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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01:21
건국일 논란?에 대한 이미지
 글쓴이 : 개정
조회 : 595  

avatar.jpg

박근혜 싫어하는 분은 아 그래 닭이 또 실언을 했구나 하면 되는거고
생각이 다른 분들은 아 또 이상한 꼬투리 잡고 있구나 생각하면 끝날 문제

워딩 하나로 괜히 힘 빼고들 계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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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늑대 16-08-17 01:54
   
이번 광복절 망언이 이상한 트집이라..
좀 독특하시네요
     
개정 16-08-17 01:58
   
이상한 트집이라는 워딩은 그냥 저쪽 의견을 반영한겁니다. 저들 주장처럼 건국 xx주년이란 말을 박정권에서만 쓴게 아니라면 그렇게 느낄 수 있겠죠.

제 의견을 묻고 계시는거라면 솔직히 이 이슈는 중요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것 같아 좀 쓸데없이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고독한늑대 16-08-17 03:15
   
아 친일을 지적하면 이상한트집이다???
한국인으로써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게 대단하군요..

건국이란 단어를 차용한것과 똑같은 단어를 써도 그 속에 있는 내심은 다 다릅니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고마움의 표시도 안한겁니까?????

저쪽 의견이다?? 저쪽이 어딘지..
님은 항상 새누리쪽인데..
님쪽이 아닌 저쪽은 어느쪽인가요???
               
개정 16-08-17 03:27
   
엉뚱한데다 열내지 마시길.  새누리 옹호는 해본적도 없는데
                    
고독한늑대 16-08-17 03:54
   
님의 글들을 읽어볼때 느낌들은 항상 새누리를 옹호하듯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한것인데..
님이 아니라면 아닌것이겠죠..
보편적으로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강도있게 하면서..
중립적인 판단에선 새누리쪽으로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죠..

그런데 이번 사건의 경우는 정당의 논리를 떠나서 그냥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바라 봐야 할 문제인것이죠..

난 광복절에 축사를 듣고서 피가 끓어오르던데..
일본에 대해서 굴욕아닌 굴욕을 제대로 맛본 기분이었는데 님은 아닌가보군요..
                         
개정 16-08-17 04:03
   
제가 무슨놈의 민주당 비판을 그리 쎄게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주로 스탠스에 따라 해석은 달리하되 사실관계는 분명히해야한다는 주의입니다만 ㅎ

네 전 솔직히 축사보고 고루하기만 하더군요.
                         
고독한늑대 16-08-17 04:05
   
비판에 강도가 중요한것보다..
님은 진보진영의 논리에는 그 어떤것도 호응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런 친일발언에 대해서도 말이죠..

사실 관계는 광복절은 일제치하에서 광복한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날 일본은 작심한듯 영토도발을 하고 있는데..
일본과 잘 지내야 한다는 소리나하고 있고..
광복을 위해서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마움도 표시하지 않고..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짓이라 생각합니까??
                         
개정 16-08-17 04:34
   
제가 진보성향이 아니니 대부분의 진보논리에 호응하지 않는것 뿐입니다. 특히 실질적인 국익이나 현실정치 환경과는 괴리가 있고  갈등과 증오에 포커스가 맞춰진 주장은 소모적인 탁상공론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딱히 새누리쪽의 진보진영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를 옹호한적도 없는데 대체 무슨근거로 한국인이다 아니다 늑대님 마음대로 손가락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영양가 없는 박근혜 광복절 연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든 늑대님 자유지만 본인생각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고 타인에게 강요하면서 한국인 맞냐고 지적하는건 다른문제 같네요.
                         
고독한늑대 16-08-17 04:45
   
님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냐하면..

제가 볼때 저의 관점으로는 딱 전원책과 비슷한 부류쯤으로 보입니다.
정작 새누리사람들끼리만 있을때는 종북 빨갱이 찾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는 중립인척 양비론 펴고..
그러면서 교묘히 새누리쪽에 기울어서 말하죠..

또 님이 지금 이상한 판단기준으로 말하는 부분이 뭐냐하면..
역사적인 부분을 가지고 실질적인 국익을 이야기 하면서 외면하고 있다는겁니다.
실질적인 국익이 침해받는 사드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죠?

진보진영에서 일본과 화합이 안되었습니까???
오히려 진보진영에서 권력을 잡았을때가 일본과 더 화합을 했던 시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십니까??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태도에 달려있는것이지..
일본의 태도는 한국에 굴욕을 주고 있는데 한국만 노예처럼 비굴해지는게 아니란 소립니다.

또 이런 일본의 역사왜곡에 동조하는 정부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별로 영양가가 없다니요???
지금 이게 무슨 궤변이신지..

