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과 호남의 현 인구숫자를 가지고.
영남의 인구가 많으니 지역주의는 영남짓이다 라고 결론냄.
단순 숫자 차이를 대입해 영남이 500만표는 거저 먹는다나 모라나 ㅎㅎ
지지난 대선때..
이명박이 한때 광주에서 30%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전북에서 20%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는등.
지역주의 해소움직임이 잠시 있었으나.
위기를 느낀 민주당이 김영선을 앞세워 bbk여론몰이에 성공.
실제로 호남에서 얻은 득표는 9%정도됨.
그에따라 전체 호남에서 이명박이 얻은 득표는..
경기도 도청소재지인 수원의 득표율보다 작았음 ㅎㅎ
즉, 현재의 인구풀을 가지고 지역주의 숫자노름을 하면.
수도권에서 신당이 창당되면 무조건 정권가져온다는 계산이 나옴.
단순히 생각하면 너무나 단순한건데.
한국정치 반세기동안 그 누구도 시도조차 못함.
왜?? 왜??
이유는 간단함.
전체 대한민국 인구에서..
호남은 27% 영남은 32%정도됨.
수도권 토박이는 17%에 불과함.
그래서 안되는거임.
이 인구풀 때문에..
정당지지도 역시 이 언저리에서 노는거고..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온갖 정치적 약자(비전향장기수, 마약뽕쟁이, 자발적친북, 귀화조선족등)
와 손잡는거임.
요즘은 재외동포까지 외연을 확대한다고 투표권까지 주다보니.
미국에서 조차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로 갈라져 싸우고.
야권 투쟁의 역사가 길어 전투력이 강한 호남은 미시usa따위로 여론몰이도 하는거임.
아마 제3의 수권 신당이 나오는날..
영호남 지역주의는 종말을 고할듯.
선거 시장이 그걸 허락할 정도로 애들의 막장정치가 평행선을 달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