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대하신 계획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배출량 대비 기존계획  26.3%에서 40% 감축으로 상향하였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그와중에 무식하신 문제인벌구의 탈원전 계획은 신규 원전 건설 안 하고 기존의 원전 수명연장없이 점차 감축해서 원전 전력공급 비중은 2020년 19.2%, 2030년 11.7%, 2034년 9.9%를 거쳐 2082년 원전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원대하신 계획을 발표하시었다. 그 와중에 탄소중립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2050년까지 최대 70.8%까지 끌어 올리시겠다는 원대한 계획도 가지고 계시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에너지 비중은 석탄이 3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자력 29%, LNG 26.4%, 태양광 3%, 풍력 0.6% 순이었다. 문돌이 문제인은 2050년까지 현재 5%도 채 되지 않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최대 70.8%까지 끌어올리고 석탄 발전 제로를 달성하고 약 30%에 달하는 원자력 발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인 다음 2084년 원전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허황된 원대한 로드맵을 계획하시었다.

나도 문제가 없다면 탄소중립, 탈원전 적극 지지한다. 그러나 문제가 뻔히 보이기 떄문에 무식한 문둘이 문제인의 허황된 문구라라는 것이다.

1. 한국은 국토좁고, 자원 없고, 인구밀도 높은 국가이고 식량(쌀 제외 밀, 옥수수, 콩 등 곡류 +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의 대부분, 에너지 (석유, 개스, 석탄)의 대부분, 자원 (철 및 비철금속 광물) 대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국가이다. 면적 넓고 자원이 풍부한  국가와 달리 필수품 수입을 위해 수출해야 하는 국가이고  수출로 총생산을 증가시킬 수 뿐이 없어 가공무역의 형태를 가질 수 뿐이 없다. 당연히 1인당 탄소 배출량이 높은 것인데 이를 줄여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4차 산업으로 가면 된다는데 4차 산업은 한국과 같이 인구 규모가 적고 비영어권이 세계적으로 팔아제낄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삼성이 구글이나 아마존 같이 될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다. 소프트 웨어로 세계를 장악할 수 있는가? 아니다.

2. 문구라의 계획에 따르면 2050년에 신재생 애너지가 70.8%의 에너지 (전력+수소+무언가)를 공급하고 석탄제로를 실현하고 2082년이 원전제로가 된다니 2082이후 신재에너지 70.8% LNG 발전이 19.2%가 되겠다. 한국처럼 국토좁고, 인구밀도 높고. 산 많고, 태풍오고, 장마오고, 눈까지 내려 일조량 시원치 않고, 풍향풍량 지랄 맞은 지형에서 70.8%가 가능한가? 아니다.

3. 탄소포집은 발전소의 에너지 요구량이 25-40% 증가한다. 그러면 LNG 발전비중 19.2%는 24.1~27.0%가 된다. 신재생으로 히면 된다고? 그러면 신재생 비중이 70.8%에서 75.7~79.6%가 되겠네. 가능한가? 아니다.

4. 그와중에 세금중독자 이제명은 탄소세를 걷어야 한단다. 문제인이 부동산 세금으로 부동산 가격 올리더니 탄소세로 에너지 값 올리려고 지롤을 한다. 수출 잘 되겠디. 괜찮아요 기업이 망하기 바라는데 잘 된 것이예요? 나라는?

그래서 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데?

문돌이 문제인은 과학이 뭔지 모르고 좌파 특유의 원전은 싫어요 감성적 판단과 환경론자들의 신재생은 좋은 친환경 방법이예요의 두가지 개념에 꽂힌 사람이다. 원자력 줄이고 석탄 발전도 줄이고 탄소중립하려면 LNG 발전도 줄여한다. 한마디로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는 놈이다.

1. 태양광 발전

외국에서 태양광 한다니까 한국에서도 외국 비중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한국은 국토 좁고, 인구밀도 높고 산이 많고 몬순기후로 장마 있고 태풍있고 겨울에는 얼음이 얼고 눈이 오는 기후로 태양광 발전에 거지 같은 환경이다. 거기다가 섬보다 더한 고립된 섬이라 전력 네트워크가 불가능하다. 중국, 미국같이 사람없고 건조한 사막이나 황무지가 널널한 나라가 아니다. 당연히 태양광 발전의 비중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고 비싸다.

