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명박, 박근혜에 실망한다고 하지만, 앞으로 몇십년 뒤엔,,
아마, 지금 이때가 우리나라 최전성기였다고 회상할 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래도 경제가 뒤로 가지도 않고 갚을 수 있을 것 같이 빚이 늘어나고 있는 정도지만,,
박근혜 이후엔,, 그 누가되도 경제도 뒤로 가고 그동안 쌓인 빚에 이자의 청구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세금을 올려도 빚갚고 나면 남는게 없는 그런 시대가 될 듯..
우리나라는 그동안 사실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해서 성장한 것인데,,
지금은 일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데, 생산성은 늘지 않고 복지 지출만 늘어나고 있는데,
이걸 결국 국채, 즉, 빚을 져서 메꾸고 있는 거다..
빚으로 메꾸는 국가재정 이게 가도 얼마나 가겠나?
세금을 대폭인상하거나 복지를 줄여서라도 흑자재정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폭탄돌리기 인 거지..
문제는 세율을 올린다고 국가수입이 늘어나는게 아니고 삼성만 그럭저럭 버티지 그외 재벌은 다 불안불안한 시점에 경제만 더욱 침체되어 실업자 양산으로 세금총액이 늘어나는 것보다 지출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고,,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보다 힘든 복지를 줄일 수 있겠나?
국민의 철학이 다른 지금상황에선 박정희 아니 태종? 세종대왕이 다시 살아난다 해도 안되는 거다..
결국, 우리나라는 앞이 낭떠리지 인게 뻔하지만, 누구도 브레이크를 잡아 멈추게 할 수 없는 기차 신세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