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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방송 하심?
위에 써있는거 못읽으세요?
사고 초기에 갑자기 인양하려고 들었고
또 중간에 한번 지지부진해서 인양하자고 했을때 했던 말들이죠
그걸 지금과 억지로 연결하는 이유가 뭐요?
일단 인양하자는 여론은 60퍼센트가 넘습니다.
과학적 수사도 결국 피고인들 입에서 나오거나 서류에 근거할뿐이죠
제일 중요한건 현장입니다.
현장도 없이 과학적이어봤자 먹물 체크하는 수준이죠.
더구나 지그재그 운행부터해서 진도vts에서 나온 기록이 조작의혹이 있는시점에서
과학적이라고 할수 없죠.
비락식혜//
김지영감독의 다큐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장검증을 해야하는 이유가 충분하죠.
비행기가 산산조각이 나도 남아있는거 찾아서 수사하는 마당에
배가 산산조각이 난것도 아니고 왜 현장검증을 못하게 하죠?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죠.
일부러 배를 지그재그 운행했다거나 마지막에 키를 일부러 확~꺾어서 틀었다는 의심이 있씁니다.
김지영감독이 계산해낸 운행기록을 본다면 충분히 현장검증을 하고도 남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식 부모형제라 그들 의견을 존중해야 겠지만
내자식이라면 맘 편히 결정할 수 있습니다.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1년간 실종이라면 확실한 사망에 형체도 알 수 없는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위험과 비용을 들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념할 시진 동영상 등이면 충분합니다.
국가가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건 여러차례 실패했습니다.
사실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지하철 사고가 나면 이제는 누구나 구조대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고 너도 나도 살려고 도망갑니다.
앞으로도 통제된 구조상황이 발생할 곳이면. 더더욱 이런 룰이 지켜질까요?
세월호 학생들은 침착하게 기다리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미국애들은 자기들이였으면
기울어질때 벌써 다 뛰어내렸다고 하더군요 ㅋ 그랬음 살았겠지요
그많큼 수동적이지만 시스템안에 수용성을 가진 국민들이였습니다.. 이젠 그럴까요?
그만큼 국가에 대한 불신이 올라간겁니다.. 죽으면 나만 손해다..근데..난 왜 국가한테..할꺼 다하지? 세금? 부자들은 탈세하고 안내는데? 어차피 날 보호도 안해주는데? 이런 인식이 쌓이는게 좋은현상일까요?
1차 실패 2차 실패 3차도 실패했지요.. 이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가 남았네요..이런 노력을 보여주는건 제가 위에서 썼던,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 소임과 최대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이도 ㄱ당연히 그래야 하는거죠..
여러분이 착각하시는데.. 이미 ㅆ리 아웃이에요. 외양간이라도 고쳐서 다음 사고라도 방지하라는 건데..그것도 좋게봐줘서 라구요.. 이미 국제적으로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했고.. 부정의혹까지 있는 상황에서 진상규명이나마 하라는 건데 그것도 미온적이죠
사실 자식이나 부모의 죽음앞에 객관적이고 담담해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이코패스 일x충 같은 악마적 멘탈의 여러분들은 뺴고요 ^)
감정적 수용을 넘어서 공동체의 안정과 불안요소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 해서는
안됩니다.
애초에 우리에게서 나온 세금으로 만든 예산이에요 우리가 이들을 겨버운 금권주의나 물질만능주의의 껍질을
쓰고 외면한다면 그다음 차례때 또 똑같은 일을 반복할 껍니다. ..많은 독재국가들이 그런 일을 반복하죠
늘 일반적인 피가해자들은 수용적 피해를 수동적으로 당할 뿐이죠
발전지향적 국가라면 과거의 아픔에서 교훈을 통해 발전해 갑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려면 여기 써있는 이런 싸구려 물질주의의 얄팍한 글들이 실현화되는 현실을 목도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같이 분노하고.. 같은 국민으로서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맞은 수백명의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런 벌레들과의 불쾌한 논쟁에서.. 답을 끌어 내시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