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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8 22:59
문재인에게 개혁의 희망을 걸어봅니다
 글쓴이 : Captain지성
조회 : 592  

좀 이른감이 있지만 사실상 변수가 일어나기엔 힘들어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거의 확정적이라 보구요.

이제 문재인이 일을 잘할수있게 여론이 지지를 보내줘야하는 역할만이 남은것같군요. 물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달라는건 박사모들이나 하는 레퍼토리이고.. 분열된 여론을 모아야하는 책임은 문재인에게 있습니다. 왜냐면 이건 문재인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해낼수 없거든요.

선진화법 시행이후 입법을 추진하기위해선 180석이 필요하게됬죠. 국회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개혁을 추진할수도, 평탄한 임기를 보낼수도 없습니다.

이재명, 박원순, 안철수 지지자들을 끌어안고 개혁을 추진할수있는 원동력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이제 대통령으로써 리더쉽을 보여주세요.

아마 이뜻이 잘못전달된다면 지지자들이 '문재인으로 뭉치지않으면 죄다 불순반동분자'로 몰아가는 패악질로 변질될가능성이 있지만.. 이또한 문재인이 아니면 해결할수 없다는것. 잘아실거라 믿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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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쿠 17-01-28 23:40
   
영도자란 뜻이세요?
     
Captain지성 17-01-28 23:49
   
이건 대통령이 해야하는 일에대한 얘기죠. 제 말을 그대로 써먹으신거보니 꽤나 일침이긴 했나보군요
          
야시쿠 17-01-28 23:52
   
돋보기는 찾아 보셨어요? 노안이 오신거 같던데요!^^*
개들의침묵 17-01-29 00:39
   
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문재인후보를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다른시각으로 보면 상당히 위험한 생각일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민주주의의 자유경선에 역행하는 전략적 후보선출로 비취질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의견은 민주주의의 적법한 절차에 따른 대통령후보 경선을 마친후에 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정권교체가 아무리 절실하더라도 반드시 민주주의의 가치를 토대로 이루워야 할것입니다.
슬램덩크 17-01-29 12:15
   
영도자 뜻도 모르는 넌 아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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