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토론 프로에서 패널로나온 강미은인지 강지은인지하는 교수가 아직도 저런 이야기를하는군요. 명찰에 직업이 교수던데 학생들 어떻해 가르키는지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로비가 통했느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니지요. 돈을 받았느냐 안받았느냐가 문제지요. 로비가 안통했다면 돈갔다주었을때 돈을받지않았어야 로비가 안통한겁니다. 돈은 받아먹을대로 다 받아먹고 나중에 만면몰수하고 차갑게 외면하면 그개 로비가 안통합겁니까 ? 이건 로비를 받아준 놈들보다 더 야비하고 비열한 놈들인것입니다.
아침부터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저딴소리하니 열받아서 교수 정도되면 돈에 쪼달려서 양심팔아먹는짓은 안할텐데. 아마도 저런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감투가 탐나는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