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발전시키는 거죠.
경쟁을 통한 문명발전의 혜택은 경쟁에서 패배한 자에게도 돌아옵니다.
의학, 과학, 스마트폰, 컴퓨터, 드라마,애니 등등 말이지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한류의 자부심도 드라마, 음악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드라마, 케이팝의 영향으로 관광, 화장품, 패션산업이 덩달아서 호황을 누리고 있지요.
성공한 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과실이 돌아올뿐 수십년전의 성공한 자와 비교해
볼때 현대의 경쟁에서 실패한 자들은 훨~씬 나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령 과거에는 아무리 부자여도 결핵에 걸리면 사망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자본주의식 경쟁에 의해 결핵약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또한 과거에는 의사, 변호사들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했다면
오늘날 우리는 편의점에서 한달만 일해도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한국국민들이 그만큼 부유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쟁에서 도태된 자들중에서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 부류가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처럼 그들은 자연도태되야 정상이지만 그들은 삐뚤어진 자존심과
남잘되는꼴 배아파하는 심리로 자꾸 꼬투리를 잡는것이지요.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게 감성팔이죠.
가족이 어쩌구 자식이 어쩌구... 아무튼...
그래서 나온것이 사회주의겠지요.
하지만 소련,중국,북한을 보면 알수 있듯이 처참한 패배를 맛보았죠.
열심히 일하든 대충 일하든 똑같은 월급을 받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자본주의에 찰싹 달라 붙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재물을 빨아먹으려고 듭니다.
거머리처럼 말이지요.
노동자의 인권이니 소수의 권리니 하면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