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해공항 포화가 1차적 이기는 하지만 좀 더 다각적으로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휴대폰을 개발할때 그냥 전화통화만 잘 되면 되지...였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시장이 이렇게 급변할거라는건 대부분 예상 못했죠...
한번 공항을 만들면 50년에서 100년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그 공항이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예측하고 인천공항처럼 확장가능성이 있는지 여부 주변 대도시와 연결성 비용문제 등 따져봐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여부를 가장 우선시하는 입장에서 접근해야지 지역 나눠먹기 개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느곳으로 결정되든 탈락지역에 반대급부가 주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