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보니까...
단순히 군인신분이라서, 그리고 어쩌다 청와대에서 근무하게 되어 여적 입조심하고 있는게 아닌 것 같네요...
구린것 많은 박근혜 일당이 단순히 조대위가 일을 잘해서? 국방부에서 뺑뺑이 돌려서 보냈으니까? 그렇게 아무나 박근혜 몸에 손대고, 비밀 공유하도록 두었을리가 만무하니까요...
조 대위가 청와대에 배속된 경위부터 그 부모와 남동생의 배경까지 나노단위로 캐고 들어가다보면, 박근혜에게 치명적인 뭔가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이번에 청문회에서 보니까 아직은 어린애다보니 가족 흔들고, 더 몰아쳐서, 도망칠 구석 없게 만들면, 어느순간 뚝 터지듯이 다 불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