이래서 내가 조선총독부같다는 말을 한겁니다.
                         
개정 16-08-17 04:58
   
양비론 종북 빨갱이 싫어하시면서 저에대한 망상과 추측에는 아주그냥 거침이 없으시군요 ㅎ 더이상 얘기나눠봤자 했던얘기 무한반복일거 같으니 그만 각자 신경끄는게 좋을거 같네요.
                         
고독한늑대 16-08-17 05:01
   
님은 지금 친일에 대해서 비판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라는겁니다.

친일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겁니다.
                         
고독한늑대 16-08-17 05:06
   
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친일에 대한 비판을 님은 주저하고 못하는것이죠..
                         
개정 16-08-17 05:11
   
아뇨 전 단지 늑대님과 같은 워딩 하나만으로 여러가지를 상상해내는 방식을 거부하는 것일 뿐입니다.
                         
고독한늑대 16-08-17 05:14
   
상상이라..
역사 교과서 문제를 확인하고서도 상상이라 하시는것인가요??
나 참 현재까지 있었던 일련의 상황들을 종합해봤을때..
이것이 상상일거라 생각하나요???
님 말대로 상상이라면..
그런데 왜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들 똑같은 상상을 할까요?
                         
개정 16-08-17 05:18
   
그럼 전대 대통령들도 거론했던 워딩 쪼가리 하나말고 추진되는 정책을 가지고 얘기해주세요. 그게 훨씬 할 말이 많을텐데 왜 쓸데없는 지푸라기까지 걷어다 몽둥이로 쓰려고 합니까.
                         
고독한늑대 16-08-17 05:21
   
나 참 황당하네요..
지금 건국절의 논란은 광복절에 있었던 내용입니다.
전 대통령이 뉴라이트들을 끼고서 건국절을 주장했나요?? 이명박대통령 빼고요..
또 광복절에 광복에 대한 말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워딩가지고 트집 잡는건 님입니다.

전 일련의 상황을 가지고 짚고 있는데요..

뉴라이트 국정교과서, 뉴라이트 건국절 이런 일련의 상황이 새누리당과 함께 하고 있으니 말하는겁니다.

게다가 워딩을 미리 다 써서 수없이 읽었을텐데..
광복절에 광복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언급한 글이 없는것을 몰랐을까요????
또 일본에 영토도발에 대한 대답이 잘지내자는 말을 한게 몰라서 실수한걸까요????
족보 16-08-17 02:17
   
대한민국의 정통성으로 보면 국가.영토 .주권을 갖추고 신생국으로 출발했으니 해방이후가 건국이 맞습니다
민족의 연속선에서 보면 건국이 아닌 독립기념일이죠
건국은 단군까지 거슬러올라가서 개천절이라고 봐야겠죠.뭐 이런 주장을 하면 기독교에서 또 반발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ㅋ
     
개정 16-08-17 02:39
   
뭐 건국이라는 워딩의 용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긴 하더군요...
          
고독한늑대 16-08-17 03:18
   
그 워딩을 그러니까 어떤 용도로 어떤의미를 부여해서 사용하냐가 문제점이 갈리는겁니다.

독립역사를 부정하기위해서 건국절을 주장한것은 뉴라이트였고..
이번 광복절 축사에서 건국을 이야기 하면서 독립운동사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개정 16-08-17 03:29
   
예예 그네 축사 뜯어보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그렇게 보시는군요~
                    
고독한늑대 16-08-17 03:49
   
난 광복절에 친일의 행태를 보인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는데..
비꼬시느라 바쁘시군요..
                         
개정 16-08-17 04:16
   
건국이라는 단어하나에 여러가지를 투영할수 있고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온전히 늑대님 자유지만 워딩하나로 왈가왈부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거죠.
                         
고독한늑대 16-08-17 04:48
   
과연 그럴까요??
님의 논리가 궁금하군요..
님의 의견도 궁금하고요..

심각한 역사왜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왈가왈부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도대체 이나라에 얼마나 반민족 매국논리가 퍼졌기에 그런 소리를 하시는것인지..
미우 16-08-17 02:27
   
모든 일이 그렇게 사시면 되겠네요.

왜구가 독도가 지들 땅이래도 아이고 그래 두손두발
공공요금이 올라도 아이고 그래 두손두발
누가 내차를 들이받아도 아이고 그래 두손두발
짱깨가 개소릴해도 아이고 그래 두손두발
나라가 망해도 아이고 그래 두손두발

손발이 남아나긴 할려나 싶은데 살은 잘 찔듯.
     
