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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3 22:46
진보..보수 구분을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 붉은늑대
조회 : 853  

혹시 새눌당..보수..민주당..진보입니까..
새눌당..민주당..모두 대통령을 배출한 기성정당이죠.
이들 당이 대통령 할때 서민들 삶이 나아졌나요...서민들..회사원,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그리고 소상공인들..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 때가 언제인가요..

이런 기득권 정당은 여야를 떠나 지킬게 많은 보수와 또다른 보수죠..
뭔 야당이라고 진보 어쩌구 합니까..

여야 국개의원들이 보통 말하죠...안보는 보수..나머진 진보..ㅋ
안보는 국민의 생명인데..보수,진보가 어디 있나요..안보는 진영 논리를 떠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인데..그럼 국민생명에 보수는 어떻고 진보는 어떤가요...
진짜 웃긴 짓거리 하는 겁니다..무슨 국민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안보는 보편적인 겁니다..여야가 안보 어쩌구는 전부다 가짜보수,진보라고
떠벌리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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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세계 16-12-23 22:52
   
뭘 말하고 싶은진 모르겠는데, 세월호, 메르스, AI, 계속되는 북한 핵실험을 보니 새누리는 세계 최악의 안보 능력을 가진 세력임에는 틀림없네요.
김반장 16-12-23 22:53
   
야당이 진보를 주장했습니까?
저 수구 기득권 놈들이 짠 프레임이에요
안보장사로 마치 야당은 안보를 신경쓰지 안은것 마냥 프레임속에 가둬 해왔던 선동질에 님은 양비론으로
놀아난 겁니다. 야당 집권때  서민의 삶이 안좋았다구요?  단적으로 노무현때 전세1500만원 짜리도 부동산에 많았습니다.

이런분들이 위험한분들
애초 종북이니 빨갱이니  주장하는 놈들은 단순하기라도 하지
     
붉은늑대 16-12-23 22:59
   
뭐가 그리 워험하나요.. 노통때 노동권이 후퇴한건 사실인데..주위의 많은 분들이
노통,대중이때 노동환경이 후퇴했다고 말하더군요..더불어 아는넘이 더 무섭다고
하더군요..ㅋㅋ(노동운동 조금이라도 했던 분들에게 물어 보세요..그때 후퇴했나
안했나...)

위글은 진보니 보수니 하는건 야야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덫이죠..국민들은
냉철하게 판단을 해야한다..그말이죠..

누가과연..우리 서민들 삶을 나아지게 할까..그런사람을 지지해야죠..
          
트라이던스 16-12-23 23:04
   
노동환경이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지는 말을 안하시네
imf때문에 그리된거 아닙니까 imf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거이행안하면 돈안발려주거나 불이익이 올것인데 어떻하죠? 김대중대통령이 그걸 모르고 했겠습니까?
어쩔수가없는 불가피한 거였던겁니다.
서민들 삶 현재까지 이명박그네가해서 김대중노무현 정권때보다 나아졌습니까? 훨씬 나빠졌습니다.
국내에 도는 돈은 거의다 있는것들이 가져가게하는 시스템을 짠게 이명박이고 그걸유지하고 더빼먹을슈 있게 한게 누굽니까? 이명박썅년아닌가요?
그럼 누가 나아지게 할것같습니까?
늑대님은 말입니다
               
붉은늑대 16-12-23 23:09
   
제말은 여야의 대통령 모두 거기서 거기다 그말입니다..
노통이든 명박이든...imf만든 영삼이든...그 이전이든..
서민들 삶은 별 나아진게 없다는 걸 말하는거죠..

그리고 여야는 보수와 또다른 보수인데..뭔 진보대 보수
어쩌구 하는지 한심해서 말하는거죠..

새눌당은 보수가 아니고 민주당도 진보가 아니죠..이번에 쪼개지는 보수 어쩌구
당도 역시나 가짜 보수죠..줴다 기득권정당이고 서민들하고는 천지차이가 있는 당입니다..
                    
