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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1 09:45
진보,좌파는 낙오자들의 모임인가요?
 글쓴이 : 쿨맨11
조회 : 762  

자본주의의 핵심은 적자생존을 통해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것을 이용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거죠.

경쟁을 통한 문명발전의 혜택은 경쟁에서 패배한 자에게도 돌아옵니다. 

의학, 과학, 스마트폰, 컴퓨터, 드라마,애니 등등 말이지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한류의 자부심도 드라마, 음악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드라마, 케이팝의 영향으로 관광, 화장품, 패션산업이 덩달아서 호황을 누리고 있지요.

성공한 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과실이 돌아올뿐 수십년전의 성공한 자와 비교해

볼때 현대의 경쟁에서 실패한 자들은 훨~씬 나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령 과거에는 아무리 부자여도 결핵에 걸리면 사망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자본주의식 경쟁에 의해 결핵약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또한 과거에는 의사, 변호사들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했다면

오늘날 우리는 편의점에서 한달만 일해도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한국국민들이 그만큼 부유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쟁에서 도태된 자들중에서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 부류가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처럼 그들은 자연도태되야 정상이지만 그들은 삐뚤어진 자존심과

남잘되는꼴 배아파하는 심리로 자꾸 꼬투리를 잡는것이지요.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게 감성팔이죠. 

가족이 어쩌구 자식이 어쩌구... 아무튼...

그래서 나온것이 사회주의겠지요.

하지만 소련,중국,북한을 보면 알수 있듯이 처참한 패배를 맛보았죠.

열심히 일하든 대충 일하든 똑같은 월급을 받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자본주의에 찰싹 달라 붙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재물을 빨아먹으려고 듭니다. 

거머리처럼 말이지요.

노동자의 인권이니 소수의 권리니 하면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말이지요.

빈대라는 곤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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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6-08-11 09:53
   
꼬마 히틀러 나오셨네
코리아헌터 16-08-11 09:54
   
원래 학교 다닐때도  공부 못하는 애들이 주로 운동권쪽을 기웃거렸죠.
     
쿨맨11 16-08-11 10:00
   
듣고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ㅋ
     
동현군 16-08-11 11:34
   
이상하네요. 운동권에 명문대생들이 많은 참여를 했을텐데요
서울대 연대 고대는 시위로 유명했는데 말이죠 ㅋㅋ
     
sangun92 16-08-11 12:14
   
아하~.
이철(서울대 사회학과)
유시민(서울대 경제학과)
문재인(경희대 법학과)
김문수(서울대 경영학과)
이명박(고려대 경영학과)

등이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었구나.
저들이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가 되어야 공부 잘하는 사람들일까?
     
ko딱지 16-08-11 12:48
   
그런 운동권이 없었더라면 지금 이런 사이트에서 글도 못남기는 세상을 맛봤을 겁니다.  생각은 하시죠?
폭스원 16-08-11 10:17
   
믿고보는 쿨맨 담덕 콜라보 ㅋㅋ
쿨맨은 자본주의시장에서 상위계층인가봐 ㅋㅋ
불의에 맞서 노동자나 학생 일반시민들까지 피흘려 쟁취한 민주주의를 앉아서 혜택을 누리면서 기생하는 벌레들이 늘 한다는 소리보솤ㅋㅋㅋ
변희재가 딱 이 수준임 ㅋㅋ
디아 16-08-11 10:23
   
금수저이상들되시는듯한데 지금이시간에 인터넷으로 머하는건지 출근하신건가..
sangun92 16-08-11 10:4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l=386360
역시나 인벤의 글을 그대로 긁어 올리기.

어이 벌레 씨.

단 한줄을 적더라도, 스스로 글을 만드는 노력을 해 봐.
이렇게 허구헌 날 복붙만 하면 실력이 늘겠어?

이런 식으로 하면, 자기소개서 한 줄 쓸 능력도 안 생기겠다.

안 그래?
     
어디도아닌 16-08-11 11:31
   
저 인간은 어떻게 올리면 다 걸리냐?

저렇게 해도 창피한줄 모르니..............
          
sangun92 16-08-11 12:20
   
쿨 벌레의 글이 복붙인지 아닌지 검색하는 방법.

