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 하면 떠오르는 단어 몇가지..... 멸치, 칼국수, 아이엠에프, 버르장머리, 조깅들이 기억이 나네요. 본인 입으로도 말했지만 북한의 핵시설 폭격을 막은 어리석은 결정을 한것등을 생각해 볼때 정말로 그다지 훌륭한 대통령은 아니었던 걸로 생각 됩니다.
김대중 김영삼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투사였지만 그 둘은 결코 민주주의자가 아니었다라는 평가가 생각이 납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일생을 걸고 도전하여 쟁취하였지만 막상 이룬 업적을 생각해 보면은 그 전의 군부 대통령들이 이룬것에 비해 모자른 것은 확실히 능력의 부족함과 그 주위의 사람들의 욕심과 무능력이 큰 탓이겠지요.
하긴 오랜 정치 생활 하면서 할 약속 못 할 약속들을 남발하였을 테니........ 인간적으로 능력보다 욕심이 컸던 한 사람의 인간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한가지 자기가 낳은 혼외자(딸)을 인정 안 하는 비인간적인 면모는 정말 별로지요. 혼외자녀 문제로 말하자면 김대중씨 역시 자유롭지를 못하니........
당시의 풍토가 첩실 두던 시대를 격던 세대라고는 하지만, 자기 핏줄 하나 제대로 건사 못하고 인정 못하는 인간성을 생각하면은 참으로 참으로 그다지 인간적이지는 않앗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런 야당의 지도자들을 그리워하는 야당 지지자들의 말을 들으며 지금 야당의 지도자들이란 이들이 얼마나 능력과 신념과 지도력이 부족한지 새삼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