트라이던스 16-12-23 23:13
   
아니 무슨 공산주의신가 ㅋㅋ
                    
트라이던스 16-12-23 23:14
   
몇살이세요?
혹시 그좋은 시절에 탱자탱자놀다가 신세한탄하다가 남탓하시는건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개소린데 ㅋㅋ
                         
붉은늑대 16-12-23 23:26
   
탱자탱자를 아는 것 보니 놀주는 아는 양반일세...그러면..
당신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죠..ㅋㅋ
                         
트라이던스 16-12-23 23:53
   
글쎄요 안그러신거같은데요 ㅎ
                         
붉은늑대 16-12-24 00:07
   
그래요~ ㅎ
          
김반장 16-12-23 23:07
   
노동환경이 후퇴했다 말하는 근거가 주의의 많은분들 입니까?
내가보기엔 부동산정책이 유일하게 실패한 정책이고 나중에 그것도 수정했습니다.
노동환경 얘기하시는데 이명박때와 지금 박그네 정부에서 시행하는 전국민 계약직 정책 쉬운해고
이런거와 비교합니까? 노무현때 만한 정책이 없었습니다.
fta로 당시 국민에게 반발샀고 대북햇볕정책으로 보수정권에 아직도 갈굼당하지만 북에 지원한거로 따지면 이명박이 더 퍼줬습니다.

서민들 삶이 문제가 아니고 잔존하는 친일 기득권 세력 싸그리정리하는게 먼접니다.
대통령이야 돌고도는데 님처럼 먹고사는 일에만 신경쓰면 나라꼴도 돌고돕니다 그나물의 그 밥들로
               
붉은늑대 16-12-23 23:18
   
님은 정부정책이 하루아침에 바뀐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책이란 정권을 넘어 조금씩 변하는 겁니다..노통때 조금 변한 정책이
명박이때 또 조금 변하고 박그네때 또 조금 변하고..그렇게 흘러가는게 정부정책이죠..

그리고 친일 기득권 어쩌구 하시는데..그건 과거 80년대나 통할 말이죠..
지금 부를 이룬 작자들은 자수성과 했거나..과거 군사독재에 부를 축적한 사람..
조금 좋은 머리로 정부내 고위직에 올라 개발정보등을 먼저 알아 선취득했던
사람들 입니다..아니면 인맥을 활용한 부정부폐 들이죠..

그럼 댁은 댓글 파이터질 말고 뭔 노력을 했나요..
                    
김반장 16-12-23 23:25
   
보수가 정권잡고 민주가 정권잡고 다시 보수정권10년째인데
뭐가 변했  나아졌습니까? 박정희때 탱크밀고 전두환때 탱크밀고 노태우때 탱크밀고 깅영삼때 imf 이명박때 신자유주의시장질서 도입  걔들 주의는 야당정권과 극에서 극으로 놀아왔는데 무신 조금씩 변하나요?
걔들이 해먹으면 대한민국 민주정권에서 메꾸기 바쁜게 이나라 현실 입니다.
이나라가 보수기반이 잘 다져져서 민주정권에서 조금의 틈만보여도 공격받는 현실입니다.
지들은 부정부패 축제를 하면서 말이지요
난 댓글 파이터질 말고 정권에 관심같고 뉴스 꼬박꼬박 보며 사사로운 선거도 꾸역꾸역 찿아가 선거하고  권리당원 매달 돈내고 가입하며정권 반대집회 참여했습니다.

당신보다 낫죠?ㅉㅉ
                         
붉은늑대 16-12-23 23:32
   
혹시나 했는데..꾸역 어쩌구 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앞으로
그렇게 열심히 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사세요..

보수가 정권잡고 민주가 정권잡고 다시 보수정권10년째인데..라고 했죠..
그말보다 보수잡고 또다른 보수잡고 다시 보수10년이다가...아닌가요..
저는 민주당이 보수에서 제외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김반장 16-12-23 23:36
   
그래서 첫 댓글에 달았듯 당신같은 양비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무서운 겁니다.
제발 뉴스를 볼때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미어어의 의도에 넘어가지 마시구요
요 앞으로 이제부터 정치판 실망하게 유도하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올겁니다.
                         
