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있음.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로 매우 유명한 나라임.
베트남에 이리저리 치이고 태국에게도 영토 뺏기고
프랑스 식민지를 거치면서 20세기가 되면서 찬란했던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명성은 다 잃어버렸음.
안 그래도 국력은 약해져 있는데...
폴 포트라는 공산주의자자가 나타남...
농업기반의 공산주의 사회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無에서 시작한다며
노동자와 농민의 적이라고 여겼던 지식인 계층을 학살하기 시작함. 지금은 킬링필드라고 불림.
돈 많은 중산층 계층
변호사, 의사와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
교수, 교사, 기자와 같은 지식인들 뿐만 아니라
얼굴이 하얀 사람, 외국 여행을 갔다온 사람, 영어나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사람,
심지어는 불시에 손 검사를 시작해서 손가락에 굳은 살이 없는 사람들도 죽여버림.
평소에 노동을 하지 않았단 이유만으로 죽여버린 것임.
이렇게 킬링필드 사건으로 당시에 죽은 인구만 170만에서 300만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200만 정도로 추산해도 당시 인구 25%에 이르는 사람을 죽였던 것임.
간단히 말해서 학교 다닐 때 전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 상위 25%를 죽여버린 것임.
건물이야 부숴지면 돈으로 다시 지으면 되지만
인적자원을 저렇게 싸그리 죽여버리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함.
우생학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말이지만...
한 국가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그 나라 평균 지능이나 성실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그 지능 높은 사람들 상위 25%를 다 죽여버렸으니
남아 있는 하위의 70% 정도 유전자가 애를 낳아봤자 하위유전자 재생산 뿐이 안됨.
캄보디아는 태국처럼 지역맹주로 군림하던 나라도 아니었고
베트남처럼 유교 영향으로 교육열 높고 성실한 것도 아니었음...
또한 인도네시아처럼 자원, 인구 부국도 아니었음...
그냥 이 캄보디아라는 나라는 회생불가능이라고 보면 됨.
차라리 필리핀이 더 발전하면 발전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할수있음.
이렇게 나라가 노답이니
중국이 남중국해 내려와서 깡패짓거리해도
잘한다고 편들어주는 것임...
좌파가 말아먹은 나라 캄보디아...
캄보디아 국민의 평균적인 수준은 딱 아래짤 수준이라고 보면 됨.
좌파가 없어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