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03 21:16
문재인 얘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듯이..
 글쓴이 : 살충제왕
조회 : 598  

나타나시는 자칭 중도 자칭 야권지지자분들

이분들 특징이 현 여당은 관심이 없거나 잘보면 물타기를 한다는 점 ..

야당을 무척 걱정하는것 같지만 나라 살림 거덜나는건

별 걱정을 안한다는 점

같은 야당지지자들의 분열을 원하는듯한 늬앙스

아..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디도아닌 15-12-03 21:19
   
그들이 지능형 안티인지는 확신할수 없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런글은 도움 안되겠다 싶은 글은 확실히 많아보여요
기억의저편 15-12-03 21:22
   
조회수 얼마나 된다고 이런데서 선동을 해요.
그렇게 새누리와 정부 욕해도 새누리 지지율만 잘 오르잖아요.
좀만 생각하면 답 나올텐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건 남들도 다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다 바보가 아녀요.ㅎㅎ;

그리고 새누리 욕해봐야 합법적으로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수로 타격을 줍니까??
어찌되었든 새누리를 응징하려면 선거에서 이겨야 되지 않습니까??

선거에서 져버리면 새누리의 독주는 계속될텐데요. 어떻게든 야당이 각성해야 선거도 이기겠지요.
건전한 비판은 오히려 득이 될 수 있습니다.

자꾸 초조해 하는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눈팅하는 분들중에도 우리보다 훨씬 지식많고 똑똑한 사람 많습니다.
다만 쓸데없는 논쟁을 피하기 위해 관심을 안 줄 뿐입니다.
미우 15-12-03 21:24
   
전 별로 기대할만하다 생각치 않아 문재인 같은 사람한테 별 관심 자체가 없는데
제 생각보단 핫한가 보군요. 매일 까는 사람 두둔하는 사람 창궐하는 것 보면...
그 중 일부는 똥누리 세력의 바람잡인 거 알고야 있지만...
전략설계 15-12-03 21:43
   
자칭 중도가 아니고.. 정통 호남 사람입니다.

"운동권이 약빨 다되서 강퇴당하는 것"을 자꾸 "야당 분열"이라고 하네요.

노무현이 정권 잡으니까 호남 지역주의 운운하며 탈당해서 나가더만.
그때 "진보의 분열"을 얘기했어야죠.

운동권 약빨 다 떨어지고 내쫓길 상황이 되니 인제와서 분열 얘기합니까.

운동권 떨거지들이 민주당을 지역주의 호남당으로 몰아,
탈당해서 대북송금특검으로 같은 편 향해 총을 겨눌 때,
그때는 입 어따 뒀습니까?

그때 분열을 얘기했어야죠.

'운동권 떨궈내자'를 '분열'로 포장하는 투가,
사퇴 압력받자 문안박으로 포장해서 넘어가려던 문재인이랑 어찌 그리 닮았습니까?

차라리 운동권 살려주라고 비는건 어떻습니까?
그동안 호남에 기생해서 배에 기름이 많이 차서 그건 좀 어렵죠~잉.
     
처용 15-12-03 22:19
   
운동권 떨거지?

전 정치인이 운동권이라서 그 사람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운동권출신이라서 지지하는 것도 아닐 겁니다.

님이 말하는 운동권을 어느 한 계파를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치면 김영삼 김대중 조차도 운동권 아닌가요?

제발 정책가지고 떠듭시다.
과거 운동권은 시대가 갈수록 현대의 다양한 시민운동에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와중에
누가 운동권이라서 밀어 줍니까;;

결국 여당이 만들어낸 운동권= 빨갱이 종북 이러한 프레임에 놀아나는 것이지요.
잘나가는 여당의원 중에서 소위 학생운동 안 한 인사들 누가 있나요?
이명박 조차 학생운동해서 죽을 뻔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던데 운동권이라서 비판하기 보다는
현 정당 문화를 비판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전략설계 15-12-04 01:23
   
친노 운동권
친노 운동권
친노 운동권

지금 죽은 김대중, 김영삼을 떨궈내자는 사람이 어딨나요?
갖다대기도 참..
wepl 15-12-03 21:47
   
아 야당지지자가 비판하고 다른생각을 가지면 안되는군요 그렇군요.

의견을 합쳐야 하니까요. 그래야 선거도 이길수 있으니까요? <가능하긴함? 지금 이 상태에서?>

야당은 비리해도 눈감아 주고 <왜냐하면 여당이 더 많이 해먹어서 야당은 그만큼 해먹도 된다.??>

야당이 잘못한거 있으면 그것도 눈감아주고  <우리 야당은 정말 잘하고 있어 내가 믿고 있으니까?>

야당 대표가 잘못하고 있어도 야당 대표고 어느세력의 수장이니까 눈감아주고 <내가 지지하니까>

야당의 잘못하것을 말하면 야당이니까 쉴드 쳐주고 <저기 일베충이다. 수꼴이다>

야당이 무능한것을 말하면 쉴드 쳐주고 <왜냐하면 내 생각은 정부와 여당은 더 무능하니까>

참 좋네요 우리의 진정한 야당지지자 님들 <내가 누구보다 야당 지지한다. 그러니 내 의견은 무적이다???>

이런 논리는 대체 뭐임???

<솔까 이러니 백날 찍어봐야 맨날 새누리한테 발리지 지지자들이 이러니 야당이 달라지는게 없지>
     
살충제왕 15-12-03 21:51
   
아이구 그러는 님은 여당 한번 신랄하게 비판해봤습니까??
처용 15-12-03 21:54
   
여당은 야당이 분열되어 지들끼리 계파싸움으로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것인데 쥐약인 것을 알면서고 야당세력에서도 이를 알면서도 이 논리를 이용하지요.

