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당 도움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문고문처럼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여러 의원들의 지지없이 이루신 성과기에 지지율 10프로는 더욱 눈물겹습니다.
심지어 국정원과 경찰 박사모를 동원한 박근혜정권과 문팬(문베충과 달레반 포함)의 악랄하고 인격살해적인 공격과 마타도어, 조중동 찌라시와 종편의 왜곡과 조작 음해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정면돌파하며 이룬 성과입니다.
사실 그동안의 문고문의 여러 인터뷰 동영상과 TV토론을 봤지만 가슴속에 국민을 위한 생각은 없고 정치적으로 오직 대통령이 되는 방법만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한두시간씩 이어지는 토론을 한다면 그 긴 시간을 다 사용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반면에 이재명은 가슴속에 국민을 위해서 반드시 옳은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 2~3시간을 원고없이 말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재명은 공약이행율도 96%이며 국민과의 약속은 꼭 지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아닌 2018년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행복한 2018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