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김건희, 은혜를 원수로 갚아…제발 조용히 지내길"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배우 김부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이 이른바 ‘문자 유출’ 논란을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김 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지율 추락' 尹, 휴가 동안 장고 돌입…고개 드는 개편설'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어떻게 대통령과 당 대표(직무대행)의 통화가 사적 통화인지"이라고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배우자)김건희 씨가 기자와의 통화 중 날 뒷담화하고 모욕하고 뒤통수친 것,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한 게 어떻게 사적 통화인가"라고 말했다.
김 씨는 "변해야 할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 두 사람"이라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김건희 씨는 부끄러운 줄 알고 제발 조용히 지내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094501001
온 사방에 적이네
나중에 권력에서 물러나면 어떻게 감당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