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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0 12:27
믿음이 옳지 않은 장로
 글쓴이 : 라이트퍼플
조회 : 494  

-믿음이 온전치 못한 장로

총리 후보자인 어느 장로가 교회에서 강연한 것이 사회문제가 되어 세상이 시끄럽다
일제 식민통치가 그리고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조선사람들이 게을러서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는 말도 했단다

하나님은 게으른 민족을 징게하시고자 하시면 어느 민족 하나 남아날 민족이 없다

하나님은 그런 쓸데없는 일은 아니하신다

교회가 죄가 많고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교회를 벌하신 것이라고 말하면 다시 말해서 이 나라가 망하고 분단된 것이 교회의 책임이라고 말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리가 만무한 것이다
그것은 그 장로가 교만한 것이며 믿음으로 볼 때에도 개념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이유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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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6-01-10 13:02
   
일제가 선동했던 내용은 고대로 복사해서 읊조리는 거죠.

지난번에 주기철 목사님에 관련된 내용이 방송된적 있지만,
이런 애국적인 기독교인들(+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은 해방전에 이미 전멸 돼 버렸고,
해방 후 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대표적으로 한경직 목사 같은..)
대부분 친일 매국짓을 해왔기 때문에 살아남은 분들이고,
그분들은 철저하게 일제의 논리를 강단에서 설교한 분들이라 그 논리가 고대로 한국교회의 교리가 되다보니
본문과 같은 사상이 나타나는 거라 봅니다.
     
프리미엄7 16-01-10 15:23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 현재 리더들이 일제시제 당시 앞잡이들이죠

21세기가 되서도 아직 해방이 왔다고 말 못하는 이유..

여당 1인자 김무성만 봐도 자기네 아버지가 애국자였다 이딴 개소리나 짓거리고 있는게 울나라 현실이니
자유시장인 16-01-10 13:04
   
이슬람신도들이 목사를 싫어하던데...혹시 IS 좋아하세여?
     
sangun92 16-01-10 13:18
   
육체적인 나이는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정신적인 연령은 딱 초딩 2학년 수준.

남들에게는 지식을 쌓으라고 충고를 하는데
님에게는 지식 이전에 비어 있는 두개골 속부터 채우라고 충고하겠음.
아직도 늦지 않았음.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대구의 뇌를 사든지, 없으면 꽁치 뇌라도 사서
해골의 빈 공간부터 먼저 채우시길.
          
유수8 16-01-10 13: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앤조이 16-01-10 16:00
   
초딩2학년들한테 실례되는 글이네요.
               
개짖는소리 16-01-10 17:23
   
ㅎㅎㅎ
          
가마솥 16-01-10 21:17
   
800그램 추천~
     
AngusWann.. 16-01-10 18:12
   
클래스 보소.
라이트퍼플 16-01-10 15:16
   
애국가 4절까지  외우느라 초등학교때  고생많이  했는데~~~ 조오기  저분은 애국가 2절이라도 알고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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