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3-12 00:22
안철수 총선 승리할까요?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1,286  

박정희고 김대중이고

여기저기  정체성 없이 다닐때 알아봤네요

개인적으론 친노에서 벗어나 창당하길 바랬었는데

창당을 급히하다보니

정체성 자체가 없어졌네요 ㅋ

어쩜 주위에 대단한 책사도 없는지

중구난방으로 활동하다가

그냥 회색분자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안타깝지만 깜냥이 그정도 수준인거고

첨에 내세웠던 합리적 보수였나?  그냥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가 되었어요

상계에서 술먹다가 이준석 아버지라는분이 명함돌리는거

받았네요

 참 젠틀하시더군요

사람들 반응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이준석 제대로 파고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트텝 16-03-12 00:52
   
이준석에게 밀릴정도로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락세인건 분명하죠

성향이 원체 달라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준석도 난놈이니 져도 이상할거 같지는 않음

국민의당이야 망했고 새정치라는 구호도 무의미하고 잡탕이 딱맞아요 야권통합은 없다고 하는데

야당끼리 표갉아먹을거 아니면 창당을 왜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한다고 하더라도 기간은 왜이리 짧게 잡은건지 모르겠음 진작에 나가서 자리를 잡던가

박근혜가 탈당이후 복당한 경우만 생각해도 좋은게 전혀 없는데...

보수가 국민의당을 지지할리 만무하고 중도도 여당 새누리 야당 더불어민주당으로 지지정당의 당선이 아니라

상대정당의 낙선을 위해 갈릴 확률이 높고 마찬가지 이유로 진보도 더민주에 힘을 싫어 주겠죠

그나마 안철수 인지도 그 지지자들이나 국민의당을 밀어줄까

신당창당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말이 많지만

국민의당은 정의당하고 싸워도 이길거 같지 않음
가상드리 16-03-12 01:02
   
새정치국민회의(김대중)----------새정치(안철수)----------국민의당(안철수)

김대중은 안철수가 나오기 15년전에 이미 새정치를 이야기했죠.
하지마루요 16-03-12 01:50
   
김보엽 기자가 말하는거 들어보니 국민의당 인사들도 뭔가 전략이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데요. 책사고 뭐고 없는듯.
호태천황 16-03-12 01:58
   
이준석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은...
유리한 것은 떠들고 불리한 것은 침묵하는 젊은이....
젊은이 같지 않게 노련해서 싫어요...
     
또리또리 16-03-12 07:05
   
이준석은 유능한 것보다는 노련한 건지 처세에 능한 건지
어린 사람이 너무 닳고 닳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징그럽다는...
라이트퍼플 16-03-12 02:16
   
정치는  혼자하는것이  아니란.......민주당  국민의당....참패  제길....
깍두기 16-03-12 08:50
   
자기 정체성과 맞는 정당에 들어가야 꽃을 피우는게 정석입니다.
시작부터 강력한 대선주자로 부상하자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반대되는 정당에가서 대선주자로 나서서 대통령해보려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봅니다.
안철수 의원 인기가 상한가 칠때 비판적 논조로 글을 적었다가 비난을 넘어 매도당할듯도 싶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와서는 더 확고하게 안철수 의원의 정체성이 야권성향이 아니라는 확신만 더해집니다.
박원순 시장 에게 양보할때 신선하단 생각에 안철수란 사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에
정치적 행적을 찾다가 아무것도 없더군요.
정치 막 입문한 사람에게선 당연히 찾기 어려웠겠죠?!
그래서,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이 그가 정치 입문하는 과정에서 그를 돕던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조금 찾다가 포기 했답니다.
죄다 새누리출신인 사람들이거나 알게모르게 지역주의자들이라고 알려졌던 사람들이
안철수 주변인으로 있더군요.
나중에 포스코 문제에서 박원순시장과 안철수 의원의 대처방법에서 확연하듯 그의 정체성이 들어나고,
이명박정부와 밀접한 관계나 부부가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역임과정에서의 여러 정황들을 보면
정말 답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알던 알철수 의원은 그냥 백신회사 ceo로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이 새누리에 있음을 인지하고 새누리당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네요.
오뎅거래 16-03-12 09:10
   
안철수는 총선에 승리를 목표로 하는게 아님니다
걍 야당 같이 망하게 한다음에 점유율을 올리려고 하는겁니다
     
angel119 16-03-12 14:22
   
그 건 이미 실패한 것 아닐까요?
안철수의 미미한 능력으로는 이제 무리일 듯...
angel119 16-03-12 14:21
   
안철수를 아주 싫어하지만 이준석보다야 안철수가 낫지 않을런지...

