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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결국은 국민, 민족의 이익이 전제가 될때 보수, 진보로 나눠지는거죠.
반민족 독재, 친일부역자들이 보수가 될수는 절대 없죠.
새누리당은 절대 보수가 아닙니다. 옛말로 그냥 간신들이죠.
과거의 왕조시대의 역사평가(태평성대)도 결국은 백성들의 이익의 관점에서 역사가들이
서술했지요. 각 시대에 간신들은 꼭 존재했으며 그들은 꼭 역사를 자신들의 유리한쪽으로
왜곡하려 온갖 노력을 했지만(당시대의 왕의 입장에서는 간신은 충신이었지만 백성의
입장에서는 절대 충신이 아니었지요) 결국엔 후대 역사가들의 평가는 백성, 민족적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하게 되므로 간신, 반역자등 짐승의 무리로 기록되는것입니다.
정의당이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좀 이상한 꼴로 비춰지긴 했습니다만....
민주노동당을 창당했을 때부터 비자본주의에서부터 반자본주의자까지를 포괄하는
범좌파 연합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회주의를 인정하는 좌파들입니다.
새민련은 좌파라고 불려질 수 없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국제사회주의연맹의 옵저버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새민련은 그보다도 훨씬 더 우쪽에 있지요..
좌와 우를 가르는 중요한 선은 자본주의가 가진 방임적 자유경쟁과 무제한적 초과이윤을
심각한 폐해로 보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어떠한 형식으로던 이 체제에 제한을 가하려고
하는 그룹이 좌이고.. 방임적 시장경쟁과 무제한적 초과이윤이 보다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만들기에
권장하는 측은 우입니다. 아주 뚜렷한 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