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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를 제대로 갖춰서 말해요..
그냥 마구잡이로 들이대지 말고요..

건국이라는 단어로 따지지 말라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건국절이 의미하는것은 그 이전의 역사를 무시한다는 말입니다.

우린 엄연히 개천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한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식의 님의 논리가 황당할뿐입니다.

뭐 답은 간단합니다.영토.주권 없어도 국가라고 교과서 고치면 됨.
국제사회에서 인정 못받아도 의지만 있으면 국가가 될 수 있다라고 하세요.
그럼 별로 반대에 부닥치지 않고 1919년을 건국으로 주장할 수 있어요
1941년 11월에 임시정부가 발표한 국가건설과정입니다
독립선포.정부수립.국토수복.건국
임시정부가 건국을 위한 과정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님은 스스로 모순에 빠져 있네요
조선의 건국이 그런식이면 고려를 계승했으니 조선의 건국은 왕건시대이고.고려의 건국은 고구려의 동명성왕때라는건데
개천절로 따로이 기념한다라는 논리이고
스스로 민족의 연속선을 주장하면서는 1948년을 건국으로 하면 일제시대에 독립운동한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하니
자신이 뭔 말을 하고 있는지 막 햇갈리는듯 싶습니다.
민족의 연속선상에서 독립운동한건 의미가 있죠.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다르게 평가되나 보죠.

영토 주권 없어도 국가라고 선언했고 추후에 국가로 인정받는 나라면

선언한 날짜를 건국일로 삼아도 하나도 문제가 없어요 

여기서 초딩때 배운 국가의 3요소 들먹일 거면 책 좀 읽고 오시길................

전제주의 시대에는 왕이 국가의 주인이였습니다.
왕조가 바뀌어 이성계가 집권한 것으로 영토, 주권이 확보된 것이고 그 당시 국민투표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경\국대전이 최종 완성되어 반포된 것은 성종 1485년인데 조선이 1485녕에 건국되었다고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