개정 16-08-17 02:34
   
두손두발 저 그림이 어지간히 마음에 안드셨나보네요. 저거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짤입니다.
          
고독한늑대 16-08-17 03:19
   
님은 대화를 그림보고 하는가보군요.??
유체이탈은 누구랑 똑같군요..
               
개정 16-08-17 03:31
   
뭔소리여
                    
고독한늑대 16-08-17 03:50
   
님이 쓴 글을 읽고서 답글을 달지 님이 올린 쓸데없는 그림을 보고서 답글을 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한글 독해력이 딸리시는지요..
                         
개정 16-08-17 04:42
   
미우님이 문제삼은 표현 자체가 쓸데없는 그 그림에 담긴 표현인데 말이죠..
                         
고독한늑대 16-08-17 04:49
   
님 두손두발이 그림입니까? 글입니까??
그림에선 발은 나오지도 않는데요..
님의 글에 대한 답글 아닌가요??
                         
개정 16-08-17 04:53
   
억지도 적당히 부리세요. 두손두발저게 jpg파일이지 제가 직접입력한겁니까
                         
고독한늑대 16-08-17 04:57
   
억지라뇨.. JPG가 그림파일이라고 그림파일 안에 글을 그림이라고 주장합니까???
님이 억지를 쓰는것이 아닌가요???
그림파일 안에 있는 글은 그림입니까???
                         
개정 16-08-17 05:02
   
ㅋㅋ 도대체 이 사람은 뭘 얘기하고싶은거야.
                         
미우 16-08-17 05:02
   
억진느 개정님이 쓰시는 거 아니에요?
제 댓글이 그림 트집 잡는 글이면 님이 쓴 본문은 그림 평론하자고 글인가요?
이런들 저른들 별 거 아니니 넘어가자는 주제로 글 올리고 그 소재로 그림 올려놓고
거기에 대한 비판을 그림에 있는 문구에 빗대니 그림 트집 잡는다고요?
이 무슨 간고등어 살점 발라놓고 밥상 걷어차는 소린가요. ㅋㅋ
유체이탈 목적으로 글 쓰신 거에요?
                         
개정 16-08-17 05:14
   
건국이라는 워딩 가지고 며칠씩 왈가왈부하는게 결론도 나지않는 상상의 향연이라 느껴져서 서로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란 의미였는데 불필요한 비약을 하신건 미우님이 아닌지요?

독도문제가 언제부터 워딩하나만의 문제였습니까
공과금 인상이 팩트규명이 불가능합니까

박근혜 닭대가리 안에서 상상의 향연을 펼치지 말고 비판다운 비판하라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 아래는 뭐 언급할 가치도 없네요.
                         
미우 16-08-17 05:14
   
게시판이 왜이래.. 오타수정이 안되네.
억진느 => 억지는
평론하자고 => 평론하자고 쓴
저른들 => 저런들
                         
고독한늑대 16-08-17 05:16
   
뉴라이트의 망언들과..
그 뉴라이트 세력들과 함께 건국절을 추진한 새누리당은 뭐고..
그 뉴라이트들에게 교과서를 국정화 시켜야 한다는 새누리당은 뭘까요???

이런 일련의 사태가 과연 상상이었나요???
나 혼자만의 상상속에서 벌어진 일인가요??
                         
미우 16-08-17 05:20
   
그러니까 제 얘기가 님 입맛에 안맞는 것과
제가 쓴 내용이 그림 트집인 것과 무슨 상관인데요? ㅎ

그리고 그게 님 생각과 제 생각의 차이지 무슨 비약요?
내 생각과 다른 것들은 모두 비약??? 이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데요?

국가수장입니다. 님 말마따나 말 실수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난 대통령이라도.
더구나 워낙 무식을 풍기는 전례가 많아 웃고 넘길 여지가 더 많죠.
하지만 광복절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고 저 치가 실수한 말의 무게가 어느 정도입니까.
님이 생각하는 수준이 되려면 최소한 언론 보도 직후 해명 자료라도 나왔어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지금 게시판에 건국절이라는 괴상한 분란이 공주 워딩으로 나온 겁니까?
공주 워딩 까는 글 몇갠데요? 두세개 되나?
제목에 건국절 문제라 적고 별 이슈도 아니니 넘어가자는 식의 얘기에 워딩 타령 하나 적으면,
님 편해보이는대로 게시판의 모든 글이 워딩 타령으로 자동 변신이라도 하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리고 질타가 달리니 그림 트집이라고요?
간고등어 부활해서 펄쩍펄쩍 뛸 거 같네요. ㅋㅋㅋ
앞뒤가 맞아요 지금 님이 하는 말이?
                         