붉은늑대 16-12-23 23:44
   
사람의 가치관이 뉴스로 형성이 된다면 어이없이 비참하죠..
인간의 가치관을 뉴스로 통한 댁의 상상력이 한심하군요..
그많은 경험은 뭔가요..그냥 헛것인가요..ㅉㅉ

여야를 동일시 해서 비판한건 그만한 잘못을 두당이 똑같이
했다는거죠..두당 모두 대통령을 배출했고 10년이상 여당으로
있었어요..그러나 서민들 삶이 하나 나아진게 없어 이렇게
말하는거죠..그걸 모르겠나요..그냥 양비론..인가요..ㅋㅋ

댁은 미디어,뉴스와 더불어 현장의 생생한 말을 듣는 노력을
해야겠군요....
                         
트라이던스 16-12-23 23:56
   
양비론은
그냥 아~아무것도하기싫다의 다른말이죠
작용반작용이 두려워서 '이불밖은 위험해'이러는 애들의 이론이죠 ㅋㅋ
간철수같은애들 말입니다 ㅋㅋ
                    
김반장 16-12-23 23:51
   
그 많은 삶의 경험으로 현제의 님의 생활을 만들었겠죠
허나 그 많은 경험의 일부 정치권을 해석하는 님의 양비론적인 시각에는 실소를 금합니다.

이 나라  보수정권의 배경이 얼마나 저변에 많이 깔려있는줄 아십니까?
쟤들은 야당으로 변해도 야당이 아닌겁니다.
야당정권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고작해야 10년 입니다.

쟤들 정권은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형식만 민주주의이지
왕정제나 다른게 없는 국정운영을 해왔습니다.
둘다
똑같다고요?

그게 님의 현실 입니다.
                         
붉은늑대 16-12-24 00:00
   
그 배경도 민주당은 없다고 봅니까..새눌당 못지않게 단단한 성을 구축하고
있는게 민주당입니다..

왕정제나 다른게 없이 국정운영을 한 정당인 새눌당이 이제 서서히
변하고 있는데 그걸 막고 있는 정당이 민주당이죠..문씨가 과거 대표시절에
개헌은 국회 고유의 권한이고 왜 대통령이 간섭하냐..그건 독재정권에서나
가능했다고 말했죠...상황이 바뀌니..또 뒤집더군요..

지금 변화를 막는건 개눌당이 아니고 민주당인걸 알아야죠..
상황이 좀 유리하니..양보 못하겠다 그거 아닌가요..
이런 정당을 진보라니...개눌당에..개젓당인가요..ㅋㅋ

이런 현실을 외면한 님은 먼가요..개헌이나..결선투표나..
과거 민주당이 주장한거죠..현실을 직시하세요..
잘못된 믿음도 이제 바로잡는 용기도 있어야죠..
그게 앞으로 나가는 길이죠..
                         
김반장 16-12-24 00:05
   
새눌당이 이제 서서히 변하고 있군요 ㅎㅎ

유쾌한 토론 잘 했습니다.
                         
붉은늑대 16-12-24 00:10
   
여러 관점이 틀리군요..ㅋ
                    
가마솥 16-12-24 12:16
   
정책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게 맞습니다
명박이 대통령되고 없어진 부서와 정책,  통폐합된 부서 많아요
우리나라 정책은 위정자의 입김에 따라 하루 아침에 바뀝니다
트라이던스 16-12-23 22:55
   
지금 보수라는 개새무리당은 보수가아닙니다
보수는 민주당이 오히려 보수에 가깝죠
개새무리당은 그냥 정치를 장사로아는 개새끼들일뿐이죠
정치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개색기들입니다
난나야 16-12-23 22:55
   
2만원 드린다니까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계시네요......
     
붉은늑대 16-12-23 23:01
   
* 비밀글 입니다.
     
난나야 16-12-24 00:12
   
님 혹시 닭근혜입니까?
님이 인증하라 하면 제가 무조건 인증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그건 님과 같은 인증충 벌레나 하는 일이고요...

할말 없으면 인증하레 벌레들은.......코스프레 하지 마시고 커밍아웃하시길..................
          
붉은늑대 16-12-24 04:48
   
대가리에 뭔 생각을 하는지 뭐가 답답하다고...

그네가 너한테 이러겠니~ㅋ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다..넌 작은 사람이야...그걸 알아야
인간된다....명심혀~~  그리고...