2, 풍력 발전 

한국은 북유럽처럼 편서풍이 일정하게 불고 서안해양성 기후로 온화한 나라가 아니다. 풍향과 풍량은 계절에 따라 다르고 지랄 맞다. 태양광과 마찬가지로 국토 좁고, 인구밀도 높고 산이 많고 몬순기후로 장마 있고 태풍있고 겨울에는 얼음이 얼고 눈이 오는 기후로  풍력발전에도 적합하지 않다. 당연히 풍력 발전의 비중을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고 비싸다.

그런데 문벌구는 신재생 비중을 70.8%로 올리면서 탈원전하고 탄소중립한다고 구라치는 것인지 원래 조다리라 확신하든지 둘 중 하나다.

3. 수소 경제

수소는 수전해 하든지 리포밍해야 한다. 깨끗한 방식인 수전해를 하려면 전기가 필요한데 그 전기는 어떻게 생산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벙신은 원자력 줄이고 신재생 늘이면 된다는데 앞에 얘기했지만 신재생은 제약이 있고 원전은 없애고 석탄화력도 없애고 심지어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LNG 발전도 없애야 한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의 단가가 한국같은 조건에서 낮을 수가 없다. 심지어는 탄소 배출하는 LNG 발전의 단가도 높다. 수전해 수소는 그냥 꿈이다. 무슨 지롤을 해도 수소의 단가는 외국보다 높을 수 뿐이 없다. 외국에서 수소 수입하는 것이 낫다. 그래도 운송비와 보관비를 고려하면 더럽게 비싸다.

전기를 줄이려면 리포밍 방법인데 리포밍은 탄소배출은 배출대로 하고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중립과 단가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없다.

4. LNG 발전

단가는 비싸고 탄소는 탄소대로 배출하는데 그것이 무슨 좋은 방법이라는 것인가! 석탄화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5. 원자력 발전 (우라늄, 토리움, 재처리, SMR, 핵융합)

문제인과 문빨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발전 방법이다, 이자들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심지어는 방사능 유출이 없었던 TMI까지 들먹이며 원자력 발전소는 터지게 되어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진의 강도가 낮고 해일이 없는 한국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질 확률은 실제적으로 0이다. 세상에 탄소배출 없고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경제성이 있으며 실현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면 된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지금 없다. 나도 핵폐기물의 처리의 이유에서 원자력 발전을 싫어한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은 현재의 수준에 머물고 안전성, 폐기물처리, 경제성등에서 더 발전하지 못한다는 논리는 웃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이 있기 까지 원자력 발전은 충분한 비중을 유지할 수 뿐이 없다.

기존 우라늄 핵분열 방법도 안전성을 더 향상할 수있다. 그냥 원자력은 위험하니 없애야 한다는 사람들이 생각도 하기싫고 투자도 하기 싫으니 버리자는 것이 더 장애물이다. 방사능 폐기물이 적게 배출되는 토리움 원자로에 대해서도 관심도 없다. 핵종분리, 파이로 프로세싱에 의한 재처리 및 재활용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원자력은 나쁜 것이고 없애야 되는 것이지 발전시킬 것이 아니기 떄문이다. 저장기술 또한 핵종분리, 파이로 프로세싱 등에 의한 폐기물 처리와 연계해서 발전할 소지는 있다, 그러나 원자력은 나쁜 것이고 없애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연구도 하면 안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인은 집권하자마자 공론화 되던  SMR도 폐기해 버렸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하고 겁이 낫는지 이제 학계를 동원해 SMR 얘기가 다시 나온다. 뭐 SMR은 원자로가 아니라나? 그러면 핵폐기물이 안 나오나? SMR 폐기물은 무해해서 쓰레기장에 버리면 되나? 경제성은 모르겠고 대형 사고가 소형으로 바뀌니 안전성이 낫다고 할 수 있으나 1GW 1개 터질 확률과 0.3GW 3.3개가 터질 확률에서 어느것이 나을지는 모른다.

경제성있는 핵융합발전이 언제 가능할지 영원히 불가능할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러나 태양광, 풍력, 수소, 석탄, LNG의 장단점을 고려할 떄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되기 전까지는 보다 안전성과 처리기술을 발전시켜 원자력 발전을 유지할 수 뿐이 없다. 원자력 앨러지가 있는 문빨들은 핵융합 발전도 삼중수소가 일부 나오니 안된다고 하겠지? 그따위 식이면 밥도 먹지 말고 방구도 뀌지말고 똥도 싸지말아야 한다. 소는 메탄가스 배출의 주범이다. 소고기 먹지 말고 지구상의 모든 초식 동물을 없애자고 해라. 아니다 문명을 없애고 인구를 줄여 원시시대로 가는 것이 낫겠다. 문제인벌구는 원시공산사회의 전인민의 절대적 평등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