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재보선은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선거인 지방선거나 다른 보궐선거보다 같은 시간대의 사전 투표율보다
높다는 의미는 이번 투표율이 적어도 40% 넘긴다는 소리임
국힘과 윤석열은 이번에 투표율이 최대한 낮아야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반대로 40%가 넘어가면 승리 가능성이 낮아짐
왜?
강서구 유권자 수가 대략 50만명
그리고 윤석열에게 가장 비판적인
30-50대의 유권자수가 전체 유권자의 53%임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100211380004886
그런데 이 지역에 대한 기존 투표 결과를 분석해보면....
50만명중에서 투표하면 적극 민주당 지지층이 12만 1천명
국힘 적극 지지층이 9만9천명임
그러니까 그냥 일반적인 선거여도 민주당 지지층이 55%
국힘 지지층이 45%란 소리.
물론 이건 중도층(캐스팅 보터들) 제외한 수치임
민주당 캐스팅 보터들이 투표장 안나오고
국힘 캐스팅 보터들이 투표장 나오면
작년 지방선거처럼 김태우가 당선되는거.
그러나 일반적인 선거라면 원래 김태우가 10%차이로
져야 하는건데......
문제는 이번 사전 투표율로 보건데
이게 10%차이가 아니라 적어도 13~14% 이상 차이가 날수가
있을거 같다는거. (20대는 투표를 잘 안하고
노인들은 투표를 항상 열심히 하기 때문에
결국 투표율이 높다는 의미는 30-50대 투표층이 더 나오게 된다는 의미.)
당연하겠지만
윤에 가장 비토층이 바로 30-50대층임
결국 이번에 적어도 13-14% 차이로 김태우가 진다라는 의미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란 소리고
나카무라 김기현도 ㅈ됐다는 의미임
왜냐면 서울-수도권에서 박빙 선거가 많은데 2020년 총선 상황에
국힘 의원들이 마이너스 3-4% 안고 시작한다라면
수도권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야함
122~123석중에서 12석 건지면 국힘이 성공이라고 봐야할 정도 수준.
당연히 국힘 현역 의원들 난리날 거고
현역들이 윤석열 말을 안듣게 될수도 있고
윤은 나카무라 김기현 바이든 시키고
비대위로 만들어서 검사 50명과 대통령실 40명을
내려 꽂을려고 할건데
여기서 현역 국힘 의원들이 저항하려고 하면,
윤석열은 윤석열 신당 하나 만들어서 당 만들 계획인거 같음.
그럼 윤석열 신당 만들어서 성공하겠냐???
100% 실패함
그냥 100%도 아니고 120% 실패함
총선후 1-2달 내에 윤석열 탄핵 거의 확실해질것임.
민주당이 최소 200석 근접하거나 200석 넘길 것이고
(구)국힘과 유승민 신당은 박근혜와 힘 합쳐서
친이계 치려고 최소 25-40석 정도는 가져갈 것임
그럼 윤석열 신당이 아무리 잘해도 50석도 못차지함
그냥 총선 그 다음날부터 윤석열은 완전 레임덕행이고
2달도 안지나서 바로 윤석열은 탄핵 확정이고
김명신이는 바로 특검으로 감옥행 열차 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