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언론감시 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1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2014 언론 자유’ 평가에서 한국은 6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4계단
떨어졌다. 작년에 이어 ‘부분적(partly)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됐다.
프리덤 하우스는 전 세계 197개국의 언론 자유를
법·정치·경제 환경 등 세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후 합산해 0~100점으로 총점을 매긴다. 점수가 낮을수록 언론 자유도가 높다는 뜻이다. 올해
보고서의 평가 기간은 2013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이다.
올해 한국의 언론 자유 지수는 32점이었다. 작년보다 1점
올라갔다. 세부 항목별로 한국은 법 환경 부문에서는 9점, 정치 환경 부문에서는 14점, 경제 환경 부문에서는 9점을 받았다.
점점 갈수록 대한민국의 언론이 개판이 되는 이유가
가생이에 서식하는 일베충분들이 물고 핥고 빠는
엘사 근혜 여왕느님 덕분이군요.
가생이에 서식하는 일베충분들 그리고 국정원 요원분들 지금 뭐하십니까?
평소 하던것 처럼 프리덤 하우스 산업화 하러 가셔야죠.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습니다."
- 故 김선일씨 알 카에다 납치 피살사건 때.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