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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1 15:12
진짜 궁금한데요. 여기 보수분들한테요
 글쓴이 : 존재의이유
조회 : 708  

김대중 노무현보다

이명박 박근혜가

이나라에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국방 적으로 잘해서

민주당보다 새누리 좋아하시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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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3-11 15:18
   
저는 보수이지만 새누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일을위해 16-03-11 15:22
   
호태님 안돼셨지만 님은 진보좌빨이 되신겁니다. 새누리반대하는 시점부터 좌우진보보수는 아무의미가  저들한테는  없어요. 그저  새누리냐 아니냐로 구분하죠. 여기 많은 보수분들이 강제로  진보좌빨이 되셨죠.  저야 원래 진보성향에 안보는 보수인지라 억울할건 없지만요^^
          
호태천황 16-03-11 15:24
   
가생이나 개누리 프레임안에서 저를 진보 좌파라고 부르는 것은 무시할 수 있습니다.
저의 정체성은 제가 아니까요..^^
               
내일을위해 16-03-11 15:33
   
끄덕끄덕^^
존재의이유 16-03-11 15:20
   
그럼 단어를 바꾸께요. 좋하하나에서 지지하나로.
     
호태천황 16-03-11 15:23
   
Never~But...올바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난다면 지지를 생각해 볼 수도...
자유시장인 16-03-11 15:25
   
이명박때 김연아세계1위,종편,아덴만작전,한미FTA,마이스터고,국제고,한미동맹강화,G20정상회의
박근혜때 강남스타일세계1위,경제민주화추진,테러방지법,TTP,북한인권법,통진당해산,이석기처벌,한중외교강화,문이과통합
     
존재의이유 16-03-11 15:29
   
그니까 간단하게 김대중 노무현보다
이명박 박근혜가 잘해서 지지하신다는거죠?
자유시장인 16-03-11 15:30
   
평창동계올림픽유치도 이명박의 업적이구요.
     
Mandara 16-03-11 15:40
   
수백억원대의 자산가인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가 2000∼2002년 동안 월 1만5000∼2만3000원의 국민건강보험료(의료보험료)만 낸 것으로 확인돼 '허위 소득신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영포빌딩(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임대관리회사인 '대명기업'의 대표 자격으로 2000년 월 1만5980원, 2001년 월 2만2610원, 2002년 월 2만3590원의 건강보험료(본인부담액)를 냈다. 그런데 이 후보는 1998년 4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역시 대명기업 대표 자격으로 매월 16만원(본인부담액)의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해 '허위 소득신고' 의혹을 받고 있다.

월 평균소득 345만원 이상의 봉급자에게 해당되는 최고등급(45등급)의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해놓고 건강보험료는 월 2만원대만 납부하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최고의 업적이죠
돈 아껴 돈 버는 재주..
찾아먹는건 악착같이
나갈돈은 꼼꼼하게..아낌,,ㅋ

지하 단칸방에서 숨만 쉬어도 월 3만원 이상 건보료내는 사람들이
대동단결해서 밀어주고 찍어주는...업적이 너무도 많아ㅋㅋ
족보 16-03-11 15:44
   
발제글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어요.김대중같은 경우 나름대로 국가를 안정되게 이끌어온 측면이 있었죠.진영논리에서 반대할 사안이 많았지만 중도층같은 경우 어느정도 믿음을 주었고 다음 노무현은 참신했어요.처음 안철수가 등장했을때의 그런 기대감과 비슷했겠죠.지역주의 완화.도덕적인 깨끗함..어쨌든 기대하는게 있었던건 분명했고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했습니다.당시 20대 후반이었는데 당시의 이미지대로라면 10년이 지나 30대 후반이었어도 노무현을 지지했을겁니다.하지만 그 이후의 행적..그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보여지는 행적들에 관해서라면 20대 후반이었으면 지지했겠지만 30대 후반이었으면 극렬 반대했을겁니다.나이를 먹으면서 순수성을 잃어버린것인지 성숙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한국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는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나이를 더 먹으면서 더 확고해지겠죠.하지만 20대 일때 제가 지지했던 것처럼 젊은 사람들에겐 계속 지지를 받을겁니다.
     
Mandara 16-03-11 15:57
   
나이들어 들어선 이명박 박근혜는 어떻게 생각하세나요?

한국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보이시나요?

궁금..
네츄럴9 16-03-11 16:02
   
당의 정책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사회를 보는 관점이 기능론적 관점을 지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처럼 보이게 되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이 썩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낭만곰탱이 16-03-11 16:08
   
오류가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절때 진보가 아닙니다..보수죠
그래서 김종필과 연대가 가능한 거고요..
대북정책을 재외하고 전부 보수 정책이 었습니다...

시가가 imf라 친기업. 성장 위주 국정을 했죠...
쓰러지는 기업을 살릴려고 국민들의 피로 매꾸고..구조조정 칼 같이 하죠..
부작용은 있었지만 국가 위기를 극복해낸 아주 휼룡한 대통령 입니다...
다만 대북정책은 논란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어디도아닌 16-03-11 16:13
   
저분들 진보 보수 개념도 없습니다 그냥 친여면 보수고 친야면 진보에 좌빨입니다
아는게 없어요 대화상대도 아니구.........
          
네츄럴9 16-03-11 16:20
   
솔직히 우리나라에는 진보 보수의 정치적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고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을듯 합니다. 굳이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야 한다면 기능론적 관점을 갖고 있는 집단과 갈등론적 관점을 갖고 있는 집단으로 나누는게 맞는듯... 가끔 보수정당의 지지자든 진보정당의 지지자든 분명히 잘못된 정책이라는것이 뻔히 보일때 조자차도 그 정책을 가지고 어거지로라도 자신들이 갖고있는 기능론적, 갈등론적 시각에 맞춰 합리화 시킬려고 하다보니 반대입장에서 볼때는 모순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렇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다툼이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는듯 합니다. 뭐 사람의 기본적 성향이 같을순 없는거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스위스백스 16-03-11 19:27
   
보수라서 지역정당 지지안합니다
지역색있는 정당은 예전부터 앞으로도 지지 안합니다
라이트퍼플 16-03-11 22:26
   
전 보수와 중도인데 새누리당과는 정반대 노선인데요 ^^
라이트퍼플 16-03-11 22:33
   
민주주의와  언론통제 ..통일..대일정책. 역사문제.경제정책과 사업 그리고 비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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