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주지지층 주부 노인 블루칼라 자영업자가 주지지층이에요

우리나라가 그런거에대한 연관성이 상당히 높져

못배우고...못살고...부자들중에서 부동산부자...자영업자들...그런이들하고 평상시 공부라던가 책읽을시간이 없을거같은..안할거같은 직업이라던가 지역주의랑 엮여서...보수성향자들이 많다는...실증적 연구결과들이 수두룩하게 잇어요...

이거에대해서 당연히 소수의 예외는 존재할거구요...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33.1%로 안 대표를 오차 범위 내에서 추격했고,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혁신위원은 11.5%이었다.

연령별로는 19~29세 유권자 층에선 안철수 49.7%, 이준석 12.6%, 30대에선 안 철수 51.6%, 이준석 18.0%의 지지율로 안 대표가 월등히 앞섰다.

하지만 50대에선 이준석 52.2%, 안철수 26.3%, 60대 이상에선 이준석 50.3%, 안철수 29.0% 등으로 이 전 비대위원이 앞서 연령대에 따라 지지도가 엇갈렸다.

직업별로는 블루칼라의 61.8%, 화이트칼라의 50.6%, 학생의 53.4%가 안 대표를 지지했고, 자영업자의 47.9%, 주부의 45.1%가 이 전 비대위원을 지지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579

제 생각은 그냥 지역 이기주의 같은..
물론 상위10%는  새누리가 좋겠죠.

그 이하는 뭐 그냥 지역이기주의가 대다수..
중도층은 대북정책에 따라 여당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잘살고 못살고는 크게 의미 없는 거 같아요.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와 고졸 학력의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각각 69.8％와 55.5％로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7.5％, 23.9％ 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 재학생과 대졸 이상의 경우 야권단일후보 지지율은 각각 49.9％와 39.3％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 28.3％, 36.6％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58.6％)와 블루칼라(48.4％), 주부(57.6％), 무직.기타(63.7％) 계층에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야권단일후보 지지율에 비해 각각 38.6％p, 18.3％p, 31.5％p, 40％p 높았다.

반면 화이트칼라(41.6％)와 학생(48.9％) 계층에서는 야권단일후보 지지율이 새누리당 후보에 비해 각각 7.4％p, 19.7％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새누리당 후보는 50대 이상, 고졸 이하, 블루칼라, 주부 및 기타에서 지지율이 높은 반면, 야권단일후보는 40대 이하 대졸 이상, 화이트칼라, 학생층에서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84007

강남이나 분당 같은 곳에서 새누리 지지가 높은 이유는?

강남 분당은 진짜 자기 이익 대변하니 지지하는거죠

흥미로운게 이번총선은  블루칼라들이 야당 지지로 많이 돌아섰네요

너무 잘 살면요, 기득권이라 찍고, 너무 못살면요, 기득권이 되려 찍어요.
중간은 왜 자신이 양쪽에 속하면 안되어야하는지 잘 알고 있죠.

당연히 잘사는 동네는 그 이익을 대변하는 곳을 찍죠.

근데 저학력 저소득계층이 찍으니

진보라는 세력이 그들에게 해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안보이나 봅니다.
그러니 가능성이라도 있는 쪽을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죠.
내잘못은 없다, 왜 그들이 새누리 지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전형적인 남탓이죠. 가난한 그들을 위해서 해준 일이 있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