개정 16-08-17 05:31
   
워딩가지고 ~했을것이다 혹은 ~라 언급한것은 ~다라는 식의 추측성 글이 대부분인 의혹제기 공방 그만하는게 좋지 않냐는데 미우님이 독도, 공과금과 같은 인과관계가 분명한 예시를 들면서 비꼰게 논리적으로 비약이란겁니다.

그리고 뭐 게시판 글들에 대해서는 미우님 같은 분 눈에는 뭔가 튼실한 논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들로 보일지 모르지만 제눈에는 주장은 굉장히 쎈데 반해 근거는 그에비해 단순 의혹제기수준이라 그렇게 판단했구요

이거 뭐 끝도 없을것 같네요.
                         
고독한늑대 16-08-17 05:36
   
내가 참 황당한것은..
이 주제를 가지고 썰전에서 논한다면..
전원책도 비판할게 뻔한 내용의 기본적인 내용인겁니다만..
이것을 실수고 상상이라고 치부하는것은 심각한 비약이라고 봅니다.
                         
미우 16-08-17 05:37
   
스스로 어떤 글을 작성했는지 아주 단기간에 기억을 소실하신 모양인데
어디 가지 않고 스크롤 올리면 나오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쓴 글이 단순 워딩 조롱이 별 의미없다고 쓴 글로 이해가 되는지
게시판의 건국절 이슈가 워딩에 의해 비롯된 것처럼 만들면서
건국절 논란을 워딩과 함께 별 볼일 없는 일로 치부했는지.
내용과 별상관없는 제목을 붙이는 특기가 있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어제 종일 올라온 건국절 타령이 워딩을 문제삼아 나온 것인지
누가 건국절 타령을 몇번을 했고 거기서 무슨 주장들이 있었는지, 그걸 발제한 치들이 워딩 타령을 했는지 안했는지....
정작 워딩 까는 글은 몇개인지...

눈을 가리고 아옹을 하실 게 아니면,
정작 어벙한 워딩 까는 짓에 촛점 맞춘 글을 쓰는 게 의도가 맞다면
궤변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제목을 고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한마디 하면 됩니다. 건국절 논란이 아닌, 하얼빈 워딩 실수에 대한 이미지라고.

그리고 그것과 제 댓글이 그림 트집이라는 것은 여전히 상관이 없는 얘기 아닌가요? ㅋ
개정 16-08-17 06:16
   
미우님 늑대님 두분 댓글에 답글다는건 계속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밖에 안되겠네요.

애초에 대통령 연설문을 문제삼아서 파생된게 건국절논란인데 연설문을 기반으로 의혹을 제기한건 싹 없는거로 하고 이제와서 건국이라는 워딩에 집착하는건 너라니 ㅎ

오늘도 가생이 정게덕분에 무료 고구마 100개씩 먹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우 16-08-17 06:25
   
이거 뭔 유체이탈이라고 밖엔.
"건국절" 키워드 넣어 제목+내용으로 검색하고 박근혜 워딩으로 게시판에 씨끄러웠는지 아닌지 님 눈으로 확인을 하시든가.
그리고 문제 삼아서 파생이면? 까는 측에서 먼저 발제가 있었겠죠(815전날 내일 무슨 소리 하나 궁금하다는 댓글3개짜리 글 딱 하나 뿐임, 것도 연설을 듣지도 못한 14일)
전혀 아닌 거 같지만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거라면 눈 있으니 확인을 해보시고.
그리고 그 나머지 어떤 글에서 문제삼는 사람들이 워딩을 주제로 건국절 타령을 하냐고요 대체.
워딩 까는 글은 하얼빈으로 까는 글 두갠가 밖에 없는데.... 네???
위에 언급한 내일 또 그소리 나오겠지란 글 이후 그 타령을 하는 글은 옹호하는 글인데,
님 말대로면 워딩 "문제삼아" 건국절 "옹호"했는가 보죠?
게시판 글을 읽을 능력이 안되거나 꿈을 꾸시고 계신 건가요?
반복은 계속 님이 하고, 하게 만들고 있는 거 아닌지.

암튼 뭐 님이 왜 이런 글을 이런 제목으로 올렸는지는 모르나,
단순 개그급 워딩에 큰 의미부여 하지말자는 게 주장대로 원래 의도였다면 거긴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님이 말하는 워딩이 개그같은 하얼빈 운운을 얘기하는 거라면 말이죠.
더구나 실제 그거 까는 글엔 이런 글 올릴 이유가 있을까 싶게 댓글도 몇개 없죠.
반면 공주 입에서 나온 건국절 타령을 얘기하는 거라면 상황은 다른데,
일단 님의 지적이 그거라면 님의 인식에 건국절이란 키워드가 별볼일 없는 거라는 것으로 알겠고
그간 비슷한 다른 이들과는 사뭇 다른 시각을 가졌음에 놀랍네요.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9779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1%B4%EA%B5%AD%EC%A0%88&sop=and&page=2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9777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1%B4%EA%B5%AD%EC%A0%88&sop=and&page=2

최초 발단인 이 두글 어디에 워딩 소리가 있는지 눈이 나빠서 그런지 힘드니 좀 알려주시길.
     
