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에 북한에서 남한으로 남파된 빨갱이 간첩들이 많이 잡힌것은 알고 있을거다.
한국에서 잡힌 간첩들은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거나 중간에 전향하거나
한창 남북관계가 좋아질때 때에 일부러 강제전향시켜서 내보내곤 했었음.
6~70년대에 남파된 북한 특수공작원들은 90년대엔 할아버지가 되었음.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음.
전향한 자들은 남한의 자본주의사회를 보며 자신이 김일성을 믿었던 사실에 대해 한번이라도 후회한 적이 있을까?
아래 다큐를 보자.
이 사람은 29년간을 대한민국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나와 남한에서 생활을 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북송되지 못하고 남한에서 결국 운명을 거두게 되었음.
숨이 멎기 직전 같이 남파했었던 동지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목숨이 다하기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이사람의 마음에는 오로지 30년전
김일성일가의 임무를 다하지못했던 것이 마음에 남았있는것 같음.
죽을때까지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
세뇌교육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해주는 다큐멘터리지.
50~80년대에 남파간첩말고도 그들에게 선동당한 좌익들, 스스로 공산주의에 빠져든 지식인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발전을 보고 스스로의 세뇌에서 빠져나왔을까?
나는 힘들거라고 본다.
그 근거는 위의 다큐에서 볼수 있지.
50~80년대의 좌익들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시켰을까?
당연히 좌빨교육 시켰겠지.
그리고 위 짤에서 볼수 있듯이 공산주의 세뇌는 무서움.
중국과 러시아의 그 넓은 영토의 인구를 빨갛게 물들인것을 보면 이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 있음.
결론
좌파가 없어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