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5-05 02:02
안에서 무너지는 박근혜 정부
 글쓴이 : 호연
조회 : 944  

주간동아의 기사입니다.

요약글도 첨부했습니다만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현 정부에 대한 지적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발끈하지 마시고..
현 정부의 잘못을 고쳐주어야 국민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취지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고언에 귀 기울여 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국정수행 못한다 역대 최고.

  노태우 이후 임기 3년차 1분기 기준. 역대 대통령 중 부정평가 최대.
  시작은 세월호 이후 약속했던 국가개조 실패, 연이은 총리 인선실패.
  부정적 평가의 원인은 '인사 실패', '소통 부족', '경제정책 실패'.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취임 직후 지지율이 50%를 넘었으나 유일하게 40% 초반을 기록.
  가장 큰 이유는 인수위 시절부터 되풀이된 '깜깜이 인사'.

2. 권한은 나눠야 배가 된다.

   스스로 총선 승리를 이끄는 등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취임했으나
   이로 인한 지나친 자신감은 '내 맘대로 하겠다' 라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아니되옵니다' 라고 할 사람이 없다. 안전핀 없는, 제어되지 않는 정부의 탄생.

   '수첩 인사' 로 대변되는, 시스템이 마비된 1인 통치의 위험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며
   보수 진영 내부에서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인사 실패 등, 내부에서 스스로 무너졌다.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의 발원지도 청와대 스스로였고,
   성완종 리스트도 스스로 추진한 사정국면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셈.

3. 대통령의 불행은 개인의 불행이 아니며 그 결과를 떠안아야 할 국민의 불행이기도 하다.

4. 무용지물이 된 전결권.

  만기친람의 리더십으로 인해 장차관은 물론 국장, 과장이 전결할 사안까지
  청와대에 보고 후 지침을 받으려는 풍조가 발생.
  공직사회에서는 '원활한 국정운영의 시작은 권한과 책임의 과감한 위임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고 지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진석 15-05-05 02:30
   
친일매국 뉴라이트, 대구공산폭동 다키키마사오

반민주주의 반인권 반헌법 지역주의창시자 한일굴욕수교, 로리타 200명 채흥사, 독도 중간수역넘긴놈

부정부패의 화신...

다키키마사오와 딸....부정선거는 가훈
     
GIRL 15-05-05 02:35
   
옳소

구국의 영웅 도요다 다이쥬 !!!! 사랑해욧
          
총명탕 15-05-05 07:26
   
할말 없으면 다카키 마사오랑 비교질인가?? 매국보수들 물타기 하지마시길... 증거 가져와서 사기를 쳐야죠.
할쉬 15-05-05 06:50
   
그래봐야 또 색누리당 뽑아줄 국민들인데..
젠쿱종결자 15-05-05 08:09
   
박근혜 국정지지도가 최고조인데 먼헛소리하냐 애들은.. 욕을 할려면 김무성이나 문재인을 욕해야지..

이번 공무원 연그맥혁한 꼬라지바라,. 지들이 먼데 지마음데로 고치고 혁약이니 머니 헛소리하는거냐

그두놈들은 진짜 없어져야될 놈들이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28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337
58327 노무현 정부의 언론탄압 (22) 인간성황 05-05 2130
58326 거짓말 공화국의 종말 (3) 담생각 05-05 796
58325 갈바닉 (1) 클림타이거 05-05 796
58324 로스쿨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13) 칼리 05-05 1963
58323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 성주군 방문 견학 (2) 담생각 05-05 655
58322 입밖으로 나올말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4) 민주시민 05-05 462
58321 공무원 연금 개혁 대통령의 의중대로 했다고 칩시다 (1) 인간성황 05-05 827
5832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8) 웨이랜드 05-05 718
58319 문재인 신변요청했네 (3) 젠쿱종결자 05-05 1221
58318 김무성 문재인.. 진짜 이놈들... (4) 젠쿱종결자 05-05 725
58317 우리나라가 존나 미래가 없다고 예전부터 난 느꼈음.ㅎ… (17) 맛있어요 05-05 1423
58316 안에서 무너지는 박근혜 정부 (5) 호연 05-05 945
58315 "1억 전달 장소는 차 안"..."대선 전 2억 전달" (6) 블루하와이 05-05 658
58314 좌좀들아 민주당 우쭈쭈 계속해라. (12) 까끙 05-05 947
58313 여기 좌좀들 웃긴게 뭐냐면... (2) 까끙 05-05 714
58312 일본에서 역사한류-안병직교수"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6) 김진석 05-04 1544
58311 일본 극우아버지- 박정희 쿠테타취임식 일본특사 “아들… (30) 김진석 05-04 3334
58310 극우 집단 대긍모 (11) 담생각 05-04 2500
58309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자는 없나요? (3) 자유시장인 05-04 412
58308 다까끼의 딸 박근혜의 언론장악 수법 (펌) (18) 담생각 05-04 1067
58307 결국은 똑같죠, (12) 열도원숭이 05-04 496
58306 여기 원래 박정희 찬양많았나? (16) 이후 05-04 773
58305 민주주의 역사에서 김재규에 대한 평가 (9) 어디도아닌 05-04 627
58304 새누리의 최고 강점 (11) 베토맨 05-04 628
58303 야당에 사상검증 인사청문회에 단골 질문 (2) 인간성황 05-04 429
 <  6411  6412  6413  6414  6415  6416  6417  6418  6419  6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