지난 문재인이 나온 대선을 보면 예전처럼 지역주의로 재미를 덜 보는 상황에서
여당이 원하는 구도는 아마 호남 대 노무현 갈등구조로 몰면 이 만큼 좋은 것도 없지요.

결국 여당의 후진적인 정당정책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포장하는 반면 야당의 계파구조는 고질적 문제인양 보지만 결국 김대중 ,노무현 이후 과거처럼 당을 이끄는 중심적 인물의 부재로 혼란된 상황 일뿐 결국 내년에는 단일화로 맞설 수 밖에 없다는 부분에서 안철수가 좀더 현실적인 정치 감각을 익히고 서로 양보한다면 시기상 문제일 뿐  야당 모두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문제는 통진당 해산 이후 여당에 대해 견제할 수 있는 진보 소수정당의 부재가 아쉽고 화력이 부족한 야당의 무기력함이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지요.

아무리 외쳐도 허공에만 떠드는 현 시점이라 이럴수록 시민세력이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책임 15-12-03 22:01
   
오늘 올라온 글중에 제일 좋은글인듯 하네요^^
소리 15-12-03 21:57
   
총선에서 재보선에서 보여준 민심에 머리숙이고 사퇴한 그동안의 인물들은 바보라서 내려간 겁니까? '당신으로

는 가능성 없다'고 판결내준 표심, 민심을 무시하는 무책임정치라고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선거

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자신의 처신에 대한 답이 보일텐데... 표심이 원하는 방향을 읽기를 거부하

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은 7전8기 독불장군아래 영원한 1인후보의 선거구도로 승부하던 양김시대가

아닙니다. 답이 안보입니다.
소리 15-12-03 22:07
   
분열하면 질 수밖에 없는 구도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재보선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야권이 결집해도 이

길까 말까 해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야당으론 절대 불가능입니다. 표심이 벌써 세번째 답을 주었습니다. 표심

이 하라는데로 '문'이 따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렇게 못하겠으면 갈라서야합니다. 차기 내주더라도 차차기

에 승부한다는 장기 플랜으로 야권은 갈라진 정당으로 야권의 대표가 누구인가를 표심으로 심판받는 것이 우선

인것처럼 보이네요. 현정권에 넌덜머리나지 않은 유권자가 누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왜 선거하면 전패할까요?

혜성같이 나타날  새로운 '안철수신드롬'이 아닌한 일왕폐하만세가문 김무성이 대통령될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붕붕붕 15-12-03 22:11
   
아무튼 친노 찌그레기들 말고,

다시 야당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제대로 판을 짜서, 새누리당과 제대로 된 경쟁을 해보길 바람.

저것들론 안됨.

세월이 언젠데, 아직도 돌도끼 들고 지롤들이여..
     
처용 15-12-03 22:21
   
이게 자칭보수들의 본심이죠 ^^
     
살충제왕 15-12-03 22:21
   
너님은 여당이나 신경쓰세요 ㅋㅋ

국가경쟁력이 곤두박질 쳐도 묻지마 1번 지지자분이

왜 이러십니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93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085
65227 문재인이 민주당을 떠난다면.. (18) 할쉬 12-03 971
65226 문재인 얘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듯이.. (15) 살충제왕 12-03 599
65225 예산안 잡초꽃 12-03 359
65224 끝난 문재인의 선택 중요하지 않습니다 (21) 전략설계 12-03 780
65223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전당대회 할것인가? (4) 돌맹이 12-03 410
65222 부당 하답니다. ㅎㅎ (3) 민주시민 12-03 565
65221 문재인의 선택 나쁘지 않습니다. (21) 민주시민 12-03 736
65220 떡볶이 갑질 논란 (5) 캥거루 12-03 567
65219 애 1명 키우는 물가 3억 이상. 누리과정 예산 30만원 결국 … (8) 호두룩 12-03 471
65218 청년들 자살약 공동 구매를 보면서 씁쓸한 (2) 호두룩 12-03 696
65217 걍 민중총궐기 포스터 하나 올리고 끝냅니다 (16) 하기기 12-03 725
65216 하기기 이분은 감히 멍청하다는 말에 딱 맞네요^^ (15) 책임 12-03 589
65215 그나저나 되통령 무리수를 너무 두네 (2) 호두룩 12-03 428
65214 보수지지자들은 꼭 불리하면 도망감^^ (39) 책임 12-03 779
65213 '박근혜는 이런 사람'...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민주회복 12-03 483
65212 역사교육이 제대로 안돼서 헬조선이라구요? (5) 사막늑대 12-03 471
65211 광화문광장이 집회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시는데^^ (31) 책임 12-03 591
65210 IP블럭 14. 으로 시작하는거 혹시 중국인가요? (18) 할쉬 12-03 725
65209 정부의 존재이유는 시위를 막는게 아니라^^ (16) 책임 12-03 500
65208 독재처단.. 할쉬 12-03 318
65207 비정규직 기간 연장해 일자리 창출???? (3) 할쉬 12-03 360
65206 폭도처단 (36) 12point 12-03 556
65205 평화시위 각서를 쓰라니.. 민주주의 맞나요?? (26) 할쉬 12-03 591
65204 무진장여관님의 무식함^^ (1) 책임 12-03 665
65203 무진장여관님 저 증명서가 본인께 맞다면?^^ (2) 책임 12-03 469
 <  6131  6132  6133  6134  6135  6136  6137  6138  6139  6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