그래도 안철수는 부끄러움은 아는 인간인 듯 하던데요.
왕밤바 16-03-12 15:54
   
패션좌파들 수준 들어나는 발제와 댓글들.
     
angel119 16-03-12 16:12
   
어이, 미친 쓰레기년아?

'들어나는' 이 아니고 '드러나는'이다... 쓰레기야.
     
따식이 16-03-12 17:09
   
우쭈쭈쭈 그랬쪄여~ 그래그래 형이 박누나 화이팅 한번 해줄께!!
박누나 힘내라!!
경제도 개판이고 위안부협상도 똥이지만
외교를 잘했다고 하니까 물론 6자회담 포함해서 중국에도 팽맞고
뭐 믿어줄께!!

근데 참 신기하지?
새누리만 집권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되서 나라를 빚더미로 만들어~
아주신발 젖갔네
영웅문 16-03-12 16:59
   
안철수는 철학이 없습니다.
정당을 만들거면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야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새정치를 하겠다는 구호만 있고, 어떤 정당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선 아무것도 없죠.
무조건 자신이 하면 옳바르다라는 주장만 하고 있죠.
그런데....
그 행동하나하나가 새누리에 있는 정치인들을 닮았습니다.

전 솔직히 좌파는 아니지만 철학이 있는 정당은 단 한군데에 불과하다 봅니다.
정의당이죠.
나머지는 이합집단에 불과하죠.
새누리는 아시다시피...
더민주는 최근에 모습을 많이 바꾸고 있지만 기존의 색깔은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를 넓히는 개념 정도..
어떤 정책도 새누리와 별반 다르지 않죠.
딴 하나가 있다면 남북대화에 대한 거 정도....
그래도 새누리처럼 대놓고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국가 예산을 너무 많이 삥땅치지 않는다 정도.

안철수를 보면 그냥 새누리... 다만 힘이 없어서 삥땅칠 돈을 못벌고 있을 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98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158
69652 용도폐기될 운명인 한국의 다문화정책, 다문화 자녀! 앞… (3) 큰형 03-12 1483
69651 ‘한·일 합의’ 반대했다고…미국서 위안부 할머니 홀… (22) 호두룩 03-12 991
69650 반기문씨는 위안부 합의 환영 되돌려서 인간성 회복부터… (2) 호두룩 03-12 599
69649 인공지능은 금지시켜야 합니다. (11) 대아니 03-12 541
69648 윤여준 “국민의당은 제갈량 10명 있어도 회복불능” 직… (7) samantonio 03-12 1211
69647 kbs가.... (4) 하이1004 03-12 887
69646 순수와xx라는 분과의 논쟁. (102) 컴플릿 03-12 1245
69645 안철수 총선 승리할까요? (14) 뚜르게녜프 03-12 1287
69644 [충격]슬픈 귀향 2부 '북녘 할머니의 증언' (1) korn69 03-11 623
69643 [말말말] 윤상현 막말 VS 이재오 역습 VS 김무성 침묵 (4) 흔적 03-11 732
69642 문재인은 김영삼,김대중과 같은 결단력이 필요하다. (5) 가상드리 03-11 707
69641 거사를 앞두고 불안들 하시겠지 (9) 호두룩 03-11 683
69640 정청래는 계파의 희생양 (7) 가상드리 03-11 755
69639 임기가 1여년 남았는데 호두룩 03-11 415
69638 몇몇 왜구때문에 게시판이 참 (4) 호두룩 03-11 520
69637 보트 피풀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6) 도화현미술 03-11 472
69636 방송인 로버트 할리, 정치에 뛰어들다.… (24) 자두사랑 03-11 1912
69635 선거는 이미 끝났다. (13) 가상드리 03-11 872
69634 박정희 대통령이 호남을 차별한 증거 (29) 순수와여유 03-11 1108
69633 우리나라 지역주의는 절대 안없어질거같습니다 (11) 콜라맛치킨 03-11 519
69632 김무성은 공천권을 거머쥘 것인가? 어디도아닌 03-11 408
69631 [NocutView] 손사래 치는 이한구, 도대체 무슨 문서길래? (4) 흔적 03-11 531
69630 진짜 궁금한데요. 여기 보수분들한테요 (19) 존재의이유 03-11 709
69629 박영선-이철희 녹취록 파문, 친노지지자 분노폭팔 (26) 자유시장인 03-11 2198
69628 선거의 숨은 조종자 전략가 (24) 왕밤바 03-11 724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