닥치고 언능 자...



또 댓글달면 사람아니다..    꼭~~


기억해...ㅎㅎ
서울맨 16-12-23 23:02
   
대한민국에 보수정당 없습니다.

새누리는 그냥 기회주의자 친일파 권력지상주의자 등이 모인 이익단체죠.

한나라 이후 새누리까지 기간만 봐도 정책의 일관성은 국방 말곤 없습니다.

개발과 성장 위주 경제정책도 부동산 건설 경제를 끼고 우왕좌왕

거대 기업위주 지들 편끼리 봐주는 정경유착으로 국내 기업구조 개판으로 만들었죠.

복지정책은 철저히 정치논리에 의해 실행 새누리 9년 동안

경제 규모에 비해 수준 낮은 복지행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가 보수 이전에 너무 한심하게 이끌어 그냥 잡탕이라 봅니다.

반면 진보라 불리는 야당도 정책적으로 진보는 정의당 정도가 약간 진보에 가깝고

나머지 민주당 등은 중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프레임짜기가 무서운 것이

대한민국 정치판은 북한과의 관계론 설정 기준에 의해

대북한 강경이면 보수 온건이면 진보 나아가 좌파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말 꼴통 병맛 같은 명칭 분류죠.
     
붉은늑대 16-12-23 23:04
   
진보는 정의당 정도가 가장 가깝죠..그말에 공감합니다..

모든걸 개무시하고 지금 내 위치에서 대통령 판단하면
진보와 가까운 정당을 선택해야 내 삶이 나아지겠죠..
          
트라이던스 16-12-23 23:16
   
진보적성향은 저도 있습니다만 왜 정의당이 저정도 지지를 얻고있는지는 생각해보셔야할듯요
               
붉은늑대 16-12-23 23:21
   
정당이 변하도록 자극도 주고 해야하는데..솔직히 국민은 방임했고
정당은 무능했죠..
                    
트라이던스 16-12-23 23:23
   
그말에 당신도 그 방임에 포함되는거 아시죠?
                         
붉은늑대 16-12-23 23:27
   
저는 제외입니다...ㅋ

정의당도 저와는 인연이 있는 당이죠..
                         
트라이던스 16-12-24 00:00
   
님같은분이 진보라니 ㅋ
나는 아니다 ㅋㅋㅋ
난 뭔가했다
이보세요 저는 민문연에 10년째 매달 기부중이고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유니세프, 월드비전에도
10년가까이 기부중이고요
촛불에도 다는 아니지만 2번참여했습니다
당신은 뭘하셨나요?
중도적진보의 일을 묵묵히 하려고
저는 노력하고 있는 사람인데
당신은 뭘하시나요?
진보를 위해 뭘하고 계십니까?
                         
붉은늑대 16-12-24 00:15
   
예...님은 노력 했네요..
특히나..유니세프,월드비전에 기부중이라면
좋은 일 하는겁니다..앞으로 계속하세요..조만간 저도
동참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진보라 생각하지 않네요..
그냥 중도입니다..ㅎ
(그래서 방임에서 제외한거죠..) 중도 입장에서
새눌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은 보수정당인데..진보니
보수니 하는걸 보니 한심해서 한소리 한거죠...ㅋㅋ

그리고 진보정당은 회사 다니면서 인연이 있었죠..
그때 심대표도 보고 했었죠..ㅋㅋ
                         
트라이던스 16-12-24 00:26
   
님이 그렇게말하니 왠지 기부 멈추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좋은 이유가뭐죠?
민문연은 왜 안좋은 기부인가요? 유니세프 월드비전만 좋은거라하시네 ㅎ
혹시 민문연이 뭐하는곳인지 모르시는거?
                         
붉은늑대 16-12-24 00:39
   
본인이 기분따라 기부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뭘그리 남 눈치 보나요..그리고 민문연에 기부는 생각도
못했고 앞으로 할 이유도 없고....ㅋㅋ

정 내눈치가 보인다면 하지 마시고..그래도 하겠다면
열심히 하세요..소신있게...ㅋㅋ
                         
트라이던스 16-12-24 00:55
   
그냥 불쾌한거에요
뭔 당신눈치를 보겠어요 ㅋㅋ
그냥 싫어지게 하는 그 뉘앙스는 참 ㅋㅋ
불쾌하네요 ㅋㅋ
               
트라이던스 16-12-24 00:27
   
어떤회사 다니시길래 심대표를 만나셨다는것인지?
                    