1) 일단 게시글의 폰트를 본다. (복붙의 경우, 폰트가 가생이의 디폴트 폰트가 아니다.)
2)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에 해당 게시글의 일부분을 좀 길게 써 붙이고 검색해 본다.
3) 검색된 글 리스트중에서 게시판들에 올려진 글들을 조사해본다.
4) 보나마나 인벤에서 복붙했을 확률이 99.9 %일 것이다.
5) 이 댓글을 달았으니, 앞으로는 다른 게시판에서 글을 긁어올까?
wndtlk 16-08-11 11:33
   
배 곺음의 평등,  배 앞음의 성장.

능력이 없으면 배 곺음의 평등을 선호하게 됩니다.
 자유시장 경제도 아담 스미스의 방임주의에서 정부의 관여로 일정부분 재분배를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하지만, 저소득층이 만족할 때까지 재분배하라는 요구는 자유시장경제의 틀을 망치고 결국은 배 곺음의 평등을가져옵니다. 그래서 선별적 복지가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선별적 복지가 차별이라 수치를 느끼기 때문에 부자의 세금을 더 높여서 보편적 복지 하자는 것은 사회 비용을 증가시키고 재능있는 사람들의 창의적 노력을 저하시킵니다.
     
동현군 16-08-11 11:35
   
배고픔과 배아픔이겠죠..
한글 다시 배우셔야 할듯하네요.
어디서 한글을 배우셨기에 배 곺음 이라고 적으시는지..
          
wndtlk 16-08-11 20:09
   
맞춤법은 잘못했지만 의미는 변함없습니다.
의미는 동의하는데 맞춤법에 동의 안 하시는 1인?
     
Captain지성 16-08-11 13:27
   
저소득층이 만족할때까지 소득을 재분배해주는것이 그들의 이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크게 오인하고 계신겁니다. 다시 재기할수있는 기회를 사회가 제공한다는 개념으로 보셔야죠. 한국의 우파들은 이조차도 필요없이 무조건적인 약육강식의 생태계를 주장하기때문에 극우라는 말을 듣는겁니다.
jjmlove 16-08-11 11:37
   
인벤도 게임에따라 여러 사이트로 갈리는데  주구장창 워크래프트 인벤에서만 퍼오는거보니 워크래프트 겜폐인인듯하네요  위대한벌레 이후로 보이는 몇몇 벌레들  수준도 떨어지고 공감은 전혀 되지않고  재미마저 없네요
Captain지성 16-08-11 13:02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 공리주의 철학이 근현대 자본주의의 근간이라고 하죠. 아담스미스를 잇는 자유경쟁론자들도 이를 실현하기위해 고민했던 학자들입니다. 그냥 무조건적인 자유방임이 아님을.. 그래서 그들이 강조하는것이 기회의 평등이죠.
Captain지성 16-08-11 13:16
   
프랑스 혁명당시 온 유럽이 공포에 떨었다고하죠. 사회경제적 불평등에대한 불만에서 촉발된 봉기의 결과가 단두대에서 왕의 목을 치고 기득권이 무너지는것이였으니.. 그 두려움을 반영한 책이 토마스 맬서스의 인구론. 이대로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 농업사회에선 이들을 감당할수없으므로 인구 억제정책을 펴야하며 만약 인구를 억제하지못한다면 불평등이 심화되어 프랑스처럼 우리도 봉변을 당할수 있다는 내용이 요점이였죠. 그래서 그는 산아제한정책을 펴거나 저소득층에대한 복지혜택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당시 기득권들의 두려움이였습니다. 불평등 심화되면 민중들이 들고일어날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던것이죠. 맬서스는 인구를 줄이면 그것이 해결이 된다고 주장했던것이였구요. 하지만 멜서스의 주장은 그렇게 힘을 얻지는 못했고.. 유럽은 불평등을 방조하기보다는 완화하는 정책을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게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늘날에 이르러선 혁명까진 아니더라도 이것이 다양한 방식의 사회혼란으로 드러나고있죠. 각종 혐오범죄 양산이라던가.. 모두가 평등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각종 통계를 지켜봤을때 한국은 불평등을 방조하기보다는 완화해야하는 단계에 있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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