개정 16-08-17 06:41
   
당장 정게찍고 건국으로 제목만 검색해도
글의 70%정도가 8.15~8.16에 몰려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sca=&sfl=wr_subject&stx=%EA%B1%B4%EA%B5%AD&sop=and&x=14&y=10
게다가 가져오시는 논조도 요 몇일나온 한겨레, 오마이등 진보매체 칼럼 복붙수준이신데 대통령 연설과 관계없다는게 무슨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논지를 펴시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쓸데없이 댓글이 길어지는건 원치 않으니 더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 주시길 바랍니다.
          
미우 16-08-17 06:46
   
제가 뭘 가져왔는데 거기에 무슨 논조가 잡찌라시랑 같다는 거에요?

글이 14~16일에 몰린 거랑 님의 주장이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오늘이 17일이고 광복절 전후해서 이 난린 거 그거 모르는 사람 있다고 그걸 링크 다시는 거? 링크를 달려면 님이 주장하는 거에 부합되는 내용을 링크 달아야죠.
님 주장대로면 논란의 시작이나 다수의 글이 워딩(뭔 워딩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으나)을 문제 삼아 일어나고 발제되었어야 하잖아요? 그래요??
왜 전 워딩인지 뭔지 모르지만 문제삼는 내용이 아닌 건국절이 타당하다 맞다는 헛소리로 끈 어그로로 인해 맞다 아니다 논란글이 여럿 올라온 걸로 보이죠?
위에 건국절 언급된 이번달 첫 두글을 링크 해드렸는데 님이 보시니 저글이 워딩을 문제 삼아 하는 얘기라는 거에요?
저랑 다른 평행 우주의 타차원 게시판 보시나요? ㅋ
               
개정 16-08-17 06:57
   
네 뭐 미우님이랑 저는 서로 보는 시각이 너무 다른 듯하네요.

아마도 미우님 자신은 필요하다고 믿는 비판과 토론?을 저는 별 의미없다고 일갈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쨋든 여건상 더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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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48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인정했듯이 1948년 8월 15일이 건… (39) 객관자 08-17 1298
74947 세계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베트남 파병 전까지 박정희가… (4) 뽕가네 08-17 410
74946 김경태 새누리당 의원님이 건국절 발언을 어디서 들었는… (1) 뽕가네 08-17 410
74945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을 친일파거나 무식한 사람으로 … (36) 김장식 08-17 596
74944 오전 내내 가생이에 서식하는 일베충(?)과 대화(?)를 나누… (14) 캘러미티혼 08-17 602
74943 건국절은 국가의 바탕이 드러나야 합니다. (3) 꾸리끄 08-17 422
74942 김일성의 지시를 받아 저지른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 (51) 뽕가네 08-17 658
74941 김일성이 지시한대로 여순반란 사건을 주모한 골빈 남로… (1) 뽕가네 08-17 297
74940 공산주의자들의 전향이 불가능한 이유. (13) 친구칭구 08-17 424
74939 이승만 사사오입 개헌이 머냐면? 초대 대통령에 한해 종… (1) 뽕가네 08-17 410
74938 왜 친일반민족 보수가 건국절을 지지하는지..... (15) 보보스 08-17 474
74937 을사늑약이 무효인 9가지 이유 (63) 돌돌잉 08-17 1679
74936 건국절 논란은 말장난에 불과하죠. 트집잡으려면 뭘하든… (6) 세옹양 08-17 594
74935 현 정부의 위엄 (25) 주말엔야구 08-17 905
74934 건국어쩌고 지겹지도 않나 (16) 개정 08-17 608
74933 건국절과 새누리뉴라이트 (4) 돌돌잉 08-17 550
74932 건국일 논란?에 대한 이미지 (46) 개정 08-17 596
74931 광복절에 일본은 독도도발하고 야스쿠니신사는 그대로 … (2) 고독한늑대 08-17 414
74930 48년 8월 15일. 건국일. (39) 우현사마 08-16 657
74929 요즘 나라 꼴 (6) 떡국 08-16 544
74928 어벙이연합을 지원하는 일베충 (5) 에볼라조심 08-16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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