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하는겁니다.

세월호 같은 부실한 배를 규제 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네요.


알겠습니다


정부는 눈뜬 장님이고 국민들이 알아서 안전을 책임져야겠네요


전문가 들이 보면서 경악을 하는 세월호를 정부만 모르고 있었다니요


돈이 들어요?


세월호 같은 배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게 그렇게 심오한 일이군요


알겠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규모 이야기 하고


선진국 대열 이야기 하면서


겨우 세월호 같이 위험한 선박 하나를 못골라 내는군요.......


ㅉㅉㅉ

님이 먼저 소스는 세월호만이아닌 무슨 미국의 건물규제 꺼내놓으시고 그거에대해서 답해주니까 이번엔 또 주제가 세월호 하나에 국한되십니까?
어떤 예언자가 세월호가 그리될줄 압니까? 결국 미리 규제를 하려면 전체적인 규제강화가 되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런 전체적인 규제 강화는 하루이틀 돈 이빠이 투자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전직 항해사는 방송을 통해 "세월호가 항해사들 사이에서 특별히 조심해서 몰아야 하는 배로 알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의 항로에 대해 "정상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내가 운항할 때도 ‘타를 많이 쓰지 마라', '복원력이 안 좋으니까 타를 조금만 써라’라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 사람이 용기 있게 증언에 나섰다. 그는 바로 전직 세월호 항해사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그들로부터 진실을 감춘 채 계속됐던 위험한 항해의 전말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정부의 재난관리시스템은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해경의 초기대응은 실패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컨트롤타워 부재는 탑승객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사고 시점부터 오락가락하며 혼란만 가중시켰다. 실행력 없는 정부의 안일한 대처로 실종자 가족들은 그나마 쥐고 있던 실종자 생존 가능성의 한 줄기 희망마저 바다로 흘려보내야 했다. 총체적인 도덕적 해이와 부실한 안전관리실태를 보여준 세월호 침몰 사고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규제 강화를 하는데 돈이 든다?


공무원들이 발품을 팔고 현장으로 점검을 다니는게 엄청난 돈이 드는군요.


답정너 군요

[사설] 안전 규제는 되레 강화해야 한다
등록 : 2014.04.29 18:47
수정 : 2014.04.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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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이메일보내기구글플러스닫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28일 소비자보호나 환경, 안전, 공정거래 등의 분야는 애초부터 규제완화를 추진할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의 이런 얘기를 들으니 무엇보다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달 청와대 민관합동회의를 기점으로 규제완화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이들 분야의 규제도 무더기로 풀릴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공정거래와 사회적 약자 보호, 환경보호 등을 위한 규제는 강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한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다. 게다가 세월호 참사가 빚어지면서 무분별한 규제완화의 위험을 목도하고 있잖은가. 그런 만큼 정부는 이런 방침을 계속 지켜가야 한다.

"어떤 예언자가 세월호가 그리될줄 압니까? 결국 미리 규제를 하려면 전체적인 규제강화가 되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런 전체적인 규제 강화는 하루이틀 돈 이빠이 투자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똑같은 소리 한번 더 하면되는 글이군요.

세월호만 조심히 몰아야 될게 아니고 거의 모든 오래된 배들은 다 조심히 몰아야 하는거죠.

우리가 무슨 예언자도 아니고 세월호 하나만을 위해 미리 규제를 설정합니까.

세월호에 대해서 미리 규제를 했었으면 좋았을거다. 정도로 끝나야지 그걸 또 정부 책임론으로 몰고가시는게 우습군요. 제일 1차적인 문제는 청해진해운사인데 자꾸 정부로만 모시네요?

주순영 새누리당 의원, “2009년 규제완화 이후 노후선박 수입 63%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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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의 참상이네요

노후 선박은 규제를 풀어주고 점검은 안하고

이러는데 사고가 안생기면 그게 더이상한겁니다


개념 부탁드립니다

있던 규제 마저 풀어주고

정부는 자기 할일도 안하고

그럼 누구의 탓인가요?


세월호 하나 뿐만이 아니라 ....


규제를 풀어주고 관리도 안하는 정부는 무슨 말로 쉴드를 치죠?


ㅉㅉㅉㅉ

개념은 님부터 챙기셔야할거같습니다.“2009년 규제완화 이후 노후선박 수입 63% 급증했다" 2009년?? 그래서 이글이 님이 위에서 언급한 박근혜정부랑 무슨 상관이죠? 연속으로 소스를 올리시면 서로서로 비슷한 소스를 올리세요. 위에 소스는 박근혜 정부가 재난타워시스템을 잘 관리했다면 청해진해운사가 적재량규제를 어기지 않았을거라는 겁니까?? 그냥 이것저것 소스 올리시면서 정신승리부터 하시진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판타지에 대항한것들이 어느새 정부쉴드가 되어있군요?? 애초에 위에 댓글의 시작은 '정부보다 청해진해운사가 더 잘못이다'라고 제가했고 아니다 정부가 관리를 못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다가 주제입니다. 점점 올리시는 소스도 주제를 잃어가시네요?

정부 여당은 상관이 없는거군요?


안스러운 쉴드에 가슴이 아프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 시절에 여당에서 얼굴 마담역활 뿐이라는 건가요?


그렇군요....


그리고 규제 완화의 참상이 이번 사건의 시작이라는건 누구도 부인 못하겠네요


ㅉㅉㅉ

박근혜 정부의 잘못이 아니라고 쉴드를 치시다면서 안스럽게


자폭을 하시네요


그럼요 암요....정부는 잘못이 없네요


국민들의 탓이죠

끝까지 정신승리 중이시군요. 판타지를 쓰시는것과 정부가 규제규칙을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당연히 청해진해운사의 잘못이 제일 1순위이죠. 어떻게 정부의 잘못이 1순위가 됩니까?? 그리고 청해진해운사의 잘못이1순위라는것들을 설명하기위해 적은것들이 정부쉴드라?? 착각하지마세요. 님의 말은 정부의 규제가 아주 강화되었었다면 청해진 해운사가 그런 잘못을 안했을거라는건데 이건 말도안됩니다. 규제가 아무리 강화되어봤자 돈벌어 쳐먹으려고 마음먹으면 규제를 어기는건데 꿈에 살고 계시네요.

이건 또 무슨 공산주의사상이죠??함부로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청해진해운사를 까면 국민 전체를 까는게 된다는겁니까??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주제정도는 잃지 마시고 정신승리 해주세요.

청해진해운사가 잘못1순위 그다음이 정부의 잘못 vs 그냥 전부 정부의 잘못이 님의 주장입니다. 함부로 님 판타지 부정했다고 정부쉴드로만 취급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정부도 문제였고..
SNS 유언비어 제조도 문제였고..
이종인, 홍가혜도 문제였고
회사도 문제였고..
언론도 문제였고..

참...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다 문제있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얘기 쭉 토론하다가 내놓은 결론이....
결론적으로 사회 전체가 썩었다는 거 밖에 결론 안나오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일단 승객들은 선장의 말을 믿고 따랐죠


성숙한 국민 의식을 가진게 분명 합니다


따라서 거기에 못미치는 정부와 기업인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로 발생한 인재라는건 모든 사람이 동의 할겁니다. 근데, 박근혜 정부가 무슨 잘못이냐고 하신다면, 이분 이해력이 딸리시는건지 이명박 정권때 여당이 어딘가요?? 규제 완화 법안 어느 정당이 통과시켰나요?? 그럼 누가 책임져야하죠?? 이분은 가장 기본이 되는 정당정치라는걸 이해를 못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