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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2 07:37
두사람의 관계가 더욱 의심스럽네요.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806  

사라질 때두 등장할 때두 항상 어떤 일정한 규칙이 있군요.

직업병인진 몰라도 어떤 현상이나 사건에 대해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

항상 일정한 규칙을 찾으려하며 확률적 통계적 유추 같은 쓸데없는 짓들을 하는 등등 ㅋ

찾아보면 알 사람은 알겠지만, 어쨌든 최근 두사람 등,퇴장 흐름의 추이는 충분히 합리적 의심을 할 만하네요. ㅎ

이번엔 컴백할 땐 하루씩 순차적으로 왔다가, 또 사라질 땐 동시에 사라졌네요. 어쩜 이렇게 마치 한 몸 처럼 움직일수 있는 지.

바울이 자주 말한 마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하나된 성도의 모습인가요? 몸소 실천하는건가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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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7-04-02 09:42
 
그렇게 보시는 것도 합리적입니다만
정신체가 마치 맹신의 복제품 같은
존재들이라서 이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날로그 17-04-02 10:10
 
앵무새.
          
제로니모 17-04-02 14:28
 
앵2
발상인 17-04-02 19:09
 
맹신공동체의 정체성에 대해 규정하면
동의하실 분들이 최소 두 분은 확보된 것 같군요
역적모의 17-04-02 19:14
 
잡게에 소스보기해서 동일인물인지 밝혀내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둘이 동일인이면 이불킥할 흑역사 하나 만드는 거고, 아니라면 별 상관없고..

능력자 한분 나타나시면 재밌겠네요.
백전백패 17-04-02 23:13
 
     
제로니모 17-04-02 23:55
 
멘토스 기억나는군요.  ㅋ
우왕 17-04-03 00:01
 
같은 곳에서 왔겠죠
하나같이 지나칠 정도의 근본주의자들인게 더 의심이 갑니다
     
제로니모 17-04-03 00:42
 
그러니깐요. 근본으로 돌아가는건 좋은 데 너무 멀리 가버려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인으로 착각이 들 정도니.

어떤 행위적 규범을 정해두고 그 관습법적 기준 벗어나면 못견뎌하는 인간들. 절대 다른 경우의 수나 합리적 가정을 거부하는 자들.

또는 신 존재를 인정하더라두 신이 준 인간 이성적 작용의 의미를 왜곡하고 불순한 것으로만 판단해서 오직 신비주의적 반이성적 관념에 사로잡혀 있죠.

딱, 여전히 엘리야와 메시아를 기다리는 新바리새인들의 모습이죠.
          
헬로가생 17-04-03 04:21
 
근본도 없는 것들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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