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예산 전액 삭감" VS "정쟁화 안된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정치 쟁점과 예산을 연계하지 말라는 새누리당의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최순실 씨 개입 의혹이 제기된 정부 사업의 예산을 모두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 내년 예산에 스며들어 있는 '비선 실세 국정 농단' 내용들을 모두 찾아서 전액 삭감하겠습니다.]
여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차은택 감독이 관여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미르재단이 관여한 대외 원조 '케이밀' 사업 등에 한 푼도 예산을 배정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예산안 심사를 정치 공세와 연계하는 것은 권한을 남용해 정쟁을 하려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출처:sbs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55&aid=000046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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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뭐하냐?
권한 남용이라니...
누가?
최순실이 아니고?
누가?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