붉은늑대 16-12-24 04:40
   
호기심도 때론 독이다..뭘그리 알려고 하냐..
서울맨 16-12-23 23:18
   
대한민국 정당들을 정책으로 보면

외국인 정책은 새누리가 무슨 다민족 국가 구성하려는 건지

진보 정당 보다 더 귀화외국인 거주에 우호적인 정책을 보입니다.

즉 정당별 정책 스탠스를 보면

분야별로 성향이나 가치관 반영에 있어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지역구 위주의 정책계획 예산 편성 덕분에

주먹구구 가치관 없는 정책이 실행되거나 입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정적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아래에서는 정당들의 입법부 행위보다

대통령과 집권당의 정책방향성이 얼마나 정부조직의 행정행위와 부합하느냐로

국가의 거의 대부분의 분야의 성패가 결정됩니다.

새누리제작 박근혜최순실 정부를 봐도 국회에 아무리 좋은 의원들이 있어도

결국 일하고 결정내리는 대부분의 국정지분은 대통령 일부 지분은 집권당에 주어지므로

조선산업도 말아먹고 금융선진화도 놓치고

미래성장분야 로봇 의료 우주항공  등등의 청사진 실행 시기도 놓치는 실기를 했습니다.

진보 보수 나눠봐야 소용없는 정책 상황이 대한민국 현실이니....
Captain지성 16-12-24 00:07
   
민주당이 진보화가 되지못한건 김대중의 중도확장성 전략에 따라 당의 이념 자체가 많이 보수화되었고 노무현도 마찬가지였죠.

지난대선부터는 먹고살기 좀 힘들어지니까 모든당이 진보적 정책들을 들고나오기시작했는데 민주당도 요즘 포럼 내용보면 거의 진보당 다됐더군요.

민주당이 보수냐 진보냐로 규정하는건 적절하지않고. 그냥 그때그때 선거전략에따라 달라요~
     
트라이던스 16-12-24 00:23
   
민주당은 중도의 베이스두고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필요한 정책을 펼칩니다 보수적정책과 진보적 정책을 카드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는것이고
개새무리들은 무조건적인 대기업 대기업의 대기업을 위한
대기업천박자본주위를 표방하는 개새끼들입니다.
걔네들은 그냥 돈앞에서 고개숙이는 쓰레기들이죠
그런차이가 있는겁니다
          
붉은늑대 16-12-24 00:29
   
오락가락정책이 더 위험한거죠..그리고
대중,노무현도 친기업정책으로 넘어 갔었죠..똑같은 정당입니다.
뭘그리 구분합니까..그넘이 그넘이죠..
               
트라이던스 16-12-24 00:40
   
어째서죠?
친기업 정책을 펼쳐야 하는 시기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시장경제에 정부가 관여하지않은것은 잘못된것일수도 있죠. 하지만 정부가 관여하는것도 잘못된것이라 평했을겁니다. 대기업을 밀어줄수 밖에 없었다고 볼수 있는 관점입니다 imf직후 대기업들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제동을 걸었고 삼성의 자동차사업은 이건희의 최대숙원이었으나 이걸 매각합니다 르노에 매각하였고 대우는 공중분해됐습니다.
엘지도 차후에 기업이 나뉘었죠
gs와 lg로 나뉘었죠
대기업들에 대해 골목시장상권 침투는 김대중 노무현정권때는 이뤄지지않았었어요
골목상권까지 다먹게 냅둔건 쥐박이었죠
쥐박이 수하신가? ㅎ
                    
붉은늑대 16-12-24 01:00
   
본인의 논리가 오락가락 하는건 알고는 있죠..ㅎ


좋은 밤 되세요...^^
가을바라기 16-12-24 02:05
   
제일 그지같은 인간이 회색분자 입니다.
     
