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뭘까요?
사실 정부를 비난하는게 국가를 비난하는건가 싶어요.
제 생각으로는 국가의 하위 개념이 정부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정부를 질타하는데,
어떤 분은
"이런 국가가 제대로 된 국가인가?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몇 있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선진국소리는 쏙 들어감"
이라고 말하니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는 것 같고.
정부를 비판하는게 국가를 비판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무식한 놈이라 헷갈리네요.
사실
"국가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을 봐라"
라고 하면 잡게 분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데,
"이 정부는 나한테 해준 게 뭐냐? 복지를 펼쳐라!"
라고 하면
"정게로 가세요"
라는 말이 나옵니다.
애매모호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