붉은늑대 16-12-24 04:38
   
버러지도 때론 인간대우를 해줘야 하는 현실이 어렵죠..님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참..지랄이네요....ㅎㅎ

제일 그지같은 인간이 회색분자라고...ㅋㅋ

조용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회색이 뭔지는 아냐..책에서 봤냐..

뭘 모르는넘들의 맹신이 나라를 이꼴로 만든거야....
파퓌용 16-12-24 18:05
   
자기가 뭇ㄴ말을 하는건지 알기는한지모르겠네 ㅋ 개누리10년정권에 나라빛은 수백조에 하다하다 강남아줌마가 닭그네와 국정농단으로 개차반인데  여당이든 야당이든 똑같다라ㅋㅋ 무슨 근거도 논리도 없는 본인  대뇌망상으로 양비론 ㅋ 일기는  너님 일기장에쓰셈. 정치하는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기일순 있지만 너님같은 사람으로 인하여 지금 나라꼴이 이모양인겁니다 ㅋ 에혀 ㅉㅉ
경불자조 16-12-27 17:24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올립니다. 보수라고 하면은 엘리트 주의나 슈퍼 엘리트 주의에서 핵심은 책임 사명 도덕성일 것입니다. 좌파라고 한다면은 다원주의..즉 사회의 다양성을 공존하고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며  집회 언론 종교 결사의 자유를 국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한다..대략적인 개념은 이런것으로 저는 봅니다.다만 여기서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정당은 없다고 봐야 하며 속칭 짬뽕인대요..대략적인 개념을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정당으로 보수와 진보를 나누어야 하는데..새누리당이 보수라 하기에는 책임과 도덕성이..아주...ㅋㅋ 그렇구요..더민당을 진보라고 하기에는..우익정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다양성 공존과(이것은 새누리당도 마찬가지죠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다양성 공존은 못하죠)소수의 의한 폭력 시위라든가 인기몰이식 대중영합주의 (표 우선)에 치우친 나머지 국기를 흔드는 예가 없엇다고는 말할 수 없죠..이런 오류들 때문에 진보와 보수를 나누기 하는 것 자체에는 조금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경불자조 16-12-27 17:42
   
imf 때 바뀐 노동환경은 깡드쉬랑 대화를 해야 알 수가 잇습니다.그리고 국가의 채무중에 가계부채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을 국채라고 표현 합니다.아직은 한국의 국채부분이 빠르게 나빠질 우려가 다분히 잇지만은 아직까지는 그렇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고요..가계부채중에서 부채가 마치 국가가 잘못해서 라는 식의 개념을 가지신분도 상당히 계신데요.. 우리 개인이 빛을 내서 그것을 갚지 못해서 파산이나 회생햇다 칩시다..그것은 개인적이지요..하지만 손실은 은행에게로 가고 은행의 손실을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여 보전해 줍니다.개인은 그 사람에게는 한 사람이지만은 그 사람이 수십만이 됏을 경우에...국가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갯죠..예전에는 가계부채를 창업 집을 사기위하여..라든가 이런것이 많앗지만은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 가계부채가 많죠..가계부채의 리스크도 문제지만은 가계부채의 건전성도 문제 입니다.모든 문제를 국가에게만 떠 넘기기에는 이러한 사실도 잇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는 잇어야 합니다.무슨 기업들만 망하면은 공적 자금을 투입 하는 것이 아니라...그래서  dti나ltv를 조절하면은 경기침체가 오고 금리랑 연관되어...이 부분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에는 사회의 다양성이나 삶의 질 문제라는게 잇어서 쉽지 만은 않습니다. 따라서 국가의 채무를 지나치게 정부의 책임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 같습니다.이것은 우리가 반성을 해야 할 부분 같내요.우리에게 나쁜 것이 잇는데 그 대표적인것이 예를 들면 부동산에서 돈벌이 댄다 싶으면 아파트 전매나 이런것들을 해서 쉽게 돈을 벌려는 이기심이 사회 전체에 인플레이션 투기를 조장하여..물가상승 등등 안좋은것으로 나타납니다.이런것을 우리 국민이 성숙한 인격으로 자제하는것이 국가에게 책임을 묻는 것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이상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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